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명 : 광업권설정등록(鑛業設定轉登錄) 각하서(却下書) / ST833199
- 연 대 : 일제강점기 / 昭和十四年 六月 三十日 / 1939년 6월 30일
- 발행지 :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
- 크 기 : 가로 : 17 cm / 세로 : 26 cm
- 관리자 : 保寧産人
- 설 명 : 광업권설정등록(鑛業設定轉登錄) 각하서(却下書) 평안북도 자성군 (1939년)
1935년 3월 11일 광구(鑛區) 소재지(所在地) 평안북도 자성군 이평면 금은광(金銀鑛) 광업원은 1936년 7월 25일부로 광을(鑛乙) 제10,2992호 지정의 기간내에 수정도면(修正圖面)을 제출하지 않았으므로 조선광업령시행규칙 제23조에 의하여 각하(却下)한다는 조선총독부의 공문서로 광업권(鑛業權) 대표자는 정영국이었다.
광업권 대표자(代表者)인 정영국(鄭榮國)씨가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당시 경성(京城) 만리동에 상류층 도시형 한옥으로 신축한 목조(木造) 기와지붕 전통한옥(傳統韓屋) 주택은 2006년 5월 1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2호 '만리동 정영국 가옥(萬里洞 鄭榮 家屋)'으로 지정되었으며 정영국은 흥국생명(興國生命)을 창립하고 동명고무(활표 고무신)와 삼정광업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다수의 광업소(鑛業所)를 운영하였던 자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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