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모험가들의 즐거움, 산악주변에서의 패러글라이딩에서 부터
치트완의 야생속에 사는 벵갈 호랑이를 기다리는 일까지 네팔은 다양한 야외 활동을 제공한다.
네팔에서의 모험여행은 50여년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 오르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베레스트를 처음 오른지 50주년 되는 기념식은 최근 거대한 팡파르와 광상곡이 퍼지는 중에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에는 유명한 산악인인 에드먼드 힐러리경과 타베이 준꼬 여사, 라인홀트 메스너, 압파 셀파, 자밀링 노르게이 셀파 등이 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트레킹과 등반은 네팔을 방문하는 사람들중에 가장 인기있는 모험이다.
네팔의 지형에 따라 전형적인 십자형절개지를 따라 흐르는 하얀 물살을 타는 래프팅 또한 그 인기가 높다.
테라이의 정글 사파리 또한 네팔의 진기한 동물이나 새들을 관람하기에 아주 흥미로운 곳이기도 하다.
번지점프 또한 보테 코시(bhote koshi)의 거친 강위에서 행한다.
거친 협곡의 탐험이나 손에 닿지 않는 경관들은 네팔땅에서의 또 하나의 옵션이다.
흥미를 돋우는 항공활동으로 소형비행기나 열기구들은 네팔의 산들을 내려보기에 아주 좋다.
산악비행기는 에베레스트와 그 밖의 다른 봉우리들의 멋진 장관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군들과 가까이 만난다는 것은 구경꾼으로 하여금 경외로운 마음을 가지게 한다.
■ mountaineering (등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중 8개를 가지고 있는 네팔은 세계등반계에 대해서도 걸출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
수십개나 되는 불굴의 얼음 봉우리들이 누군가는 감히 이곳에 도전해 달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현재 약 326개의 봉우리들이 등반을 위해 오픈 되어있다.
네팔 왕국은 2년전에 에베레스트 50년 기념으로 약 175개의 봉우리를 더 개방했다.
네팔 히말라야의 등반 허가는 문화, 관광사업과 민간 항공사업에서 모든계절에 등반 구역내에서 실행된다.
봉우리를 등반하려면 확실한 공무상의 서류들로 허가가 필요하다.
약 121개의 봉우리들은 원정을 위해 공무원들과의 접촉이 필요없다.
요금이나 사용료는 각 봉우리의 높이에 따라 다른데, 6,501m 이하의 봉우리들은 미화1,000불부터 시작해서 500m 이상마다 미화 500불씩 더 내야한다.
등반장비와 도구는 카트만두에서 사거나 빌릴 수 있다.
많은 등반과 트레킹 취급점에서도 여러가지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은 장비나, 음식, 교통수단, 가이드와 포터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또 보험에 대한 조정도 가능하다.
방문자들은 좋은 경력을 가진 하나의 에이전시를 선택해야 한다.
■ trekking(트레킹)
네팔은 여행자에게 훌륭한 트레킹의 선택권을 제공하는데 가볍게 걷는 소풍수준의 트레킹부터 노력을 요하는 눈덮인 봉우리까지의 트레킹까지 다양하다.
네팔에서 트레킹을 하는 것은 궁극적인 히말라야 탐험의 일부분이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그들의 여행계획에 트레킹을 포함하고 있다.
또 하나, 조랑말을 타고 외딴 마을까지 트레킹도 가능한데 이것또한 방문자의 마음을 빼앗는다.
조랑말 트레킹은 대부분 포카라, 돌포와 로만탕(무스탕)의 서부지역에서 같은 트레킹 루트를 따라 걷는것으로 이루어진다.
-- 에베레스트 지역
수많은 등반가와 트레커들은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을 지나는 에베레스트 지역을 찾는다.
트레킹 중에는 깜짝 놀랄만한 히말라야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이 길에는 또한 dudh koshi valley와 활짝 핀 철쭉군들, 푸른 소나무, 전나무들이 가득하다.
이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는 탕보체 모나스트리와 칼라 파타렌의 루트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로 가는 남체 바자르이다.
