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후반과 육십초의 9명이 기차 여행을 꿈으로만 가지고 있다가
시도하기로 하고 청량리에서 기차를 탔습니다.
학생때 소풍가는 것 같이 설레고 들떴답니다.
젊었을 때 추억도 생각을 하고.... 정말 몇 십년만이라고 즐거워했답니다.
그런데 예매를 못하고 기차를 입석을 타니 메뚜기 신세가 되었지요
다름대로 준비도 했지요 계란도 오징어도 김밥..
가평역에 내려서 나누어 먹고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먼저 예매부터하니
정말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맛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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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수도권)
기차여행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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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5 20: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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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명이 동행하셨으니 추억을 마니 가지고 돌아오셨겠어요..화이팅~~~!!!입니다.
기차는 많은 추억을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좋은 추억 남기셨으니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