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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invil.org ♡ 스크랩 소식 영월 술박물관,전두부공장 관련 군정질의와 답변
사랑해 추천 0 조회 13 06.11.28 20: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업추진/계획 질의
ㆍ작성자 : 김원식  ㆍ등록일 : 2006-11-18
 
사업추진/계획 질의

아래의 2가지 사안에 대하여 군에서 추진 중이거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질의 드립니다.

1. 술박물관 건설
1-1) 질의근거 : 2006년 6월 8일 영월군의회 이병국의원은 주천 술박물관 건립 제안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방향까지 제시하였다고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는 6월9일자에 기사로 출판 배포된바 있습니다.
1-2)이와 관련하여 
 - 술박물관 건립 요청/제안을 공식 접수받은 일자는?
 - 군청과 협의된 사업현황은?
 - 건립에 필요한 과정은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2. 전두부 공장 건설
2-1) 질의근거 : 백두대간조합공동사업법인 노 홍 대표와 주천농협 이병국 조합장은 2006년 11월 17일자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에서 전두부공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힌바 있습니다.
2-2) 이와 관련하여 
 - 1차적으로 군청과 협의된 사업현황은?

      이상입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고자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 보도기사 스크랩입니다

-------
"酒泉 술 박물관 건립 필요" [강원도민일보 2006.8.9일자]
 
 이병국 영월군의원 제기, 지역홍보·경제활성화 제고 효과

 영월 박물관 고을 발전을 위해 서강 상류 주천(酒泉)지명에 맞는 술박물관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영월군의회 이병국 의원(주천농협 조합장)은 8일 "박물관 고을 영월 표명과 함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영월지역 전체에 균형있게 박물관을 건립해야 하며 박물관 유치는 동강 유역과 서강 유역에 맞는 특색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주천이라는 지명은 전국 유일의 것으로 그 지명에 걸맞는 술박물관을 건립할 경우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강조했다. 
 술박물관 규모는 지상 3층으로 시대별 술 전시장과 역사관을 비롯해 제조회사별 술 역사와 상품 전시, 각종 술 시음장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과 기념품 판매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기대 효과로는 술 축제 개최를 통한 홍보와 지역 경제 기여와 함께 술 제조회사들의 공장 유치 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의원은 "술이 샘 솟는 주천에 술 박물관 건립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집행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530년(중종 25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술이 솟아나는 주천(酒泉)이라는 샘이 있다"고 기록돼 있으며 지금도 망산 밑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옛날에 이 샘에서 술이 나왔었는데 신기하게도 양반이 오면 약주(藥酒)가 나오고 천민이 오면 탁주(濁酒)가 나왔다고 한다. 
 또 조선시대 한 천민이 양반 복장을 하고 와서 약주가 나오길 기다렸으나 약주 대신 탁주가 나오자 화가 나서 샘터를 부순 이후에는 술이 나오지 않고 맑고 찬 샘물이 나오게 됐다는 전설이 있다. 
  

[영월]`술(酒) 샘(泉)에 술 박물관 만듭시다.' [강원일보] 2006.08.09 (수) 12:00 2.8 KB 

 지역 특화사업 일환으로 박물관 고을을 추구하고 있는 영월에 술 박물관 건립이 추진된다. 

 이병국 군의원이 영월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술 박물관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의원은 영월군 주천면 지명 한자표기가 주(酒) 천(泉)으로 주천지역에 술 박물관을 조성하면 지명유래와 부합하는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술 샘'으로 표현되는 주천이라는 지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월군 주천면지역이 사용하고 있어 특이성 면에서도 단연 돋보이고 있다. 

 고문헌들에 따르면 고려 충렬왕 때 처음 주천이라 명명된 후 원주목에 속했던 주천현은 조선시대 고종42년 영월군으로 편입돼 농업과 상업의 중심지로 번창했다. 주천이라는 지명은 술이 샘솟는다는 주천석에서 시작됐고 망산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잘 보존되고 있다. 