이 지역에는 풍부한 고산의 야생생물이 있는데,
히말라야 타르나 사향노루, 피카(pikka-뭔지 모르겠슴--;;) 또는 산토끼, 생쥐, 하얀 까마귀, 눈비둘기, 꿩 등과 같은 진귀한 새들이 그것이다.
에베레스트 지역의 다른 접근법은 카트만두에서 루크라까지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카트만두에서 지리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설 교통을 이용하면 여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별도의 요금을 더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안나푸르나 지역
안나푸르나 트레킹 지역은 안나푸르나 1봉, 2봉, 3봉, 4봉, 그리고 안나푸르나 사우스피크로 이루어져 있다.
이 트레킹의 주요한 하이라이트는 고대 중서부의 소금길 이었던 마낭이며
네팔과 티벳 사이에 있는 트롱 라 패스, 묵디나트 사원, 세계적으로 깊은 계곡인 칼리칸다키이다.
무스탕, 또는 로만탕은 칼리칸다키 강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황량한 고원이며 주요 히말라야의 북쪽 또한 이 지역으로 흘러든다.
여행자가 무스탕에 접근하려면 전문가를 고용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무스탕 궁을 방문하는 것을 포함한 이곳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는 로만탕에 방문해서 조랑말을 타고 네팔과 티벳의 국경까지 가 보는 것이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카트만두에서 200Km 떨어진 포카라에 거친다.
포카라는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6,8시간이 소요되며 비행기로는 30분이 소요된다.
이에 포카라에서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빌려서 트레킹의 머리지점까지 올 수 있다.
음식과 숙박시설은 이 유명한 여행자들의 도시 포카라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 돌포 지역
네팔 서부에 있는 돌포는 shey-phoksundo 국립공원안에 있는데 이는 다울라기리 산군의 북쪽이며 티벳탄 고원이다.
이 국립공원은 야생동식물의 보호구역으로 보기드문 푸른 양이나 회색늑대, 눈표범등이 이곳에 있다.
kanjiriba의 경관이나 phoksundo 호수와 다울라기리 단층지괴 들은 이 곳 트레킹이 주는 선물이다.
돌포 지역의 가장 쉬운 길은 비행기를 이용하여 Nepalgunj에서 Juphal까지 가는 것인데, dunai의 주본부에서 걸어서 5시간이 걸린다.
또한 dhorpatan에서 dunai까지 트레킹도 가능한데 이 역시 tansen 이나 포카라에서부터 도달 할 수 있다.
-- 랑탕 지역
랑탕 트레킹은 전통적이고 소수민족의 마을들과 손대지 않은 숲들이 랑탕리룽 봉우리 쪽으로 이어진 길이다.
랑탕 계곡을 들리는 것을 포함한 이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는 칸징곰파와 리룽빙하이다.
또한 가까이에 있는 랑 시사 봉우리를 오를 수도 있으며 코사이쿤다 호수도 들를 수 있다.
이는 카트만두에서 트리슐리 바자르까지 버스를 타고 다시 둔체에 있는 라수와 본부까지 이동한 다음에 사브루베시에 도착하면 그곳에 트레킹 시작 지점이다.
■ Wild Life Parks
네팔에는 여러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이 공원들에는 수 많은 야생동물이 있고 지역 식물들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고유종의 동물들을 만나는 기회도 가질수 있다.
14개의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군락지중에서 왕립 치트완 국립공원(932 sq Km)은 여행자들에게 사파리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 Annapurna Conservation Area(안나푸르나 보호지역)
Annapurna Conservation Area 프로젝트(ACAP)는 네팔의 첫번째, 그리고 가장 커다란 보호구역이다.
이는 약 7,600sq.Km로써 네팔의 중서부 지역에 걸쳐져 있다. 이곳은 포카라에서 가장 쉽게 접근한다.
이 지역에는 38종류의 난초꽃, 9종류의 철쭉속을 포함한 1,226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며 많은 다양항 어종의 물고기들이 있다.
