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자 선정
선정내용 : 이 다 은(은광여자고등학교 3학년) : 강남서초 환경연합 회원으로서 탄천 수질정화 모니터링과 양재천 유해식물 제거 활동, 여름과 겨울철 적정온도 조사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함.
□ 서울시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한 「2010 서울특별시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시상부문은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이 수상한다.
○ 금번 14회를 맞이하는 환경의 대상은 탄소저감을 위한 “Ecoffice 운동” 전개와 소규모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활동, 황사 방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식재사업 등 녹색경영을 추진한 (주)대한항공이 영예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각부문별 최우수상은 - 녹색생활분야에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폐가구 및 대형폐기물 무료수거와 재활용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특히, 수선된 가전제품을 불우이웃에 무상 지원하여 사용토록 봉사하는 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가 - 녹색기술분야에서 자연재생식 매연저감장치 및 청소차 등 저속차량용 복합재생식 매연저감장치 개발과 보급에 노력한 이승화님 - 환경보전분야에서 폐전지의 유해성을 홍보하고 폐전지 수거협력 체계 구축 등 수거율 향상으로 환경오염방지에 노력한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 조경생태분야에서 국립중앙 디지털도서관 옥상공원을 잔디 및 수목식재, 자연광 활용 등 공원속 도서관으로 조성한 (주)신화컨설팅과 현대건설(주) - 푸른마을분야에서 아파트 단지에 아름다운 화단과 계류 조성으로 주변주민들에게 휴식 공간 및 산책로를 제공한 상도더샾아파트가 수상한다.
○ 이외에 분야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녹색기술 개발에 앞장선 15명이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 다 은(은광여자고등학교 3학년) : 강남서초 환경연합 회원으로서 탄천 수질정화 모니터링과 양재천 유해식물 제거 활동, 여름과 겨울철 적정온도 조사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함.
서울특별시환경상은 지난 '97년부터 시행되어 현재 14회를 맞고 있으며 금년도 수상자 선정과정은 ○ 지난 2.9~4.10까지 후보자를 공모하여 총 65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어 ○ 후보자 공적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기술 분야의 공적사항은 별도의 전문기관에 사전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공무원 등 13명으로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아울러, 금번 서울특별시환경상 시상식은 6.8(화) 11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