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올 2000억 `최대 매출` <디지털 타임스 10면 허정화 기자> 총 4000TB 스토리지 공급… "내년엔 25% 성장"스토리지 전문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이 올해 총 4000TB의 스토리지를 공급, 창사이래 최대 실적인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매출 2000억원은 2002년 1000억원을 처음 돌파한 후 2년만에 나온 것이다.올해 효성인포메이션은 국내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였던 SK텔레콤 차세대마케팅(NGM) 프로젝트의 스토리지공급권(260TB) 따냈으며, 12월 들어서만 문화방송?갼틥爰늉弊걍╂舅뵉敾? 포함한 15개 사이트에 1000TB 규모의 스토리지를 공급했다.현재 효성인포메이션은 삼성카드가 추진중인 230TB 가량의 스토리지 통합 프로젝트를 두고 한국EMC와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효성인포메이션이 공급한 물량은 2300TB였으며, 매출은 1850억원이었다.올해 효성인포메이션이 국내에 공급한 스토리지는 하이엔드급과 미드레인지급 기종의 용량 비율이 6대4, 매출 비율이 8대2로 여전히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기종의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1020704002.html
2004결산 2005 전망 - 하드웨어 (上) 프로젝트 수 감소세 보여 <한국금융 12면 송주영 기자> 서버, 스토리지 등의 금융권 하드웨어 시장은 타 분야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수 자체가 예년에 비해 많지 않았다는 평가다. 그러나 서버 분야에서는 외환은행 차세대 등 대형 프로젝트가 이어지면서 금융권 수요를 견인해 나갔다.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한국EMC가 지난해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이며 선전했다고 자평한다. 한국EMC는 지난해 인수한 레가토·다큐멘텀의 실적을 포함해 약 25% 정도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EMC는 올해 공격적인 경쟁사 제품 윈백 프로그램과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결과 3분기 우리, 기업, 신한, 외환은행, 국민카드, 하나생명 등 60여개 이상 고객에게 총 1000TB 이상의 스토리지를 판매했다.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넷앱코리아)도 올해 금융결제원에 16TB 규모의 스토리지를 공급하면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넷앱코리아는 금융결제원에 FAS시스템, 스냅미러, 싱크모니터, 메트로클러스터 등의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와 함께 공급했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권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HDS코리아도 올해 10여개 금융권 사례를 확보했다. 국민, 조흥, 제일, 대구은행과 삼성증권 등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삼성증권은 비동기방식의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기존 사용되던 타사의 솔루션에서 HDS코리아로 이동한 사례로 의미를 부여했다. 또 스토리지 재통합 시장을 공략해 유니버셜 스토리지를 출시하며 가상화 기술에 집중했다. 한국스토리지텍은 컴플라이언스 분야를 공략했다. 대표적인 IT컴플라이언스 분야인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이 활발하지 못했던 2금융권의 수요에 대해 공세를 펼쳤으며 실시간에 가까운 백업을 해야 하는 은행권 재구축 수요에 대한 영업에도 나섰다. 기업, 부산은행, 삼성생명, 현대캐피탈 등에 테이프 스토리지를 공급하며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http://www.fntimes.com/sub/list_view.asp?num=022004123000307
한국수출입은행,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eWeek 강은성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수출입은행 차세대정보시스템의 안정성 및 가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IT 비상계획 수립, 메인센터 주요서버에 대한 이중화, 원격지 재해복구센터 구축 작업이 진행돼 왔다.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증권전산 백업센터에 구축됐으며 한국증권전산이 3년간 재해복구시스템의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향후 1년간 재해복구시스템 운영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breaking_list.asp?num=10145&gotopage=1&startpage=1
IT업계 뉴스
SI기업들 새해 맞이 '든든' <전자신문 7면 신혜선 김원배 기자>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올해 수주해 내년부터 구축에 들어가는 ‘이월 프로젝트’ 물량 계산에 한창이다. 일부 SI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체가 내년 매출 목표를 올해보다 10∼20% 정도 늘려잡는 등 공격적인 경영 기조를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수주 잔고 규모에 따라 2005년을 맞는 SI 업체 간 출발선이 다르다. 대부분의 SI 업체는 수주 잔고가 내년도 사업부별 혹은 회사 전체 매출 목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대훈 LG CNS 부사장은 “SI 비즈니스 특성상 수주 잔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차기 연도 매출 목표 달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063&keyword=
