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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
10개 교과 |
국어 |
도덕 |
사회 |
수학 |
과학 |
기술·가정 |
외국어 (영어) |
체육 |
음악 |
미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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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
4개 교과영역 |
기초 |
탐구 |
체육 · 예술 |
생활·교양 | ||||||||||||
8개 교과(군) |
국어 |
수학 |
영어 |
사회 (역사/도덕 포함) |
과학 |
체육 |
예술 (음악/미술) |
기술·가정 제2외국어 한문, 교양 |
-선택교육과정에서 기초영역 학습을 강화하고 진로, 적성 등을 감안한 적정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4개 교과영역’ 설정
◦ 교과의 수준별 편성으로 학생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수업을 지원하고 지나치게 세분화된 교과목은 통합
- 국어ㆍ수학ㆍ영어 교과의 수준별 편성
※ 국어교과 : 국어, 화법, 독서, 작문, 문법, 문학, 매체언어 → 국어, 화법과 작문Ⅰ, 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Ⅰ, 독서와 문법Ⅱ, 문학Ⅰ, 문학Ⅱ(매체언어는 화법에 포함)
※ 수학ㆍ영어교과는 2007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준별로 기 편성
- 사회 교과의 과목 조정
※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 한국지리, 세계지리’, ‘법과 사회, 정치 → 법과 정치’, ‘국사, 한국근현대사 → 한국사’, ‘세계사 → 동아시아사, 세계사’
◦ 2009 개정 교육과정은 ’11년 고1부터 적용되며, 이들은 ’14학년도 수능시험에 응시
������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수능체제 개편이 필요하며, 교과목 통합으로 인해 수능과목 조정이 불가피
교육과정 |
수능개편 |
6차 교육과정 개정 ▪1992년 개정, 1996년 고1 적용 ▪필수과목ㆍ선택과목 도입 |
1999학년도 수능개편 ▪탐구영역 선택과목제 도입 ▪선택과목간 유불리 방지를 위해 표준점수체제 도입 |
7차 교육과정 개정 ▪1997년 개정, 2002년 고1 적용 ▪국민공통기본과정 이외에 모두 선택 |
2005학년도 수능개편 ▪모든 시험영역 및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수능 도입 |
수학과 교육과정 개편 ▪2007년 개정, 2009년 고1 적용 |
2012학년도 수능개편 ▪수리영역(가형ㆍ나형) 출제과목 조정 |
2009년 개정 교육과정 도입 ▪교과영역 구분, 교과목 조정 |
※ 2014학년도 수능개편 필요 |
������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입전형의 패러다임 전환
◦ 기존 점수위주 학생선발에서 벗어나 입학사정관제 등 잠재력, 창의력, 인성을 고려한 학생선발 확대 추세
-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선발수 : ’08년 4,476명(정원대비 1.3%) → ’09년 24,240명(7%) → ’10년 36,063명(11%)
◦ 수능시험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는 전형이 증가하는 등 대입에서 수능시험이 차지하는 비중 약화
- 수시모집인원 : ’08년 54.5%(206,223명) → ’09년 59.0%(227,092명) → ’10년 61.6%(235,250명)
※ 수시모집에서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으로만 활용(대교협 대입전형 기본사항)
※ 최저학력 기준 예시 : 2개 영역 2등급 이내,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등
-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100%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09년 70개교 → ’10년 101개교로 증가
������ 잠재력, 창의력, 인성을 고려한 학생선발로 대입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전형요소로서 수능시험의 역할 재정립 필요
������ 기존 수능시험의 문제점 해결 필요
◦ 필요 이상의 수험 부담을 수험생에게 전가
- 수리영역을 제외한 언어ㆍ외국어영역에서 동일한 수준의 수능시험이 제공되어 선택권이 제한되고 필요이상의 수험부담
※ 수리의 경우 대체로 이공계열학생은 수리 가형, 인문사회계열학생은 수리 나형에 응시하나 언어, 외국어는 구분없이 1개 수준만 제공
- 언어 및 외국어영역의 경우 범교과적 출제로 인해 학교 수업이외의 별도의 수능준비가 필요하다는 인식
◦ 직업탐구영역의 경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의 학습 결과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 현재 직업탐구영역의 경우 이론 중심의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음
◦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경우 아랍어는 가르치는 고교가 없었지만 점수획득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해당영역의 42%가 응시
