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의 추위가 한풀 꺾이구 조금씩 따뜻해짐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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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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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나온지두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동안 뭘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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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 생각도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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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기쁜건 이렇게 나마 우리 풍물부를 접할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 기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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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슨일이 힘들지 않겠냐만은 이곳은 정말 장난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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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운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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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하는 후배,선배,친구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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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항상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강샘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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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여러분 힘들고 지칠때 아마 우리 곁에 있어주는 것은 우리 풍물패밖에 없다구 생각해요 글구 우리 강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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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항상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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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샘 잘 이끌어 주길 정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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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간내서 꼭 풍물실 한번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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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샘두 몸건강하시구 술조금만 드시구 음주운전은 안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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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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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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