이곳은 푸른 양이나 눈표범등과 같은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다.
꿩을 포함한 새들과 보기드문 나비들과 곤충들이 사는 곳이다.
무스탕의 위쪽과 다른 고지대들은 아래 지역이 일년중 날씨가 좋은 동안인 여름이 가장 좋은 때이다.
- Dhorpatan Hunting Reserve (도르파탄 사냥 지역)
도르파탄은 제한된 사냥을 위한 네팔에서 유일한 곳이다.
이 지역은 rukum에 접하고 있으며 , 서부 네팔에 있는 다울라기리 지역의 아래쪽에 위치한 myagdi와 baglung에 접한다.
1983년에 제정된 이 지역에서는 사냥대회를 허락하고 또한 대표적인 고산지대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이곳은 1,325sq Km의 넓이이며 1987년에 확실히 정착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제한적인 동물사냥을 즐길 수 있다.
이지역에 있는 식물들은 고산식물을 포함하여 그 하부의 산악지대와 아열대식물들도 포함된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식물들의 종류는 전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속의 식물등이다.
푸른양을 포함한 야생동물들은 사냥꾼들에게 전리품이 된다.
눈표범이나 tahr, 긴꼬리원숭이, ghoral, 흑곰, 사슴, 산토끼나 야생멧돼지등도 이곳에 산다.
이 지역에 있는 위험한 동물들로는 사향노루, 늑대, 붉은 너구리들이고 메추라기, 꿩들과 같은 새들도 있다.
- Kanchanjunga Conservation Area(칸첸중가 보호지역)
이련히 보이는 높이 8,586m의 칸첸중가의 아래에 칸첸중가 보호지역(KCA)은 자리잡고 있다.
면적 2,035sq.KM에 걸쳐 있는 이 곳은 고산성 목초지와 바위가 많고 칸첸중가의 봉우리에 의한 온대성 기후와 아열대성 숲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네팔 최북단에 있는 taplejung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보호구역은 동쪽으로 인도의 시킴과 중국의 티벳자치구역과 국경을 이루고 있다.
이 지역은 방대한 꽃들과 동물들의 보고라고 해도 좋다.
봄 내내 이 지역에는 철쭉속의 꽃들과 난초들, 백합, 프리뮬러등 수 많은 종류의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는데
이곳에서 네팔의 28가지 재배되는 꽃들중에 15가지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눈표범과 같은 위험한 야생동물을 포함하여 히말라야 흑곰, 사향노루, 붉은 너구리, 푸른 양, 마코 앵무새들도 있다.
꿩이나 붉은 부리를 가진 푸른 까치, 수줍은 많은 drongo 들은 이 지역안에서 여러가지 새들 가운데 찾을 수 있다.
- Royal Chitwan National Park(치트완 국립공원)
이는 네팔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으로 치트완의 terai 안에 위치하고 있다.
932sq.Km 의 면적으로 낙엽수들로 덮여있는 shivalik 지역의 언덕들을 포함하고 있다.
공원의 일부분은 narayani, rapti, reu 의 강으로 되어있고 키큰 코끼리 풀로 뒤덮여져 있다. 또 무명, 면화, 아카시아와 sisam 나무들의 숲도 있다.
이 국립공원은 1973년에 제정되었으며 1984년에 세계의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외뿔 코뿔소나 벵갈 호랑이같은 아시아 야생동물들의 최후의 보금자리 인데 또한 이곳에는 표범이나 게으른 곰, 야생 수퇘지, 원숭이, 긴꼬리 원숭이, 야생 개, 작은 야생 고양이, 들소, 4종류의 야생 사슴등과 그 밖의 작은 동물들도 많다.
또한 습지에는 악어들이 살고 있다. 갠지스의 악어들은 오직 물고기만을 먹이로 먹는데 이는 narayani 강의 부근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4종류의 돌고래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약 450 종의 새들의 집이기도 하며 그래서 새들을 관찰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곳이다.
특별히 이곳에 서식하는 새들로는 딱따구리, 코불새, 벵갈 펠리컨, 붉은 머리 트로곤, 물새, 오리, 고방오리와 민머리 거위들이 있다.
