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자들 신사도나 빈야드 추종자들이 줄 세워서 예언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물론, 콕 찝어서 그런 표현은 없지만...
1. 갑자기 2. 예언자들은 모든 지식을 안다. < 지식 = 계시, 구원 > 3. 재능이 아니다.
이 세가지만 제대로 이해해도 구원의 이해도 없으면서 예언타령하는 자들은 가짜다! 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 예언은 부분적이다 " 라는 것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 희미하게 보는 거울 >, < 앉은 자들의... > 이라는 문장에서 더 정확히 설명했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엔 < 두 세사람이... > 라는 부분을 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암튼, 예언은 뽑기가 아닙니다. 두 세사람이 예언하고 마지막 받은 자가 예언하라는 말씀은 곧 < 부분적 > 이라는 뜻이지요. 그 부분적인 뜻을 이해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꿰뚫고 보신다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되니... 마음의 죄 까지도 더더욱 두려워하게 되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 듯도 싶습니다. 물론 인자하심까지도 실제적으로 알게되니 < 구원 > 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더 굴복하게 되죠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비주의자들 신사도나 빈야드 추종자들이 줄 세워서 예언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물론, 콕 찝어서 그런 표현은 없지만...
1. 갑자기 2. 예언자들은 모든 지식을 안다. < 지식 = 계시, 구원 > 3. 재능이 아니다.
이 세가지만 제대로 이해해도 구원의 이해도 없으면서 예언타령하는 자들은 가짜다! 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 예언은 부분적이다 " 라는 것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 희미하게 보는 거울 >, < 앉은 자들의... > 이라는 문장에서 더 정확히 설명했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엔 < 두 세사람이... > 라는 부분을 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암튼, 예언은 뽑기가 아닙니다. 두 세사람이 예언하고 마지막 받은 자가 예언하라는 말씀은
곧 < 부분적 > 이라는 뜻이지요. 그 부분적인 뜻을 이해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꿰뚫고 보신다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되니... 마음의 죄 까지도 더더욱 두려워하게 되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 듯도 싶습니다. 물론 인자하심까지도 실제적으로 알게되니 < 구원 > 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더 굴복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