SI서버 진영, NEIS ‘서버 고르기’물밑 작업 <전자신문 9면 신혜선 류현정 기자> 조달청이 지난 28일 3개 영역에 대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입찰제안서(RFP)를 공식 발표함에 따라 시스템통합(SI) 업체를 비롯한 컴퓨팅 진영이 프로젝트 수주전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가동하고 있는 NEIS 시스템을 개발한 삼성SDS가 단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출사표를 밝힌 LG CNS, 리눅스 클러스터 분야의 전문성을 내세운 포스데이타, 교육 시장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대우정보시스템 외에도 KT가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역시 서버 플랫폼 구성. SI 업체들은 제안하는 서버의 성능이 RFP에서 요구한 기준을 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첨부해야하기 때문에 ‘서버 고르기’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127&keyword=
범정부통합전산센터 1단계 재입찰 제안서 마감 <디지털 타임스 11면 안경애 기자> 삼성SDS "부문별 듀얼벤더" 현대정보 "HP 솔루션 올인" 정보통신부가 160억원 규모의 범정부 통합전산센터 1센터 1단계 프로젝트 재입찰 제안서를 29일 마감한 결과, 삼성SDS-LG CNS 컨소시엄과 현대정보기술이 참여,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됐다.당초 삼성SDS 컨소시엄에 참여키로 했던 KT가 컨소시엄에서 빠지고, 현대정보기술이 단독 컨소시엄을 구성한 가운데, 양 컨소시엄의 상반되는 제안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통부는 제안서 마감 이튿날인 30일 제안설명회와 가격평가를 마무리하고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선정한 후 31일까지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어서 한 해 마감을 앞두고 숨가쁜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서버ㆍ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ㆍ디스크 등의 주요 부문별로 듀얼벤더 전략을 수립한 반면, 현대정보기술은 서버ㆍ시스템관리솔루션(SMS)ㆍ디스크 등 주요 제품의 경우 한국HP에 `올인'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1120650003.html
예탁원, 퇴직연금 R/K시스템 구축 <eWeek 도안구 기자> 증권예탁원(www.ksd.or.kr)은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비해 내년 12월말까지 ‘퇴직연금 기록관리 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1월 중 컨설팅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퇴직연금제도란 연봉제 확산, 빈번한 직장이동, 급속한 노령화 등으로 인해 현행 퇴직금제도의 노후소득 보장기능이 크게 약화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근거법인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안’은 내년 12월 시행을 목표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다. 또, ‘퇴직연금 기록관리기관’이란 퇴직연금사업자(근로자와 사용자)와 금융기관(연금자산관리기관, 운용관리기관)간 허브기관으로서 근로자의 생애에 걸쳐 연금자산의 수급권을 관리하고 사용자의 부담금 적립여부 등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breaking_list.asp?num=10128&gotopage=1&startpage=1
전북은행 e뱅킹 통합플랫폼 추진 <디지털 타임스 11면 박기록 기자> 개인ㆍ기업부문…유지보수 비용절감ㆍ효율화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시스템 유지보수의 효율성과 운영비용을 크게 줄이기 위해 `통합 플랫폼' 방식의 개인 및 기업 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전북은행 전산정보팀 김종만 부장은 29일 "바젤Ⅱ, 퇴직연금시스템, 인터넷뱅킹시스템 등을 내년 주요 IT투자 항목으로 꼽고 있다"며 "인터넷뱅킹의 경우, 아직 예산 등 세부계획은 확정되지 않은 단계지만 개인 및 기업부문 인터넷뱅킹시스템을 통합플랫폼 환경으로 구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북은행은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은 가동하지 않고 개인인터넷뱅킹시스템만 가동중이다. 또 개인 인터넷뱅킹시스템의 경우도 전북은행은 독자 시스템 형태가 아닌 e금융 아웃소싱업체인 뱅크타운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방식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1120628002.html
전문가가 본 2005 은행산업 전망‘빅3 향한 경쟁=바젤Ⅱ 대응 경영’ <한국금융 1면 정희윤 기자> 한정된 고객, 먼저 감동시키는 은행이 임자신용평가 역량·신수익기반 등 우열 가시화 새해 은행산업의 화두가 △바젤Ⅱ 대응 경영 △빅6들이 빅3를 향해 벌일 생존율 절반의 전쟁 △신용평가&리스크 관리 역량 차별화 등의 3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은행권 고위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국내 은행들의 신용평가 능력과 리스크관리역량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증강시켜야 할 부분이 많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아울러 겸업화 역시 꾸준히 진척됐으며 새해엔 우열 판별이 이뤄질 수 있는 토양이 폭 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해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fntimes.com/sub/list_view.asp?num=022004123004901