이 곳의 여름동안 이 숲에는 전설적인 천국의 딱새나 인디언 잉고 같은 철새들이 서식하게 된다.
- Sagarmatha National Park(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세계 최고봉인 8,848m의 에베레스트를 포함하여 로체, 초오유, 아마다블람, 푸모리, 캉테가, 가춘강, 탐세르쿠, 칸데등이 있는 네팔 최북단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이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은 1,148sq.Km로서 dudh koshi, bhote koshi, imja khola강의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
깊은계곡과 빙하들로 거칠은 이 곳은 그 지방에서는 쿰부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세르파인들의 고향이다.
이 공원은 1979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철쪽속 식물이나 자작나무, 푸른 소나무, 노간주나무들 같은 종류들은 4,000m 이상에서 잡목숲과 고산식물들과 같이 발견되곤 한다.
늦봄과 여름에 남체 바자르나 쿰정, 탕보체와 타메 주변에 있는 언덕에는 천연색의 만발한 철쭉들을 만날 수 있다.
사가르마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꿩이나 눈수탉, 눈비둘기, 붉은 부리와 노란 부리를 가진 까마귀 히말라야 그리핀 독수리나 수염수리등이다.
- Royal Bardia National Park(바르디아 국립공원)
이곳은 1988년에 제정되었으며 968sq.Km의 면적이다.
먼 서부네팔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르날리 강의 동쪽이다. 이곳은 terai지역의 가장 큰 공원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지역은 사라쌍수 나무로 덮여 있다.
이 지역은 대초원과 강기슭의 숲들, 목초지들로 다양한 식물군을 이루고 있다.
외뿔 코뿔소를 포함하여, 호랑이, 검은 사슴, 악어, 뱀, 도마뱀과 200여종의 새들이 이곳에 있다.
- Langtang National Park(랑탕 국립공원)
이곳은 1976년에 제정되었으며 1,710sq.Km의 면적이다.
중앙 히말라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트만두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이다.
랑탕은 두개의 강으로 에워싸여 있는데 일부분은 아열대성 숲이고 온화한 오크나무 숲이거나 소나무 숲이다.
이곳 역시 소나무나 솔송나무, 전나무들과 같은 식물들을 포함해서 고산지대의 잡목과 풀들로 덮여있다.
야생동물로는 야생개, 사향노루, 히말라야 흑곰등이 있다.
히말라야 붉은 너구리는 랑탕에 거주하는 이곳의 마스코트이며 이 랑탕 지역은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 Khaptad National Park(캅타드 국립공원)
이곳은 1984년에 제정되었으며 255sq.Km의 면적으로 먼 서부 네팔의 중앙 산군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공원은 거대한 목초지와 오크 숲, 침엽수림으로 덮여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식물은 자작나무, 오리나무와 대나무들이다.
표범이나 흑곰, 사향노루, 원숭이들도 이곳에 산다.
꿩이나 차코르, 까치등 여러 다른 종이 새들도 이곳에 서식한다.
이 곳 역시 정신적인 성인 khaptad swami의 고향인 것 처럼 종교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가을이다.
- Rara National Park(라라 국립공원)
이곳은 1976년에 제정되었으며 106sq.Km의 면적으로 네팔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공원의 중심은 원시적인 라라 호수이며 이 공원의 대부분은 푸른 소나무나 노간주나무, 전나무등의 침엽수림으로 덮여있다.
야생동물로는 사향노루, 표범, 흑곰, 원숭이가 있고 눈송어는 호수에 사는 유일한 물고기다.
새들로는 눈병아리, 닭, 꿩, 차코르와 메추라기등이 있다.
- Shey-Phoksundo National Park(세이 포크순도 국립공원)
이곳은 1984년에 제정되었으며 3,555sq.Km의 면적으로 네팔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다.
이는 서부 네팔의 산악지대에 위치해있다.
이 공원은 대략 히말라야 산군과 강이있는 계곡들로 나누어져 있다.
