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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바른 국어 강울음
김애중 추천 0 조회 25 22.03.20 14: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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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20 14:25

    첫댓글 예전엔 초상집에서 강울음이라도 흔히 들었는데 요즘엔 거의 들을 수가 없네요. 장례 문화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강술'이란 말이 생경하네요. 보통 깡술이라고 많이 쓰는데 이는 비표준어랍니다.

  • 22.03.20 14:59

    그러면 '꽁보리밥'과 '강보리밥'은 같은 의미일까요??
    느낌으로는 '강보리밥'이 더 설겅설겅한 느낌이 듭니다만.ㅋㅋㅋ

  • 작성자 22.03.20 17:16

    @황 다리아 강보리밥, 깡보리밥은 비표준어
    꽁보리밥이 표준말이라네요 ㅎㅎ
    같은 듯 다른 듯 알쏭달쏭 합니다.

  • 22.03.20 16:15

    '강'이 접두어로 쓰일 때의 의미를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 22.03.20 17:02

    귀한 우리말이군요.
    알아 두었다 자연스럽게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22.03.20 21:40

    아이들이 강울음으로 울음끝이 길어 속 터지던 일이 생각나네요. 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뒤돌아보면 돌아갈 수 없기에 모든것이 아련한 추억으로 울렁이는 것 같아요.

  • 22.03.21 09:52

    고맙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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