일본IBM 이색임금제 눈길 <한국경제 A9면 최인한 특파원> 일본IBM은 내년부터 실적이 좋지 않은 관리직 간부사원 연봉을 최고 5% 삭감하는 대신 유능한 젊은 사원에게 재분배하는 임금제도를 도입한다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관리직(과장급이상)에 긴장감을 주고,젊은 사원에게 일할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조치라는 게 이신문의 분석이다.일부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이 제도는 일본기업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일본IBM은 현재 7천여명의 관리직 전사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실시중이다. 이중 새 제도 적용을 받는 사원은 급여 수준이 높은 10%가량의 간부직이다. 회사측은 간부직중 인사 평가에 걸맞는 실적을 내지 못한 사원에게 연봉 삭감을 집직 통보한다. http://www.hankyung.com/cgi-bin/kisaview.cgi?NewsID=2004122965031&Date=200412&Cid=9&Sid=09990102
개발자 천국 구글, MS의 수순 밟나? <CNet Ed Frauenheim> 검색 엔진업계의 제왕인 구글은 지난 몇 년 사이 IT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이 됐다. 하지만 작은 벤처회사가 성숙된 업체로 변모함에 따라 구글은 여전히 IT분야 종사자들이 선망하는 직장으로 계속 남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것은 그다지 쉬워 보이지 않는다. 구글은 최근 MS 같은 대기업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 있었던 IPO(기업공개) 이전에 구글을 일으켜 세운 직원들을 붙잡아 둬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들 기존 직원들은 IPO를 통해 새로운 백만장자로 부상했다. 또한 구글은 스톡옵션과 같은 미끼 없이도 새롭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술분야에서 우위를 지키면서도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0,39024414,39132558,00.htm
피플소프트 회장 사임 <전자신문 25면 정소영 기자> 피플소프트의 데이비드 더필드 회장 겸 CEO가 사임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피플소프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더필드 회장이 지난 21일자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더필드 회장은 87년 피플소프트를 창립한 후 12년 동안 회사를 이끌다 99년에 크레이그 콘웨이에게 CEO 자리를 넘겨줬다. 그러나 지난 10월 콘웨이 전 CEO가 오라클의 인수를 반대하다 해임되자 CEO로 복귀했었다. 한편 더필드 회장은 인수 협상 과정에서 오라클이 더필드의 주식 매각 사실을 공개하자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107&keyword=
미 인포매티카 국내 진출 <디지털 타임스 10면 조성훈 기자> 초대 지사장 내정 이영수씨 "1위 어센셜 본격 추격"미국의 데이터통합 전문업체인 인포매티카가 내년 1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이영수 한국인포매티카 사장 내정자는 "현재 인포매티카 한국지사 설립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둘째주경 법인을 공식 설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영업인력을 포함해 6명 정도로 출발할 예정이며, 법인설립에 앞서 1월초 포스코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1020686002.html
한국어센셜SW, 데이터 통합시장 확대 <디지털 타임스 10면 조성훈 기자> 최현민 한국어센셜SW 사장 "올 40%이상 매출 신장" "올해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의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늘어났다. 현재 한국어센셜이 80% 이상 점유하고 있는 국내 데이터추출(ETL) 툴 시장을 고려하면 국내 데이터통합시장이 그만큼 빠르게 성장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국내 ETL 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의 최현민 사장은 "올해 한국어센셜만 약 6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고, 파트너를 포함한 연관 매출은 모두 200억원에 달할 것"라고 29일 말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1020686001.html
'아시아눅스 2.0'개발 앞당긴다 <전자신문 1면 윤대원 기자> 한·중·일 3국의 대표적인 리눅스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시아눅스2.0’ 버전 개발이 당초보다 2개월여 앞당겨져 내년 6월 3국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한글과컴퓨터, 홍기리눅스, 미라클리눅스 등 3사의 개발 책임자는 29일 베이징 홍기리눅스 사무실에서 ‘아시아눅스 2.0 개발 킥오프미팅’을 갖고 구체적인 제품개발 일정과 역할 등을 확정했다. 3사는 우선 내년 6월에 커널 2.6 기반의 32비트, 64비트 지원 서버OS의 개발을 완료하고 한·중·일 3국에서 동시 출시키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은 당초 8월에 출시키로 한 것보다 2개월 빠른 것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나이스 프로젝트를 감안한 것이라고 홍기리눅스 측은 설명했다. OS는 세계적인 리눅스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리눅스표준기반(LSB)으로 개발키로 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12290195
