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의 본 53선지식 14. 10. 허준무덤에 차를 올리고
허준무덤에 차를 올리고
허준 무덤에 차를 올리는 날
무지개가 핑 오르던 모습을
사진을 찍어 보도를 하였다,
나에게 주어진 소임은
언론을 통해 보도를 하였으니
허준에 무덤에 효과가 있나
어린이날 어린이들에게
코로나를 퇴치하려는 발원을
그날에 소원이 이루 졌는지
허준 무덤을 성역화 하려고 한다는
파주시에서의 역할을 한다니
그리하여 학 그림을 선물로
허준의 무덤에 성역화를
이 국토에 선언한다면
약초제배를 하려는 국토
화성 유품에 나오는
법화경을 봉독하고
법화경을 사경하고 있는
이 공덕이 있다는 점을
이 시대에 전하려고 한다,
허준 무덤에 차를 올리고
코로나 종식을 발원하고
차를 올리던 날을
이제야 기리 남기려
파주에 와서 선차를
허준 무덤에 차를 올리던 날을
기억하려는 이유를 알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하루속이 코로나를 종식하려는 발원을
허준 무덤에 와서 발원을
찬지만 물을 지도하고 있는 미륵부처님
오늘에 이 서원을 들어주시고
삼천리금수강산에 봄이 오도록
산천에 내리는 비를 맞았네.
어제 밤에 내린 비는
온 산에 피는 진달래꽃
청산에 남을 꿈을 이루어
이루어 주는 모습이라고
선언을 하려는 의도는
차를 마시는 좌대였다,
파주에 허준의 무덤이 있는 이유는
허준의 아들이 파주에 현감으로
백성들을 위하여 베풀었던
대자비심을 선언했다네.
그날을 기억하려는 듯이
오늘에 파주에서도 허준을 기념하려는
파주는 성역화하려는 발표를 했다고 하니
참으로 소중한 발표라고 말할 수 있네
파주에 허준의 무덤을 기리는 축제
허준을 기억하려는 축제는 참 좋아
2022년 4월 13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