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여러 선수들의 승리와 눈물을 보며 ! >
2014년 2월12일 새벽에 이상화 선수가 여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 2연패와 함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이상화 선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시상대에 서는 순간 그동안 여러 가지로 고생한 것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
나도 그 장면을 보며 마음이 울컥했다. 다른 서양 선수에 비해 키도 작고 2연패에 대한
마음의 부담과 발바닥에는 굳은살과 상처가 가득하고 무릎에는 물이 차는 아픔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훌륭하게 경주하여 승리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1차 보다 2차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을 묻는 질문에 2차 기록 때는 옆에 선수가 잘
뛰어 주어서 더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한다. 또한 가족들과 온 국민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
다고 한다. 한국선수들이 메달을 따지 못해 많이 힘들었지만 그녀는 자기가 우승했던 월드컵
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열심히 경기 했을 때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한다.
반대로 옆 선수가 잘못해서 불이익을 받는 것도 자주 보았다.
옆 선수가 부정 출발 2회로 실격 되는 바람에 혼자서 뛰는 선수도 보았다. 당연히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었다.
부정 출발로 실격된 선수는 진짜 손가락 하나 까닥한 것 같은데 뛰어보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4년 동안 준비했는데 뛰어 보지도 못하고 나와서는 펑펑 우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 했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선수들도 넘어지는 바람에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우는 것을 보았다.
많은 경기가 미끄러운 얼음위에서 하다 보니 정말 무엇보다 넘어질까 조심해야 된다.
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승리의 축하를 보내고 열심히 했지만 여러 가지로 실패하고
낙심하는 선수들에게는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힘내고 다시 시작하라고 전해주고 싶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을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경주자로 비유한다. (고전9:24-27, 딤후 2:5)
우리도 믿음의 경주자로서 좋은 기록을 내며 마침내 승리하는 비결을 몇가지 배워본다.
첫째로 경주하는 선수는 경기 규칙대로 해야 한다. 출발전에 조금만 움직여도 실격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신앙의 표준으로 삼고 반드시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둘째로 모든 일에 절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전9:25) 신앙생활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본인이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여기쯤 왔으면 되었겠지 하는 신앙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버려야 한다. 신앙의 빙판길이 많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셋째로 방향, 목표점, 목적지를 잘 알고 달려가야 한다.(고전(;26)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얼마만큼 왔는지 지금 내가 가는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내가 누구와 겨루고 있는지
점검하고 달려가야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넷째로 아낌없는 주님의 사랑과 기대와 가족과 성도들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히12:1)
나는 신앙의 국가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져라. 믿지 않는 가족 중에서 선발된 최고의 선수다.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증인들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주님이 우리를
보시면서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도 우리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선수가 KOREA라는 이름을 등에 달고 달리는데 어떻게 최선을 다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만왕의 왕. 승리의 주, 영광의 이름을 등에 달고 달리는 사랑하는 여러분^^
성적에 상관없이 멋지게 달려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복하며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