히말라야 산군은 사막에 가까운 식물군으로 이루어져 있고 강이 있는 계곡은 푸른 소나무, 전나무, 포플러 나무들의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공원은 눈표범과 푸른양에게 가장 중요한 서식지이다.
그밖에 다른 동물로는 흑곰, 히말라야 족제비, 긴꼬리원숭이 등이 있고 새들로는 꿩이나 정글 까마귀 메추라기등이 있다.
- Makalu-Barun National Park(마칼루-바룬 국립공원)
이곳은 1992년에 제정되었으며 2,330sq.Km의 면적으로 티벳과의 국경이 있는 네팔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공원은 네팔에서 가장 엄격한 자연보호 구역으로 보호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네팔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이나 식물들이 이곳에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기때문이다.
허브나 목초지, 철쪽속의 꽃과 오크들은 이 지역의 식물들이고 야샹동물로는 붉은너구리, 사향노루, 구름문양의 표범, 사슴, 야생멧돼지와 마멋들이다.
- Royal Shukla Phanta Wildlife Reserve(왕립 슈크라 판타 야생지역)
이곳은 1976년에 제정되었으며 서부네팔의 남부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가장 중요한 생태동물은 습지 사슴이며, 다른 야생동물들로는 야생 코끼리, 호랑이, 거친털의 산토끼, 푸른 소 들이다.
새들은 약 200가지 다른 종류가 있는데 진귀한 벵갈 펠리컨을 비롯해서 비단뱀, 코브라, 도마뱀등을 볼 수 있으며 악어또한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Parsa Wildlife Reserve(파르사 야생동물 지역)
이곳은 1984년에 제정되었으며 499sq.Km의 면적으로 중앙네팔의 terai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의 야생동물로는 야생 코끼리, 호랑이, 곰, 사슴, 하이에나가 있으며, 새들로는 거대한 코뿔새, 공작, 붉은 정글새, 딱따구리등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뱀들도 이곳에 사는데 킹 코브라를 비롯해서 우산뱀, 비단뱀등이 그것이다.
이 공원은 열대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사라쌍수 나무와 같은 숲들이 있다.
다른 식물로는 시수(인도산 나무), 면화나무와 khair(?...몰러..)가 있다.
흔히 코끼리 풀이라고 알려진 키큰 사바이 풀들도 역시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 Koshi Tappu Wildlife Reserve(코시 타푸 야생동물 지역)
이곳은 1976년에 제정되었으며 175sq.Km의 면적으로 중앙 네팔의 sapta koshi 강 유역에 위치해 있으며 새들이 좋아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식물로는 키 큰 잔디와 시수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팔의 마지막 남은 야생 버팔로 무리들도 이 지역에 살고 있다. 다른 동물로는 야생멧돼지, 사슴, 반점이 있는 사슴과 닐 가이(Nil Gai)라고 불리는 푸른 황소등이다.
전부해서 약 280여 종의 새들도 이곳에 있는데 오리, 따오기, 해오라기, 왜가리등도 이곳에서 보고되는 종이다.
이 지역은 철새들에게 아주 중요한 곳이며 일반적으로 낚시질 또한 이곳의 중요한 활동이다.
■ Ballooning and Paragliding (열기구와 패러 글라이딩)
카트만두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구름속을 고요히 활공 할 수 있다.
열기구는 하늘로 날아 오르기 위해 충분한 더운 공기로 채워진다. 현재의 활공은 여행자가 바라는 목적에 충분히 달성 할 수 있다.
해발고도 약 3,000m 위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군들은 새로운 경치를 제공하게 된다. 활공은 한시간동안 하게된다.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에서 삶과 자연을 관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인기있는 활공활동이다.
초경량 항공기구를 이용한 파워있는 활공은 포카라에 있는 항공회사에 의해 준비되어진다.
행글라이딩은 주로 포카라안에 있는 몇개의 지점에서 할 수 있다.
■ Bungy Jumping(번지 점프)
번지점프의 궁극적인 기쁨은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조건을 가진 네팔애서 경험 할 수 있다.