- 2010학년도 수능에서 제2외국어/한문영역 응시자 120,817명 중 아랍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51,141명
< 기 확정된 수능관련 주요 개편사항 >
연도 |
2011년 (2012학년도) |
2012년 (2013학년도) |
2013년 (2014학년도) |
수능시험 |
▪탐구영역 최대과목수 4과목→3과목 축소 |
- |
▪외국어 듣기문항 확대 (17문항 → 25문항) |
국가영어평가시험 |
▪시범운영 |
▪본격시행 ▪수시모집 활용 가능 ▪수능대체여부 결정(대체결정시 ’16학년도 적용) |
- |
Ⅱ. 추진 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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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을 위한 연구 실시
◦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 구성ㆍ운영(’09.10월~’10.8월)
※ 개편안 연구과정에서 대학, 학부모, 교사 대상 의견수렴 실시
◦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 연구결과 발표 세미나(’10.8.19)
※ 입학사정관제, 수능체제개편, 입학전형개선 등 3개 분과 발표
������ 2014학년도 수능시험개편 시안 마련(’10.9.13)
※ 연구결과 발표 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수능시험 개편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탐구영역 과목조정 방안에 <2안> 추가
������ 개편방안 확정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 개최(’10.9월~10월)
※ 전라ㆍ제주권(광주, 9.15), 충청권(대전, 9.17), 경상권(부산, 9.28), 수도ㆍ강원권(서울, 10.1)
◦ 입학처장, 진학부장 등을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 개최
※ 수능담당 장학사(’10.10.7),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간담회(’10.10.8), 서울경인지역 입학처장(’10.10.14), 고교 진학교사(’10.10.14), 서울대 사범대학교수 연합(’10.10.26), 지방대학 입학처장(’10.10.27), 시도교육감협의회(’10.10.29), 교육협력위원회(’10.12.15), 서울사대 협의(’10.12월)
◦ 전국 단위 TVㆍ라디오 토론회 개최(’10.11~12월)
※ EBS 생방송 교육마당(’10.11.10), KBS 1TV 심야토론(’10.11.20), KBS 1 라디오 열린토론(’10.12.3)
◦ 설문조사 실시(’10.11월)
※ 학생, 학부모, 교사, 입학처장, 교육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Ⅲ. 개편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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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수능시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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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시험 준비 부담이 없는 수능 ❖ 별도 사교육 없이 학교 수업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수능 ❖ 교육과정 취지 반영으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수능 |
������ 수험생의 과도한 수능시험 준비 부담 완화
◦ 수험생이 본인의 진로 등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시험 준비를 하지 않도록 개선
◦ 국어ㆍ수학ㆍ영어의 경우 수준별 시험을 도입하고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수를 축소
������ 학교 교육만으로 수능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출제
◦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시험에서 출제하는 내용을 일치시켜 학교 교육 내실화 추진
◦ 범교과적 출제로 인해 학교 수업만으로는 시험준비가 어렵다는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교과 중심의 수능시험 출제를 강화
������ 2009 개정 교육과정 취지 반영
◦ 고등학교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 개편 추진
◦ 국ㆍ영ㆍ수 교과의 수준별 편성에 따라 수준별시험 도입, 탐구영역 필수이수단위를 고려하여 탐구영역 선택과목 축소 추진
Ⅳ.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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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개편 사항 >
현 행 |
개 편 | |||
언어영역 |
국어 (택1) |
A형* | ||
B형* | ||||
수리영역 (택1) |
나형 |
수학 (택1) |
A형* | |
가형 |
B형* | |||
외국어영역 |
영어 (택1) |
A형* | ||
B형* | ||||
탐구영역 (택1) |
사회탐구영역 (11과목 중 3과목 선택) |
탐구 (택1) |
사회 (10과목 중 2과목 선택) | |
