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배값은 왕복 40000원,
팬숀은 200000만원.
장골마을 식당2곳
초등교<전체학생 8명>
교회 1개,
요즘 나이들어 마음은 젊은시절이건만 60km 로 달리자니 바쁘네요.
1박2일로 떠나보자는말에 망서렸는데 밀어부치는데 두주째 교회를 못가고야 말았네요....
새벽에 일찍 깨는바람에 10시 전에 동인천역에 도착하여 연안부두에서 10명이 출발하였어요...
가자~ 어디론가 떠나보자....
떠나자~ 서해안으로... 갈매기와 함께.....
드디어 한시간넘게 물위를 달려 대이작도에 도착했네요....
신나게 즐겁게 ... 스트레스 다 풀고가자...ㅎ..ㅎ..ㅎ..
이 봉고로 대이작도 한바귀 드라이브하며 기사 가이드 설명을 들었지요...
멋진 여인네들...
바람불어 좋은날...
칼날 같은 바위사이로 걸어가기....
시원한바다 내음과바람을 맞으며 부아산 정상으로...
부아산 정상에서 한눈에 바다가 아름답게 펼처져 있었어요...
아기 못낳는 여인네는 꼭가보시라요...약수물도 밑에있는데 물먹으면 임신한다는데...
..
부아산을 내려와 송이산으로 가는길사이 갈대숲에는 가을끝자락에 은빛찬란한 아름다운 갈대가 바람에 날리며 우리를 휴혹했지요...
계남 마을 앞에서...
우리가 식사하고 머물렀던 팬숀 장골마을...
해변으로 가요...
장골마을 작은 팬숀 보기.....
행복해 보이는 여인들 이지요.....
1박2일 영화 촬영지라고 써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정자까지 맑은 햇살을 받으며 걸어 갔다 왔드랬지요... 아침운동 한번 잘했어요~ ~
아름다운 바위돌과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파랗게 펼처져 동해안으로 착각했어요...
퇴직하고 자유로워진 순덕이 .....나는 자유인이다.ㅎ..ㅎ..ㅎ...
우리가 머물렀던 팬션 이름이 "대이작도가는길" 집 앞바다...
우리는 1박2일 즐겁게 보내고 잘돌아 왔어요...
인천에 도착하여 혜여지기 서운하여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새우젖 한통씩 사온것을 들고 <살림꾼들>
종점 동인천 전철역을 전세 얻은양 즐거운 대화속에 한사람씩 내려가며 돌아왔지요ㅡ
우리들의 시간속에 늧가을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첫댓글 바다보니 마음시원합니다...즐겁게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