네팔의 첫번째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지역은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3시간이 걸리는 티벳과 네팔의 국경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보테 코시 강위에서 160m를 활강하게 된다.
카트만두에는 이 번지점프를 위한 패키지 상품이 버스와 점심까지 곁들여져 판매중이다.
네팔인들은 30퍼센트 할인이 적용된다.
숙박시설과 다른 편의 시설은 barhabise에서 이용 할 수 있다.
■ Biking (자전거여행)
네팔의 놀라운 지형과 다수의 길들은 산악자전거를 위한 아주 이상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험한 산길을 오르내리며 자전거를 타며 모험하는 사람들은 장엄한 경관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좋은 산악자전거는 카트만두에서 쉽게 대여 할 수 있으며 기타 다른 여행 도시에서도 구할 수 있다.
카카니 비탈을 가로질러서 시바푸리(shivapuri)에서부터 카트만두 까지 내려가기 전 트리슐리 바자르로 가는,
카트만두 서쪽 발라주부터 70Km에 이르는 길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코스이다.
다른 코스로는 2일간의 자전거 여행으로서 박다푸르, namobuddha와 panauti 의 고대도시를 가로질러 dhulikel로 가는 길이다.
어쨋거나 최고의 모험은 트리부반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카트만두에서부터 다만(daman)의 비탈을 오르는 75Km의 구간이다.
포카라에서도 역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많은 준비가 되어있다.
■ Boating and Fishing (뱃놀이와 낚시)
뱃놀이는 일반적으로 네팔의 terai와 저지대에서의 수송의 모양새이다.
레저용 뱃놀이는 여러군데의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데 포카라는 많은 호수를 가지고 있어서 뱃놀이 하기에 아주 좋은 지역이다.
페와호나 베그나스, 루파호수를 가지고 있는 이 유명한 도시는 수많은 뱃놀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충분한 장소이다.
전통적인 카누 스타일의 배는 치트완에 있는 naranghat와 rapti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수 많은 강과 호수를 가지고 있는 네팔은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데도 훌륭한 곳이다.
낚시는 terai지역과 작은 언덕에 있는 공동체들의 생계활동 이기도 하다.
낚시로 유명한 강들은 betrawati, indrawati, karnali와 koshi이고 낚시를 하는 동안은 수 많은 종류의 어종을 만날수 있으며
특히 koshi, rapti, narayani강 깨끗한 물에 사는 돌고래가 그러하다.
■ Jungle Safari(정글 사파리)
terai의 열대성 정글은 아대륙 최고의 야생동물 서식지로 보전되고 있다.
네팔에는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16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지리적으로 네팔 전체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
코끼리나 지프를 타고 하는 정글 사파리는 파르사 국립공원과 바르디아 국립공원, 치트완 국립공원, 수크라 판타 야생동물 구역으로서 모두가 terai에 있다.
terai는 여름동안에는 숨막힐 듯이 뜨겁고 겨울철에는 온화한 기후다.
여름에는 시원한 옷이 필요하고 산책하기 좋은 신발과 챙이 넓은 모자, 선스크린 크림등이 필요하다. 이밖에 주요한 아이템으로는 모기퇴치하는 약, 설사약, 안티히스타민제가 있다.
몬순기간에는 방수자켓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여벌의 신발도 준비 해 두는 것이 좋다.
terai 정글은 몬순기간에는 거머리들이 떼지어 달려들곤 하므로 벌레를 쫒는 약등을 지참해 그것들을 물리칠 필요가 있다.
소금이나 불붙인 담배등은 그것들을 당신에게서 떼어내게 할 것이다. 그것들을 끌어당겨 떼어내면 상처에 감염 될 수가 있다.
■ Rafting(래프팅)
네팔은 그 하얀 물살에서 하는 래프팅으로서 최고의 지역으로 그 평판을 얻어왔다.
놀랄만한 물살과 빠른 소용돌이를 만들며 돌진하는 강을 따라 내려가는 것은 일생의 흥분제 역할을 하게 된다.