과학탐구영역 (8과목 중 3과목 선택) |
과학 (8과목 중 2과목 선택) | |||
직업탐구영역 (17과목 중 3과목 선택) |
직업 (5과목** 중 1과목 선택) | |||
제2외국어/한문영역 (8과목 중 1과목 선택) |
제2외국어/한문 (8과목 중 1과목 선택) |
*B형은 현행 수능 수준,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출제범위를 줄이고 쉽게 출제
**직업탐구 5과목은 통합과목임
1 |
수준별 수능시험 제공 |
������ 필요성
◦ 모든 수험생들에게 동일한 수준의 수능시험이 제공되어 일부수험생에게 불필요하게 어려운 시험 준비 부담 전가
◦ 언어ㆍ외국어영역의 경우 범교과적 출제로 인해 학교 수업에서 수능준비를 하는데 일정한 한계 내포
������ 개선방안
◦ (수준별 시험) 선택을 강조하는 2009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기존 수리영역(수학)과 같이 국어, 영어에도 두 가지 수준, 즉 A형과 B형 시험을 제공
- B형은 현행 수능(이미 발표된 2012학년도 수능) 수준을 유지하되,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출제 범위는 줄이고 쉽게 출제
- 수험생의 수준과 진로에 따라 국어Aㆍ국어B 중 택1, 수학Aㆍ수학B 중 택1, 영어Aㆍ영어B 중 택1
- 단, B형의 경우 최대 2과목까지 응시 가능하도록 하고, 국어B와 수학B의 동시 선택은 제한
< 수준별 시험 응시 예시* > ▪예시1) 인문사회계열 진학 희망자 : 국어B, 수학A, 영어A 또는 B ▪예시2) 이공계열 진학 희망자 : 국어A, 수학B, 영어A 또는 B ▪예시3) 예체능계열 진학 희망자 : 국어A, 수학A, 영어A ▪예시4) 특성화고 동일계전형 진학 희망자** : 국어A, 수학A, 영어A |
* 일부 과목(예, 국어 혹은 수학)에 대해 응시 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입학사정관제와 동일계 전형 활성화 등을 통해 특성화고 졸업자의 경우 가급적 수능보다는 그 외의 전형자료를 활용하여 선발하도록 대학 유도
◦ (교과중심 출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의 출제내용을 일치시켜 학교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
◦ (문항수 축소) 현재 50개 문항인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의 문항수를 5~10개 정도 감축 검토
구 분 |
현 재 |
개 선 |
국 어 |
50문항, 80분, 200점 만점 |
40~45문항, 80분, 200점 만점 |
수 학 |
30문항, 100분, 200점 만점 |
30문항, 100분, 200점 만점 |
영 어 |
50문항, 70분, 200점 만점 |
40~45문항, 70분, 200점 만점 |
※ 문항수, 응시시간, 배점 등은 추가연구를 거쳐 2011년 중 확정
������ 국어ㆍ수학ㆍ영어 출제범위
◦ 국 어
▪A형 : 교육과정에 제시된 국어 교과의 Ⅰ과목 수준으로 하되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 ▪B형 : 교육과정에 제시된 국어 교과의 Ⅱ과목 수준으로 하되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 ※ 듣기평가는 지필평가로 대체 |
◦ 수 학
▪A형 :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B형 :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
◦ 영 어
▪A형 : 영어, 영어Ⅰ ※국가영어능력평가의 3급 시험 수준과 유사하게 출제 ▪B형 :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영어회화 ※국가영어능력평가의 2급 시험 수준과 유사하게 출제 ※ 듣기문항수 확대 : 17문항(34%) → 25문항(50%) |
2 |
사회 및 과학탐구 과목 조정 |
������ 필요성
◦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통합되거나 변경된 과목을 수능시험 과목에서도 반영
※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 한국지리, 세계지리
▪법과 사회, 정치 → 법과 정치
▪국사, 한국근‧현대사 → 한국사
▪세계사 → 동아시아사, 세계사
※ 과학탐구영역 : 생물의 명칭이 ‘생명과학’으로 변경
◦ 수험 부담을 줄이고 개정 교육과정의 최소 필수이수단위만 이수한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수를 축소
������ 개선방안 ※ 공청회 시안의 <2안>으로 추진
◦ (과목별 출제)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회 및 과학교과 과목을 대상으로 출제하여 수험생의 선택권을 보장
◦ (최대 선택과목 수) 3과목 → 2과목으로 축소
▪사회 : 한국지리, 세계지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10과목 중 2개 선택) ▪과학 :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8과목 중 2개 선택) |
◦ (문항수 등) 문항수, 응시시간, 배점은 현행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추가연구를 통해 변경 가능
※ 문항수, 응시시간, 배점 등은 추가연구를 거쳐 2011년 중 확정
3 |
직업탐구 선진화 |
������ 필요성
◦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의 특성상 암기 위주의 현행 수능시험으로는 적정한 평가가 어려움
◦ 대학을 가기 위해 전문계고를 진학하여 직업탐구영역을 응시하여 고교 전공과 관련없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 발생