LG CNS, 아이리버 AS 시스템 재구축 완료 <전자신문 9면 김원배 기자> 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아이리버(대표 이래환 http://www.iriver.co.kr)의 AS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리스(IRIS Iriver Integrated Service)’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내년 1월3일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사업에 착수한 LG CNS는 기존 클라이언트 서버(CS) 기반 시스템을 데이터 통합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고려한 웹 환경으로 재구축, 업무 프로세스를 정형화해 아이리버 전국 지역센터와 양재센터의 AS를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LG CNS는 이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기능 부여를 통해 신속한 AS 처리 및 안정적인 재고 관리 지원 기능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069&keyword=
KT SI/NI사업단, 올 IT프로젝트 대거 수주 <전자신문 9면 김원배 기자> KT SI/NI사업단(단장 임덕래)이 전략적 비즈니스로 선정한 공공 및 국방, IT 아웃소싱 분야에서 잇따라 IT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등 쾌속 항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이 SI 시장 판도 변화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점점 힘을 얻기 시작한 가운데 SI업계 경계대상 1호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업단은 최근 외교통상부가 추진하는 공공부문 최초의 IP 사설교환기(PBX) 기반 영사 민원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향후 민원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급성장이 예고되는 콜센터 분야에 첫 발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및 전산기기실 위탁관리’를 골자로 한 IT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주해 차세대 주력 비즈니스로 선정한 IT 아웃소싱 고객확보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073&keyword=
후지쯔, 광명 성애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수주 <전자신문 10면 류현정 기자>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는 퓨전데이타(대표 박명우)와 공동으로 광명 성애병원(이사장 김윤광)과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후지쯔의 EMR 솔루션인 ‘HOPE/EGASSIST’를 활용해 병원에서 진료시 발생한 모든 의무기록을 디지털화해 저장하고,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성애병원은 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통합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병원으로 변모하게 된다. 한국후지쯔의 ‘HOPE/EGASSIST’ EMR 솔루션은 기존의 처방전달시스템(OCS)과 연동되는 전자의무기록 솔루션으로 한국의 의료법에 맞게 구현됐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098&keyword=
아시아나IDT, 매출 1000억 도전 <전자신문 9면 신혜선 기자> 금호그룹 전문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 http://www.asianaidt.com)가 내년도 매출을 올해보다 35% 이상 성장한 1000억원으로 잡고, ‘중견 SI 기업으로 도약’을 사업 목표로 세웠다. 특히 아시아나IDT는 내년도 매출 중 대외 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의 25%인 2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아시아나IDT가 최근 수립한 내년도 경영 목표에 따르면 매출 1000억원과 대외사업 250억원을 나타내는 △1025 달성 △대외 품질 인증 자격 획득을 위한 CMMI 레벨 3획득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창의적 전문인 육성 등 세 가지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209&keyword=
미라콤아이앤씨, 올해 매출 40% 성장 <dataNet 이재봉 기자> 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www.miracom.co.kr)가 올해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40%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미라콤 관계자에 따르면, 미라콤은 올해 매출액 약 130억원, 영업이익 약 36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라콤의 올해 선전의 이유는 미라콤의 제조 및 하이테크사업부문의 MES(통합생산관리), FA(설비자동화), YMS(반도체수율관리) 등의 국내외 매출의 꾸준한 증가세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BPM분야의 성공적인 진출이 그 토대가 됐다. http://www.datanet.co.kr/news/news_view.html?cate1=뉴스브리핑&cd=21487
