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유머
◇ 셀프
- 아이 : (4살짜리가 볼 일을 다 보고) 엄마! 닦아줘!
- 엄마 : (습관을 고쳐줄 요량으로) 네가 닦으렴... 이제부터는 너 스스로 해야 한다.
- 아이 : (잠시 침묵이 흐르고... 큰소리로 물었다)
☞ 엄마! 그럼 이제부터 똥도 셀프야?
◇ 이름 외우기
- 할머니 신자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성경에 나오는 사람 이름만 읽고 있었다.
- 목사님 : 할머니! 왜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외우세요?
- 할머니 : 제가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무엇합니까?
이 사람들이 천당에 있을 텐데 이름이라도 외워 가야지요.
☞ 할머니는 구원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넘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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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생각하는 코너)
◇ 영국의 유치원에서는
- 아이들이 'Give me water'라고 하자.
- 선생님이 'Give me water Please'라고 해야 한다고 즉시 가르친다.
- 일본 유아교육에는 '오아시스 교육'이 있다고 한다.
☞ 오=오하요 고자이마스(아침인사), 아=아리가토 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
시=시쓰레이 시마스(실례하게 돼 죄송합니다), 스=스미마셍데시다(결례했습니다)
(2009.11.4일 한국경제 '박철원 에스텍시스템회장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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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부자되는 코너)
◇ 투자란 눈덩이를 굴리는 것이다.
- 굴리기 전에 손으로 뭉친 눈덩이는 튼튼함이 관건이다.
- 굴러가는 도중에 깨지거나 가로 막는 것이 없어야 한다.
- 굴리는 언덕이 얼마나 긴가에 의해 결정된다.
☞ 투자의 종잣돈이 클수록, 위험도가 낮을수록, 기간이 길수록 수익이 크다.
(김성광의 '작은부자'에서 워렌버핏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