제98차 정선 덕산기 계곡 트레킹 산행 + 영월 청령포 투어 - 2022. 7.10 (일)

[악동아 (최동희)]

7월 산행은  장맛비속 폭염이 예상되는바

산행길 없는 덕산기 계곡 물길 트레킹 & 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 투어로

진행예정입니다.

▣ 명승 제50호  영월 청령포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0호로 변경되었다.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남한강 상류에 있다. 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六六峰)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해 여름, 홍수로 서강이 범람하여 청령포가 물에 잠겼다. 단종은 강 건너 영월부의 객사인 관풍헌(觀風軒)으로 처소를 옮기기 전까지 두어 달간 이곳에서 생활하였다. 워낙 지세가 험하고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단종이 이곳을 '육지고도(陸地孤島)'라고 표현했다고 전한다.

청령포에는 단종이 그곳에 살았음을 말해 주는 단묘유지비(端廟遺址碑)와 어가,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외인의 접근을 금하기 위해 영조가 세웠다는 금표비(禁標碑)가 있고 관음송(천연기념물 349)과 울창한 소나무숲 등이 남아 있다. 단종은 그해 10월 관풍헌에서 17살의 어린나이에 숨졌다.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유적지가, 휘돌아 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다. 보호면적은 204,241㎡로, 영월군이 관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월 청령포 [Cheongnyeongpo, 寧越淸泠浦] (두산백과)

① 산행지 : 강원도 정선 덕산기 계곡 물길 트레킹 (산행코스無)

② 산행코스 :

 북동리(북동교) ~ 숲속의 책방 ~ 솔밭밑농원 ~ 비와야폭포 ~ 덕산리3,2교 ~

 덕산리1교 - 물맑은집 민박

 [트레킹 거리 총 7.98km,  트레킹 4시간30분(중식/물놀이 시간 포함)] 

①산행일시 : 2022년 7월 10일(일) 06시00분 출발~

②출발장소 : 신평중앙새마을금고(06:00) ~ 옥계신한은행앞(06:15)

③ 회비 :  40,000원 (회비 입금계좌 : 농협 356-1149-4379-73 김명회)

④ 준비물 : 등산복, 스틱, 모자, 장갑, 선글라스, 선크림, 식수(1리터이상), 중식,

    갈아입을 옷, 김장비닐봉투, 기타 개인물품 등

⑤ 모집인원 : 44명

⑥ 신청방법 : 카페 댓글 신청 후 회비 선입금입니다.

* Time Schedule

06:00 신평 중앙새마을금고 출발

06:15 옥계 신한은행앞 출발

10:30 트레킹 출발(정선 북동리 북동교)

15:00 트레킹 종료(덕산1교 여탄경로당)

16:00 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 이동

17:00 청령포 투어 종료

18:00 하산주 및 구미출발.

21:00 구미 도착(옥계 → 신평순 하차)  

※ 탐방코스는 당일의 일기와 현지상황에 따라 회원님의 안전을 위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선입금제 산행회비 관리 기준◀

◈ 산행회비를 납부하고 산행에 불참하거나 취소하는 경우

가. 산행 5일전(화요일이전)까지 취소할경우 - 전액 다음달 산행회비로 이월

나. 산행 2일전(금요일)까지 취소할 경우 - 회비 1만원 차감 후 다음달 회비로 이월

다. 산행 전일 취소 또는 당일 불참하는 경우 - 전액 산악회에 기부금으로 처리

라. 이월된 산행회비는 다음달 산행에도 불참시 소멸됩니다.

장문식(회장) 010-6510-4293

사무국장(최동희) 010-5706-5124

재무(김명회) 010-4718-7860

산행대장(최석진) 010-2514-3947

산행대장(이재철) 010-7504-7640

※경북75바9502(우진관광,민경신기사님, 010-3368-9439)

◈기타사항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 단체로 산행중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안전산행이 되도록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또한, 별도의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니 이점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계곡 트레킹시 배낭 싸는법

[무한 산신령]

예~^

[보름달 좋아]

2명 입금 완료 하였습니다

[미해(장천)]

안녕하세요^^ 자리 있을까요~~
두명 입니다 정성희ㆍ석미해

[악동아 (최동희)]

네 당근 당근 환영이죠

26번
27번에 접수합니다

Again 덕산기계곡 즐기러 가용

[미해(장천)]

네^^ 더위 잘 피하시고 뵙요

[언덕밥(조기준)]

오랜만에 동참해 봅니다~^^

[악동아 (최동희)]

아이쿠 바쁘신일은 좀 정리되신거예요...
무더운 여름 함께 더위 날려보시죠

28번에 접수합니다

[마이라이프(이재철)]

와우~~환영합니다…
기대기대~~

[마이라이프(이재철)]

박중렬 형님..신청합니다!!!

[악동아 (최동희)]

와우 중렬 형님 오랫만이셔요
정산 함께해서 넘 좋고 감사하합니다

29번에 접수합니다

[가비(朴鐵宇)]

참가 신청합니다.

[마이라이프(이재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악동아 (최동희)]

6월에 이어 7월에도 산행신청 감사합니다

일요일 산행때 뵈어요

30번에 접수합니다

[적운_김재영]

안녕하세요
제가 고뿔에 걸려서 참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악동아 (최동희)]

본인 건강이.최우선이죠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미라클(유인창)]

산행 참가 신청합니다...

[악동아 (최동희)]

왜 이제사 오셨어요
넘 반갑게.맞이해요

신청 접수합니다
30번에요...

[악동아 (최동희)]

28명이 신청되었으며
낼은 최고의 날에 계곡트레킹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이 며칠번에 비가 오지 않으면 메마른 계곡이 되었다
큰비가 오면 다소 위험요소가 있는 곳인데

우리 해마루산악회가 가는 내일은
금요일까지 비오고
토~일요일은 비가 오지 않고

우리가 다녀간후 다음날 부터는 큰장마가 있을예정이라고 하니

이리 좋은 우리를 반겨주는 날씨가 아닐까 합니다

내일 모두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덕산기계곡 트레킹 떠나보아요

[무한 산신령]

정말 ^ 멋진 날의 즐거운 트레킹 이 될듯요~^

[악동아 (최동희)]

네 저도 저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