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 02382153
책을 읽으면서 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책을 접하면서 도대체 디지털 사회복지사라는게 뭘 이야기 하는것인가?
좀더 현대 적인 방식으로 생각하라는 것인가 보다 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처음 책을 읽을때는 비스듬하게 누워서 읽기 시작했다..그러나 잠시후 허리를 세우고 책속에 파묻혀 있는 나의 모습 ^^*)
그런데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디지털이라는 개념 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의 차이점을 아는지..
디지털 시계처럼 시분초 정확하게 표시할수 있는 사회복지사..
내가 원하는 분야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최선의 환경을 찾아주는것
교수님의 말씀처럼 찾아가는 서비스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수영을 배울때가 생각이 난다..
(아마도 무엇이든 처음 무언가를 배워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하루 숨쉬기 연습, 또 하루 발차기..
아~ 언제 저렇게 멋 있는 폼으로 수영을 해보나, 하는 부러움으로 멋지게 수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 보았었다.
그렇게 꾹 참고 연습에 연습을 하면서 몸에 기술이 익고, 익숙해 질때 처음 온 사람들이 부럽게 처다 보는 눈길에 으쓱해 지던 기분.
난 지금 디지털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계획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그렇게 부러움에 난 언제쯤 이렇게 확실히 나의길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꿈꿀수 있을까..
열심히 공부하고, 체험하면서 나도 디지털 사회복지사가 되고싶다.
전문가를 원하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처음 숨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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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디지털 사회복지사를 읽고..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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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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