 박물관 건립을 위해 국내 유수의 술 브랜드사와 해외 각국의 명주를 총망라해 전용부스와 전시장을 만들어 명소로 가꾸면 관광객 유치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의원은 “술박물관은 특색있는 사업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두부 전문공장 영월 설립 [강원도민일보 2006.11.17일자]
 
내년 3월 주천 판운리 착공… 인근 시군 농가 수익 기대 
 
  태백과 영월·평창·정선지역 콩 재배농가들을 위한 전두부(全豆腐)공장이 영월 주천에 설립된다. 
 백두대간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노 홍)과 주천농협(조합장 이병국)에 따르면 최근 농협 영월군지부에서 노 홍 대표와 목찬균 백두대간 농업포럼 상임대표, 전상호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4개 시·군 농협지부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영월 주천에 전두부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주천면 판운리 1만여평 부지에 들어서는 전두부 공장은 주관 농협인 주천농협이 부지를 마련하고 법인에서 50억원 출자와 외부자금 50억원 유치 등 모두 100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3월쯤 착공에 들어가 늦어도 8월쯤 건물을 비롯해 기존 두부공장과 차별화된 생산시설을 갖춘 뒤 9월부터는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생산된 전두부는 자체 브랜드 또는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OEM)를 통해 시장 점유에 나서게 된다. 
 또 전두부 공장 건립으로 4개시·군 콩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가 기대되며 연간 800∼1000여t 정도의 콩을 원료로 하루에 5만 모 규모의 전두부를 생산하게 된다. 
 전두부는 콩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데다 콩 영양 100%가 그대로 들어 있어 기존 두부에 비해 식이섬유등 영양분이 풍부하며 특수 분쇄기술로 단백질과 지질 변성없이 식이섬유까지 통째로 1000메시(mesh)입자로 분쇄하기 때문에 비지 발생이 없고 불림공정도 필요 없다. 
 특히 법인은 일반 전두부에다 DHA, 클로렐라, 새우, 게, 녹차가루 등을 넣은 기능성 두부를 만들 경우 식품업계에 일대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 홍 대표는 "태백과 영월·평창·정선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없는 공장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창립된 백두대간조합공동사업법인은 4개 시·군 농협과 축협·원예조합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농림부 제1호 인가를 받아 탄생한 출자 법인으로 연합마케팅을 통해 농축산물 판매와 유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월]주천에 100억대 전두부 공장[강원일보] ( 지역사회면  2006-11-17 기사 ) 
 
 -백두대간조합법인, 하루 5만모 생산 규모 

 주천에 1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전(全)두부 공장이 들어선다. 

 영월 평창 정선 태백지역 15개 농협 축협 원예조합이 공동으로 조직한 백두대간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14일 열린 이사회 및 총회에서 법인의 첫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온 전두부 공장 입지로 영월 주천지역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모두 100억원이 투입될 전두부 공장은 연간 1,000톤의 지역산 콩을 원료로 하루 5만모의 전두부를 생산, 전국에 판매할 계획으로 수도권 접근망이 용이하고 청정농업지대로 인정받고 있는 주천이 적지로 꼽혀왔다. 

 전두부는 비지가 없는 두부로 콩 껍질 탈피후 콩영양이 100% 들어 있어 기존두부에 비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DHA, 클로렐라, 새우, 완두콩, 게, 녹차가루, 콜라겐 등을 넣는 기능성 두부의 제조가 가능해 식품업계에서 유망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두부 공장 유치에 앞장서 온 이병국 주천농협조합장은 “서둘러 부지를 확보하고 빠른 시일내에 공장을 가동하면 강원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을 소비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했다. 

 백두대간조합공동사업법인은 추가 출자등을 통해 사업재원을 마련하고 전두부공장 조기 가동을 위해 관련 사항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답변] 사업추진/계획 질의
ㆍ답변일 : 2006-11-28 16:27:32 
ㆍ담당자 : 이규환, 김진문 
 
 
- 먼저 농정업무 및 술박물관 건립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 및 협조에 감사 드립니다.

   답변이 조금 늦은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백두대간농업클러스터 사업에 포함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14일 공동사업법인 이사회에서 주관조합으로(주천농협) 선정되었으며,  4개시군

   15개농협이 출자한 백두간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축으로 하여 수도권 마케팅 기지설치를

   운영코자합니다.

 - 또한 2006년 12월 전두부생산시설 실시설계용역 및 2007년 상반기 전두부 생산시설 착공에 따른

   백두대간클러스터 사업비는 2006-2007년 국도비, 자부담 포함하여 8억여원은 확보되어 계획대로 

   사업시행코자 합니다.

- 술박물관 건립 요청/제안을 공식 접수받은 일자는? (2006년 8월경)

 - 군청과 협의된 사업현황은, 건립에 필요한 과정은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타당성용역검토중)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농정산림과, 문화관광과(☎370-2373, 2730)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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