래프팅 여행은 네팔에 머물면서 가지는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이다.
네팔의 강물은 대담하고 빠르며 격렬하게 움직이는 5-5+등급인데, 신참자들은 2-3 등급의 조금 빠른 정도의 강이 좋겠다.
래프팅을 하는 사람은 2,3일에서 3주간의 여행중 어떤것이나 선택 할 수 있다.
이 선택에는 패들링이나 노젓기, 카약타기등도 포함된다.
패들링은 전체 배의 운전자에게 훈련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정식팀과 같이 하는 고급 사파리 스타일 여행 또한 가능하다.
노젓는 배에서 가이드는 한줄로 만들어서 주변을 관찰하기에 알맞게 참여하는 기회를 준다.
카약타기는 강 하류로 내려가는 또다른 여행이다. 몇개의 회사들이 공기 팽창식의 카약을 제공하거나 섬유유리로 만든 카약을 대여해 주는데 이 카약들은 그 자신 스스로가 조정한다.
참가자가 도착하는 이른 아침에 강의 일반적인 하루는 시작된다.
안전과 위급상황에 대한 교육은 참가자들이 이벤트에 들어가기 전에 행해진다.
구명조끼와 헬멧들은 이 여행 내내 참가자들 전원이 입고 써야한다. 음식또한 여행 내내 준비된다.
어떤 패키지 들은 래프팅 장비와 야영장비들도 역시 준비하기도 한다.
래프팅 하기에 좋은 시기는 10월부터 11월중순, 3월부터 5월초까지 이다.
겨울의 저체온증은 래프팅을 방해하는 커다란 요소다.
6월부터 9월에 이르는 몬순기간에는 물이 너무 위험하다.
그래서 정부는 상업적인 래프팅 구획으로 10군데를 개방했다.
- River Arun (아룬 강)
등급 5의 아룬 강은 tumlingtar와 chatara, kartikeghat의 끝부분에서 시작된다.
출발 지점까지는 비행기나 자동차로 연결된다. 미니 트렉은 소공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요구된다.
강의 일부분은 다른 거칠고 도발적인 곳에 비해 조금 매끄럽기도 하다.
6일째 되는 날에 아룬 강은 선 코쉬(sun koshi)와 만나게 된다.
래프팅 하는 사람들은 biratnagar를 경유하여 chatara로 자동차를 타고 나가거나 biratnagar에서 카트만두까지 비행기를 이용하면 된다.
- River Trishuli(트리슐리 강)
등급 3+의 트리슐리 강은 네팔의 가장 유명한 래프팅 지역이다.
처음 래프팅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흥분거리를 제공 할 것이다.
카트만두에 근접해 있고 접근 지점이 쉬운탓에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트리슐리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젹은 하루에 약 미화50불 정도인데 이는 네팔에서 가장 싼 래프팅이다.
트리슐리 래프팅은 치트완이나 포카라 여행과 결합하여 이용 할 수 있다.
- River Kali Gandaki(칼리 칸다키 강)
등급 5-5+인 칼리 칸다키 강 바람은 먼 계곡과 격렬하게 비틸진 깊은 골짜기를 통과한다.
baglung에서 출발해서 5,6일동안 ramdighat까지 래프팅을 하면서 내려 갈 수 있다.
칼리칸다키 여행은 포카라에서 시작하고 끝나며 트리슐리까지 몹시 자극적인 흥분을 느끼게 해 준다.
물은 120Km로 달리듯 흐르며 이 도전은 끊이지 않는다.
- River Sun Koshi(선 코시 강)
등급 4-5인 코시 강은 네팔 래프팅중 가장 긴 코스이다.
래프팅 하는 곳은 카트만두에서 자동차로 3시간이 요소되는데 이는 카르날리(karnali)보다 더 접근이 쉬운 곳이다.
이 강의 길이는 270Km로써 dolalghat에서부터 인도 갠지스강의 평원인 chatara의 끝까지 9일에서 10일 가량이 소요된다.
