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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중학교앞에서 7시30분에 출발한 제이제이 관광버스는 봄과가을 년중 연례행사중 회원상호간의 화합을 다짐하는 가장보람있는 2013년 춘계야유회는 충북청원군문의면 신대리산26-1번지에 소재한 청남대를 탐방하여 전직 대통령들의 잘살기위한 국정을 고뇌한 역사의 숨결이 깃들여진 자취를 더듬고 왔다 정원에는 대한민국의 번영을 약속하듯 겨우내 숨죽였던 삼라만상이 부흥을 예시하듯 봄꽃들의 향연이 이곳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안정시키고 있었다
만개한 꽃들의 향연처럼 우리국민들은 하나가되어 철없이 장난치는 김정은을 무력화시켜야 됩니다
본경로당 총무직을 5년여 수행하면서 어찌하면 나보다는 더 어른이신 회원들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릴까 심열을 기울였고 엉뚱한 행동을 하시는 대상자에게 때로는 고성으로 전체화합의 목적을 삼았는데 기준이 다른 그분들의 이견으로 5년간의 공적이 무산될때 가장 괴로웠다
경로당에 누구보다 일찍 나와 화장실이며 온갖 청소를 해가며 어르신들의 시중을 다들고 집에돌아가 눈을감고 취침에 들어가기전 오늘도 내가태어나 가장 보람있는 일을 수행했다 생각하며 마냥 행복에 젖어볼때가 가장 행복했던 일과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야속한마음을 들게함이 솔직한 심정이다
걸음이라도 걸을때 한곳이라도 더 보여들이려고 모든행사가 전개되면 구상하고 계획하여 5년동안 명소는 다 구경시켜드렸다 이번여행지도 몇년전 다녀왔지만 못가신 어르신들을 위한 여행이었다 또 회를 드시고싶다하여 청남대 관광을 마치고 보령으로 이동하는 길에 칠갑산 휴게소도 들려 기념 촬영도 해드리고 보령 최고의 맛집 대천신화수산을 미리예약하고 화합의 건배까지 축배로 약속하고 광천 세우젖갈시장도 들려 한국에서 제일아름다운 공세리성지까지 안내한 2013년 봄나드리에
어르신들 마음깊이 축적된 번뇌를 씻어내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노후의 삶의 여정에 윤기가 나는 활력을 받았으리라 믿으며... 협찬금을 주신 둔배미마을 건물주 이회균 회장외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청남대를 방문하고 보령을향하여 차창촬영
1. 립스틱 짙게 바르고
2. 카페에서
3. 애모
4. 그날
5. 동행
6. 모두가 사랑이에요
7. 님의 향기
8. 흔적
9. 느낌
10. 그리움만쌓이네
11. 미움인지그리움인지
12. 내하나의사람은가고
13. 우린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14. 작은연인들
15. 그저바라 볼수만 있어도
16. 밤차로가지말아요
17.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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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헌님 덕분에 청남대 구경 잘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