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시카코 심포니 2번 음반의 경우 어떤 평론가가 부활이 아니라 운명을 연주한다고 혹평 했지만.... 전 이 연주를 들을때면 "솔티의 지휘스타일은 마치 잽과 훅을 난사하는 권투선수와 같다.."라는 한 외국 평론가의 말이 생각나곤 합니다.... 오늘 오전에도 이 연줄 들었는데 화끈한 연주에 속이 다 시원해지더군여.^^
솔티, 런던 심포니의 말러 1, 2번은 구입할 만한 아이템이더군요. 직접 들어봤는데, 둘 다 음질이 무척 좋았습니다. 1번은 템포가 조금 빠르다 싶었는데, 4악장에서 예의 대단한 폭발력을 보여주었고, 2번은 극적인 부분에서 한 박자씩 숨을 참고 넘어가는 통에 감질나기도 하지만 쫄깃쫄깃한 맛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1번은 둘 다 동일 음원입니다. 물론 음질차이가 크지요.
그리고 특히 2번의 경우엔 음장이 정말 넓더군요. 단 좌우로만...
솔티의 1,2번도 연주 좋은가요? 제가 들어본 솔티의 말러는 유명한 8번과 시카고심포니의 9번정도인데 이 9번음반도 상당히 괜찮더군요(92년 디지털녹음) 그리고 4,5번이 커플링된 음반이 절 유혹하던데 1,2번 커플링도 있었군요...ㅎㅎㅎ
솔티/시카고의 말러를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8번제외) 런던심포니의 1,2번은 참 좋더군요 그래서 3번과 9번을 찾는데 힘드네요 9번은 엘로퀀스 시리즈로 나와있던데 국내엔 수입이안되어있는 상태구요 솔티에 관심있으시다면 만족스러울거라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립니다.
솔티전집(온라인상에서 7만원대던데요)과는 음원이 다른가요?
다르죠. 전집은 죄다 시카고랑 한거니까요. ...1,2번 둘 다 런던과 한 게 평이 더 좋답니다.
숄티 시카고 1번은 참 좋게들었습니다. 화끈한 시카고의 금관이 작열하는데 데카의 음질도 한 몫합니다. 가장 멋진 1번중 하나입니다.
이미 레젼드 1번과 커플링 1번의 음질이 다르리라는 예상은 했습니다만, 어차피 저처럼 단순한 귀를 가진 녀석은 인식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솔티와 말러 1번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다음 음반 구입 1순위입니다.
솔티/시카코 심포니 2번 음반의 경우 어떤 평론가가 부활이 아니라 운명을 연주한다고 혹평 했지만.... 전 이 연주를 들을때면 "솔티의 지휘스타일은 마치 잽과 훅을 난사하는 권투선수와 같다.."라는 한 외국 평론가의 말이 생각나곤 합니다.... 오늘 오전에도 이 연줄 들었는데 화끈한 연주에 속이 다 시원해지더군여.^^
솔티, 런던 심포니의 말러 1, 2번은 구입할 만한 아이템이더군요. 직접 들어봤는데, 둘 다 음질이 무척 좋았습니다. 1번은 템포가 조금 빠르다 싶었는데, 4악장에서 예의 대단한 폭발력을 보여주었고, 2번은 극적인 부분에서 한 박자씩 숨을 참고 넘어가는 통에 감질나기도 하지만 쫄깃쫄깃한 맛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