※ 전문계고 고등교육 진학률 : 71.5%(’07년) → 72.9%(’08년) → 73.5%(’09년)
������ 개선방안
◦ (개선방향)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학생의 평가를 위해 개발 예정인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하게 실시
◦ (시험과목) 현행 직업탐구 17개 과목을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전공기초 문제해결 영역과 같이 ‘5개 시험과목’으로 통합
직업탐구영역 5개 시험과목 |
출제 범위 |
농생명산업 |
농업이해, 농업기초기술 |
공업 |
공업입문, 기초제도 |
상업정보 |
상업경제, 회계원리 |
수산ㆍ해운 |
해양일반, 수산‧해운정보처리 |
가사ㆍ실업 |
인간발달, 컴퓨터일반 |
※ 5개 시험과목 및 범위는 직업기초능력평가 내용 확정시 변경 가능
◦ (선택과목 수) 5개 시험과목 중 1과목 선택
◦ (문항수 등) 직업탐구의 경우 2개의 개별과목이 통합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문항수, 응시시간, 배점 등을 검토
※ 사회‧과학탐구 과목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사회‧과학탐구 개별과목 배점의 2배로 설정
4 |
제2외국어/한문 개선 관련 |
������ 필요성
◦ 읽기 중심의 수능 준비로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을 균형있게 공부해야 하는 제2외국어 교육에 한계
※ 현 수능에서 과목별로 약 400단어 수준에서 출제하는 등 단순 지식위주로 출제되어 해당언어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움
◦ 아랍어는 가르치는 고교가 없지만 응시생의 42.3%가 선택하는 등 구조적인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교육 발생
※ 단기간의 준비로 고득점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많이 선택
������ 개선방안
◦ (개선방향) 수능시험에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유지하고 선진화된 평가를 위해 별도의 평가방법을 준비
◦ (현행 수능방식 유지) 별도의 대체평가에 대한 준비없이 수능에서 제외하면 고등학교에서 정상적인 제2외국어/한문 교육이 어렵다는 현장의견 수용
- 별도의 평가방법 등이 준비되는 시점에 분리여부 결정
◦ (선진화된 평가방법 개발 지원) 관련학회나 유관기관에서 제2외국어/한문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별도의 평가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제2외국어는 읽기ㆍ듣기ㆍ말하기ㆍ쓰기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유도(한문은 읽기 능력 중심 평가)
- 대입에서 제2외국어/한문 성적이 필요한 학생이 관련 능력을 적절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준비
5 |
복수 시행 관련 |
������ 필요성
◦ 고교 3년간 학습한 수험생의 능력을 1회의 수능으로 결정되게 하여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
-수험생의 당일 컨디션에 의해 대학 진학이 결정되고, ‘실수’ 여부가 당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 존재
◦ 질병, 사고 등으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경우, 수험생이 시험당일 실수한 경우 등에 대한 추가적인 기회가 없음
������ 개선방안
◦ (개선방향) 대입전형에서 수능 비중 약화, 수험생의 수능 준비 부담 완화 등의 여건이 마련까지 현행 유지
◦ (현행과 같이 1회 시행) 대입전형에서 수능 비중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복수시행을 실시할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2회 모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험 부담이 증가할 우려
- 복수시행 여건이 마련되는 시점에 시행여부를 결정
◦ (대입 선진화 추진) 점수 위주의 학생선발을 개선하고 잠재력, 창의력, 인성 등을 고려한 선진형 학생선발 정착 및 확대
- 대학에 입학사정관제 내실화 및 정착을 추진하고 고등학교에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선진화된 대입여건 조성
Ⅴ. 추진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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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 발표
◦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 결재(’11.1월)
◦ 기자 브리핑(’11.1.26)
※ 보도 일정 : ’11. 1. 27일자 조간 보도
������ 2014학년도 수능시험 준비
◦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에 따른 과목별 문항 개발 및 시행 준비를 위한 연구 실시(’11년)
◦ 과목별 문항수, 응시시간, 배점, 문항형태 등 발표(’11년)
◦ 2014학년도 수능시험 모의평가 실시(’12년)
※ ’12년 고2학년 대상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