CJ시스템즈, CJ CGV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계약 <전자신문 9면 김원배 기자> 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는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대표 박동호 http://www.cgv.co.kr)와 전사자원관리(ERP) 기반 차세대 극장통합운영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CJ시스템즈는 내년 1월 사업에 착수, 10월까지 ERP 기반의 발권 및 매점영업관리 시스템과 경영관리 시스템 등 극장통합운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CJ시스템즈와 CJ CGV는 2006년 이후에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CJ시스템즈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CJ CGV의 통합운영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해 왔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067&keyword=
한국전산원 대규모 조직개편 <디지털 타임스 10면 안경애 기자> IT전략ㆍ전자정부지원단 신설등 한국전산원(원장 서삼영)은 기존의 4단 1부 12팀의 조직을 5단 1부 15팀제로 바꾸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1월1일자로 단행했다.전산원은 이번 개편에서 IT산업 전략개발 및 USN/UIH 정책지원을 맡는 IT전략지원단을 신설하고, 전자정부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전자정부지원단을 신설했다. 기존 정보화기반구축단은 IT인프라구축단으로 개명하고, 산하 팀 구성을 조정하는 한편 단장 및 팀장 이동인사도 실시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1020650002.html
디지털 컨버전스 '진수' 선뵌다 <전자신문 15면 방은주 기자> ‘디지털 컨버전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내년 1월 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05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올해보다 훨씬 진보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참가 업체도 IT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비슷한 2400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IT업계 황제인 빌 게이츠가 개막 연설을 하고 에드 잰더 모토로라 최고경영자(CEO)와 리치 템플리튼 TI 사장 겸 CEO가 CES 처음으로 기조 연설을 하기로 했다. CES 개최 기간 동안 포르노업계 행사인 ‘성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도 샌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12290043&keyword=
DB사업 통해 청년실업 해소 <디지털 타임스 1면 김무종 기자> IT예산 4233억 증액…공공기관 이공계 채용목표제 도입 정부 내년 경제운용계획 정부는 내년도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으로 정하고, 5% 성장률 달성을 위해 IT부문 예산을 4233억원 증액하는 것을 포함한 `2005년 경제운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정부는 29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경제민생점검회의 겸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개최해 내년 경제운용방향을 확정하고, 우선 미래 성장잠재력 배양을 위해 IT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최대한 확대해 재정을 확보하고 민간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0151611001.html
정부, 내년상반기 100조원 조기투입 <전자신문 2면 주문정 기자> 정부는 내년에 5% 경제성장, 40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상반기에 100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며 공공기관의 연구개발(R&D) 예산 가운데 5% 이상을 혁신형 중소기업에 지원키로 했다. 특히 △국가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교통·물류 시스템 개선 △범정부 통합전산센터 구축 등 정보기술(IT) 관련사업에 총 3056억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 상반기 중 공공기관 대상의 ‘이공계 전공자 채용 목표제’가 도입돼 대상기관과 채용 목표비율이 정해져 해당 기관에 권고된다. 정부는 29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경제민생 점검회의 겸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경제운용방향과 종합투자계획안’을 확정했다. http://www.etnews.co.kr/news/today_detail.html?id=200412290145
추진조직ㆍ인력ㆍ투자정책 `기대이하` 지자체 정보화 겉돈다 <디지털 타임스 3면 안경애 기자> 행자부 시군구 종합평가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 추진조직 및 체계와, 정보화 예산투자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역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시키는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34개 시ㆍ군ㆍ구의 정보화 지원기반, 투자, 인프라, 조직ㆍ인력, 활용수준 등을 종합 평가ㆍ분석한 `기초자치단체 정보화 수준측정` 보고서를 통해,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정보화 수준에 대한 분석결과와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이번 보고서는 각 지자체의 2003년 말 기준 정보화 현황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http://www.dt.co.kr/content/2004123002010351650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