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speed 이백휴
화달에 참석하려고 전날 밤잠을 설쳤다.
저녁6시25분 사직보조경기장에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필드에서 연습하고 있었다.
동마클 사람을있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어두워서 잘모르겠다.
어느덧 시간이 저녁7시가 다가오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김기주 비슷한사람이 뛰기는하는데)
7시부터 혼자서 필드를 뛰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10바퀴를 돌고 시간을 보니7시20분 .......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다. 외곽으로 뛰는 두그림자
모자와 유니폼 눈에 익은 혹시나 뒤쫓아갔다.
역시나 동마클 골수회원이 맞다 반가웠다.
같이뛰면서 느낀것은 뛰어야 몸에 필이 온다는 것이다
몇바퀴를 뛰었는지 모르지만 뛰었다.
나중에 동기생인 정우영 친구, 화달지기 남상희 ,나용승,김기주,이광호
스트래칭을 하면서화달을 마무리 하였다.
느낀점은 뛰어야 제맛을 안다는 사실
목달에 많은 사람을 만나길 빕니다.
첫댓글 아니! 벌써 후기까지 입문하시다니.............선배님! 너무 빠르신것 아닙니까? 방금 나원장에게 치료받고 왔는데 이번주 일요일 성지곡 백양산 LSD 또 하자네요.... 저는 그날 종근이땜에 무리해서...일단 공지부터 하겠습니다.
동마클의 골수회원으로 자리 잡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같이 땀 흘리며 건강챙기는것이 최고의 미덕입니다. 이백휴선배님 힘!!!!!!!!!!
허걱!! 아니 방심한사이 배큐선배님께서 화달후기를 점령하다니 아무리 스트레칭이 내맘대로 스트레칭이라고 해도그렇지 이런? 아무튼 선배님 골수회원이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이백휴 선배님ㅎ ㅣ ㅁ!!
이백휴선배님! 필 받으셨네요.^^ 이왕 밀어 붙이시는거 풀코스를 뛰는 그날까지 쭈~~욱... 이백휴선배님 히~~이임!!
이제 동마클이 뛰고 있다는 표시로 깃발을 제작해서 화,목달 장소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총무님!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습니다. 일요일 성지곡에 함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