처음의 2,3일간은 비교적 수월한 코스이지만 마지막 날까지 가는 동안에는 점점 놀라운 모습이 된다.
이 흰물살은 끝까지 계속 이어진다.
- River Bheri(베리 강)
nepalgunj의 래프팅 지점인 베리 강은 카트만두에서 627Km의 거리를 자동차로 오거나, 비행기를 타고 30분정도면 도착 할 수 있다.
외딴 지역과 비교적 미답지역인 강은 여기저기 비틀고 회전하며 흐르고 있다. 이따금씩 나타나는 골짜기 들은 계곡과 작은 마을을 향해 열려있다.
이 여행은 바르디야(bardiya) 야생동물 지역의 정글여행과 연계하여 즐길 수 있다.
- River Seti(세티 강)
등급 3-5인 세티강은 카트만두 서쪽 160Km에 이르는 damouli에서부터 도달 할 수 있다.
래프팅 하는 사람들은 트리슐리 강에 도착하기전 몇개의 가파른 지점을 만난다. 힌두교의 땅인 devghat는 칼리칸다키와 트리슐리의 합류점으로 이는 나라야니 강으로 흘러간다.
래프터들은 이곳에서 카트만두로 되돌아 가거나 치트완 국립공원으로의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다.
- River Bhote Koshi(보테 코시 강)
등급 4에서 5인 보테 코시강은 순수하게 2일을 내려가는 래프팅지다.
이 래프팅 지점은 카트만두에서 고작 3시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26Km의 이 강은 마치 협곡과 표석들의 미로를 통과해 나가듯이 내내 래프터들을 흠뻑 적실 것이다.
이곳은 네팔에서 가장 가파른 래프팅지로 이에 따라 대단한 집중력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barabise의 위쪽에서 출발하여 lamosangu에 있는 댐까지 래프팅 해 내려간다.
- River Tama Koshi(타마 코시 강)
등급 4에서 6인 타마 코시강은 tserolpa 호수와 gaurishanker 빙하로부터 시작된다.
래프팅이나 카약타기의 지점은 jiri로 가는 길인 busti에서부터 시작한다.
카마 코시는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것처럼 상업적으로 안전한 곳은 아니다.
어쨋거나 카약을 타는 사람들에게 이 강은 아주 좋은 곳이다.
타마 코시에서의 3일간의 카약타기는 선 코시 강으로 만나게 된다.
다른 4일간의 패들링은 saptakoshi강의 제방과 힌두교 순례지인 baraha chhetra인 chatara까지 이어진다.
-River Karnali(카르날리 강)
등급 4에서 5인 카르날리 강은 네팔에서 가장 길고 큰 강이다.
이강은 가파르고 지그재그인 협곡들을 따라 흐르는데 속도가 빠르고 탄탄함을 자랑한다. 이에 래프팅내내 끊임없는 도전을 하게한다.
네팔 서부에서 버스를 타든가 nepalgunj에서 비행기를 타면 이 래프팅 지점까지 올 수 있다.
이는 약 7일간 약 90Km의 협곡과 폭포들을 따라 흐르게 된다.
이 래프팅을 하는 동안 황무지에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연속해서 나타난다.
- River Marshyangdi(마르시양디 강)
등급 4에서 5인 마르시양디 강은 4일간의 연속적인 래프팅 지점인데, 이는 포카라에 있는 베시사하르와 나디마을로부터 시작된다.
이 유속빠른 강은 무자비하게 흐르고 래프터들은 많은 경험이 있는 회사에서 그들의 충고를 심사숙고해 들어야 한다.
이 강은 52Km 길이의 거친 물거품과 높이 솟은 안나푸르나 봉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흐르고 있다.
■ Skiing (스키타기)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산악 슬로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상업적인 척도로는 불가능하지만 네팔에서 즐길 수 있는 모험중에 아주 흥미있는 것중의 하나다.
스키는 서부네팔이나 랑탕 지역, 그리고 쿰부지역의 일부 슬로프를 이용 할 수 있다.
장비를 대여하는데를 찾기는 힘들고 반드시 스스로의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