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버튼 모양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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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 모양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과 차이점
출처: http://blog.naver.com/newplank/220760063579
전원 버튼에서 볼 수 있는 원(○)과 하이픈(-) 모양은 숫자 0과 1을 형상화한
것으로
0은 전원이 꺼진 상태, 1은 전원이 켜진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생김새의 전원 버튼은 전원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며
플러그를 뽑아야지만 전력 소모를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안에 -이 확실히 들어간 전원 버튼은 전원이 완전히 차단된
'대기 전력'이 없는 제품으로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의 전원을 끄지 않아도 된다.
'업다운 술 게임' 뚜껑 숫자 진짜 의미는?
출처: http://naver.me/FVhOXcjx










스무 살 언저리 무렵, 술 좀 한다는 친구들과 만나면 단골로 등장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소주병 뚜껑에 새겨진 숫자를 맞추는 일명 '업다운 게임'이 그 중 하나였는데요.
술래가 숫자를 확인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순서대로 특정 숫자를 부르는데
술래는 그보다 높으면 '업(up)', 낮으면 '다운(down)'으로 힌트를 주고
맞춘 사람 또는 양옆에 사람들이 벌주를 마시는 게임입니다.
게임도구로 유명해졌지만 정작 이 숫자가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풍문에는 숫자가 클수록 맛이 쓰다거나 오래된 술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습니다.
사실 소주병 뚜껑에 새겨진 숫자들은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생산과정을 추적해
사후관리를 할 목적으로 표시한 일종의 길잡이입니다.
몇 번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거든요.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남매가 뿌려놓은 빵부스러기와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주는 1~50, 맥주는 1~20까지의 숫자가 병뚜껑에 몰드(금형)로 새겨집니다.
뚜껑은 유통과정에서 주류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병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뚜껑이 망가져 내용물이 외부에 노출되면 쉽게 상해버리니까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에만 소주는 360㎖ 기준 약 26억병, 맥주는 500㎖ 기준
43억병이 생산됐습니다.
그만큼 추적시스템이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제조사는 뚜껑뿐 아니라 병에도 바코드를 부착해 언제, 어느 공장에서 생산됐는지,
당시 생산책임자는 누구인지 등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바코드 정보를 기본으로 뚜껑 숫자를 참고해 리콜 등 사후조치에
활용하는 식입니다.
비슷한 숫자는 커피믹스에도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특정회사 커피믹스 봉지에
작은 숫자가 새겨진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진행됐는데요.
1~10까지의 숫자 중 하나가 적힌 것을 두고 단맛의 정도를 나타낸다든지,
특정 숫자가 제일 맛있다는 등의 소문이 퍼졌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맛과는 전혀 무관한 생산라인 표시로 밝혀졌는데요.
제품에 하자가 발견됐을 때 해당번호만 골라 일괄수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포장에도 일반인은 알아보기 어려운 숫자가 쓰입니다.
1~12까지의 숫자가 적히는데요. 이는 아날로그 시계를 연상하면 됩니다.
햄버거를 만든 시간에서 10분 후를 숫자로 표시한 것이죠.
예를 들어 2시20분에 만들었다면 10분 후는 2시30분입니다.
아날로그 시계에서 30분은 분침이 숫자 6을 가리키죠.
그럼 포장지에 6을 적는 식입니다.
그저 스쳐가는 숫자들일지라도 일상 속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의미와 활용법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공통점은 저마다 용도에 따라 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니까요.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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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뚜껑 쉽게 따는 방법
출처: http://zoommastory.com/4140

캔뚜껑을 열때 제일 끝부분을 손톱으로 따지 마시고 중앙을 꾹 눌러 주세요.
윗부분 중앙에 동그란 부분있죠.

중앙을 손으로 약간 힘을 주면 캔뚜껑 따는 마개가 위로 살짝 올려질겁니다.

요렇게요...그때 올려진 캔마개를 잡고 뒤로 젖혀 주시면 쉽게 캔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다 쓴 건전지 구별하는 방법
출처: http://anothernews.tistory.com/entry/%EB%8B%A4-%EC%
93%B4-%EA%B1%B4%EC%A0%84%EC%A7%80-%EA%B5%AC%EB
%B3%84%ED%95%98%EB%8A%94-%EB%B0%A9%EB%B2%95

건전지를 수직으로 잡고 바닥에서 5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수직낙하를 시켜
건전지가 똑바로 서 있으면 새 건전지이고
공처럼 튀어 오르면서 넘어지면 다 쓴 건전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 쓴 건전지가 이렇게 넘어지는 이유는
건전지 내부에 가스가 생겨 건전지 무게가 가벼워졌기 때문에 공처럼 튀면서 쓰러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스가 없는 새건전지는 무게때문에 그대로 서 있겠죠?
건전지 남은 양, 3초만에 확인하는 방법
출처: http://beakpro.tistory.com/m/593?dmp_channel=livingsense

건전지'는 일상생활 중 많은 곳에 사용되는 필수용품 중 하나입니다. 시계나 리모콘, 가스레인지 등
주로 사용하는 물건들 모두가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명이 다되거나 새 건전지가 없으면 정말 난감해요.
급한 마음에 서랍에 모아뒀던 건전지들을 찾아 꺼내보지만 하나씩 끼어볼 수도 없고 잔량이 남은 건지 확인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럴 때 3초만에 남은 건전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하나정도의 높이에서 툭~ 떨어뜨려보세요.

건전지에 잔량이 남아있는 경우, 위 사진과 같이 건전지가 쓰러지지않고 서게 됩니다.

반대로 건전지가 수명이 다한 경우, 이렇게 힘없이 픽 쓰러지게 됩니다.
높이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제대로 확인하기가 어렵고
저 같은 경우에는 건전지 하나정도의 높이가 90%정도 정확하더라구요.

전체 10개중에 4개는 서고 나머지는 쓰러졌습니다. 테스트를 하기위해 시계에 남은 건전지들을 넣어봤어요.

모두 시계가 잘 작동하네요. 쓰러져 있던 건전지들은 역시나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건전지 체크하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어린이가 있는 집은 장난감 등 건전지를 사용하는 일이 더욱 많기 때문에
남은 잔량 확인법을 알고 계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이제, 건전지의 남은 잔량을 확인하고 싶을 때에는 건전지 하나높이에서 떨어뜨려보세요~!
건전지 종류 사이즈별로 알아보기
출처: http://nygjij.tistory.com/307

일단 위표만 보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미국에만 있는 3v짜리 건전지는 CR123A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A3건전지와 A2 건전지가 있습니다.
크기는 10.5x44.5가 aaa 건전지이며, aa 사이즈는 14.5x50.5 입니다.
직경과 높이의 곱이며 단위는 미리미터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