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에스테틱이라하면 피부관리와 바디관리 즉, 전신관리를 의미 한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법령들이 있기에 우리 나라와는 사뭇 다른 환경들을 가지고 있다.
에스테틱이 발달한 지역은 유럽이며 그중에서도 이태리의 경우에는 에스테틱 산업이 크게 융성된 곳이다.
요즘 에스테틱만을 하는 곳은 없는 상황이며, 에스테틱에 대체의학들을 접목하여 성공들을 거두고 있다. 우리가 많이 아는 발관리도 대체의학에 일환이며, 아로마테라피도 마찬가지 이다. 대체의학과 에스테틱이 맞불려 현재 진행 중이며, 우리나라도 조금씩 발전하는 상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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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업계 새 바람> [2004/12/16 19:23]
웰빙 피부 가꾸기 치료·미용 동시에
편안·안락한 분위기속 나만의 클리닉
병원·한의원이어 화장품회사도 가세
원인 진료부터 마사지 · 비만관리까지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부로 고민한다. 여드름이나 트러블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처지는 살과 주름들. 에스테틱(피부관리실)에서 전문관리를 받고 싶지만 화장품 구매강요나 상업성이 강한 탓에 꺼려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부산의 에스테틱 업계에는 새바람이 불고 있다. 피부과에서 에스테틱을 운영하는 단계를 넘어, 성형외과나 한의원 부설이 생기는가 하면 화장품 전문업체가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에스테틱 산업에 부는 변화의 바람과 가볼만한 곳을 알아봤다.
▲한의원+에스테틱=최근 경북 경주에서는 한의원을 겸한 치료관광상품을 개발,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런 '웰빙테라피(Well-being therapy·치료와 웰빙의 접목)'의 바람에 부산 역시 뛰어들었다. 부산의 병원들이 에스테틱을 병원 내 설치, 치료와 미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나섰다.
피부과에서 에스테틱을 운영하는 것은 새삼스럽지 않다. 최근에는 이런 단계를 넘어 한의원이 에스테틱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 생긴 한의원이라면 대부분 피부관리실을 별도 운영, 미용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부산 동구 범일동의 '여사랑한의원'. 이곳은 명칭조차 소비주체가 되고 있는 여성에 맞출 정도로 타깃을 여성으로 잡는다. 2층은 에스테틱, 3층은 한의원으로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고 안락하게 갖춰 예전의 한약 냄새 자욱한 한의원을 탈피하고 있다. 여사랑 한의원 경영지원부의 백한수 부장은 "한의원에서는 원인진료가 가능하다. 피부 트러블은 단순히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내부 장기의 탈로 인한 것이 많기 때문에 뿌리 치료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최근 에스테틱의 경향은 단순한 피부관리보다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비만치료에 심혈을 기울인다. 에스테틱을 갖춘 한의원을 방문하면 진료, 식습관 개선, 한약과 함께 피부관리를 받는 순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성형외과+에스테틱=한의원뿐 아니라 성형외과에서도 에스테틱을 갖추고 나섰다. 지난 11일 개소한 부산 동구 범일동 '좋은문화병원' 부설 '미용성형재건센터'에도 피부관리실을 내부에 설치했다.
이곳은 일반 에스테틱의 피부미용보다 치료의 개념이 강하다. 당연히 근사한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고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준다. 성형수술이나 피부질환, 비만진료를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여성들뿐 아니라 진료를 받지 않더라도 바로 에스테틱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 역시 한의원과 마찬가지로 전문진료와 함께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어 효과가 빠르고 원인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화장품회사의 에스테틱 진출=병원뿐 아니라 화장품 회사도 에스테틱에 뛰어들었다. (주)태평양은 지난 13일 부산 동구 초량동 교원공제회관 4층에 '살롱 에스테라피'를 개소했다. 부산에서는 최대규모라고 할 정도로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완벽한 이곳은 태평양이 단순한 화장품 판매만 아니라 미용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선언한 첫발이라 평가할 수 있다. 편안한 미용공간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출발, VIP 고객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일반여성들은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에스테틱이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을 수입해 사용하는 것에 반해 이곳은 화장품 회사가 운영하는 만큼 직접 생산한 제품을 취급한다. 특히 마사지를 받은 후 몸단장을 위한 별실을 마련, 자체 브랜드 화장품을 갖추고 홍보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부산사업본부 홍보실 최은영씨는 "이번 에스테틱은 여성들에게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살롱 에스테라피를 시발점으로 향후 스파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pusannews.co.kr <국제신문>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한국관광여행, 참가형 이벤트로 가득
리피터층을 겨냥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도 [2004-04-14]
일본인들의 한국관광이 이제는 완전히 정착하여, 리피터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주류를 이루고 있던 쇼핑이나 음식여행에 더하여, 축제, 이벤트를 즐기고자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일본인 관광객은, 2박3일에서 3박4일 일정으로, 대부분 서울을 중심으로 한 투어를 많이 이용한다. 인기있는 것은 본고장의 맛 불고기, 냉면, 한정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구르메'투어. 한증막에 때밀이, 에스테틱 코스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투어도 인기가 높다. 토·일요일을 피한 2박3일 일정의 경우에는 2만엔대로 저렴한 가격의 투어도 있으며, 국내여행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확실한 해외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직업 여성층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번, 세번, 나아가 수십회 한국을 방문하는 리피터층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층을 대상으로, 한국에서도 계절과 장소에 따라 관광객에게 매력있는 축제를 개발해 왔다. 전통행사를 재정비한 것도 있는가 하면, 지역의 특산을 살리면서 새롭게 기획하여 개최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여, 축제와 여행을 모두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여름에는, 강진 청자문화제, 무주 반딧불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 올해부터 상설로 국립국악원의 '토요 상설 국악공연', 국악, 전통무용, 전통무예, 가면극 등을 피로하는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민속광장도 정비되어, 관광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관광 아이템이 계속 정비되고 있어, 관광객의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있다.
http://www.mindan.org/kr <민단신문>
첫댓글 모르겠어요-ㅅㅠ
그래도 재일 잘했네..그런데 신문 날짜가 없네...
날짜는, 오늘 학교 갔다와서 수정 해 놓을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