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용인, 오산지역모임 주중 등대모임이 어제 17일에 오전에 동탄복합문화센타 노노커피숍앞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은 파란공님, 알바트님, 토리기프트님, 활짝웃음님 그리고 지역대표 은방울규동가원이 함께 했습니다.
6살~ 고3까지 자녀를 둔 아빠와 엄마들이 모이다 보니 10시가 조금 넘어 시작된 만남이 한시가 가까워 다음달을 기약하며 아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홉분이 오시기로 하셨지만 조금씩 사정이 있으셔서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두분은 오늘 저녁 저희집에서의 만남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등대모임이 저희 집에서 있기에 더욱더 즐겁게 집 청소도 온가족이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알고 서서히 물들어가는 이 좋은 끈끈한 무언가가 저희가족도 더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2014년 이 넓은 지역에서 몇개의 깃발이 세워지기를 조심히 바래봅니다.
담달 지역모임에서는 우리 지역의 일년간 바라는 점 같이 해보고 싶은점을 함께 나눠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정 가정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일들이 끊없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등대장님의 열의가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끈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천천히 인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말모임 후기를 쓰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댓글을 쓰네요. ㅎㅎㅎ
등대장님 덕분에 좋은 분들 만났어요. 감사해요. 주중모임도 시간될때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분이 얼마나 저에게 든든한 백이 되는지 모르시죠? 우리 지역모임은 저 혼자였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거예요.. 전 그저 자리만 만들 뿐이예요.. 그 장에서 따뜻함과 나아감은 두분을 비롯한 참석하신분들 덕분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롭게 인연을 만들어가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 응원할께요~~~
한결같은 승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