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6: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6:9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행6: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행6:11 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행6: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행6: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행6: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행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스데반.
-면류관 이라는 뜻.
-기독교 역사상 첫 순교자.
산헤드린 공회에 붙들려온 스데반.
(산헤드린 공회? 유대인들에게 가장 권위있는 최종 심판하는 곳. 예수님을 재판한 곳.)
그러나 산헤드린 공회에 있는 스데반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다.
행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그 때에’
행4장에, 공회가 명령을 내린다.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
그러나 사도들은 더욱 담대히 전하게되고,
행5장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 물질 얼마를 감추는 사건이 있었다.
행6장에, 헬라파 유대인과 히브리파 유대인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과부를 구제하는 일로 인해.)
마귀의 일.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교회를 타락시키려하고, 분쟁을 일으키는.
1900년이 지난 지금도 마귀는 똑같은 방법으로 교회를 훼방하고 핍박하고 있다.
전도하지 못하게, 교회가 하나되지 못하게.
이런일이 생길 때 전도가 안된 것이 아니다.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제자가 더 많아졌다.
전도가 계속 되고있는데도 마귀의 역사는 계속되었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헬라파 유대인? 유대인이지만, 다른 지역에 살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초대교회에 정착한 사람들.
히브라피 유대인? 계속해서 예루살렘에 살던 유대인.
히브리파 유대인이 자부심이 강한 기득권 세력.
헬라파 유대인들의 과부가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일이 있어 갈등이 일어났다.
행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계속되는 복음의 역사가 있었다.
행5: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행5: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5: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행5:14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계속되는 복음의 역사가 있는 초대교회에도 갈등이 있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 완전한 교회는 없다.
아무리 구원을 받았어도, 우리에게 죄와 허물은 여전하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
완전한 사람들이 모인곳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완전해지려 모인곳이 교회.
초대교회처럼.
오늘 날에도 이러한 갈등과 문제가 전혀 없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이러한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주님의 능력이 나타남은 매우 감사한일이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행6:2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행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행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사도들이 해야할 본연의 임무 = 말씀을 전하는것과 기도하는 일.
그런데 교회안에 문제가 생기니
사도들이 전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 공궤를 일삼았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말씀과 기도에 소홀해진 상황.
행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그래서 공궤를 도맡을 사람을 뽑기로 한 사도들 ~> 일곱집사를 뽑는다.
아무나 뽑은 것이 아니라, 추천을 받아 안수하여 집사를 세운다.
일곱집사.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전승에 의하면 이 집사들도 모두 전도하다 순교했다고 한다.
사도는 전도에 전무하는 사람들, 집사들은 봉사도 하며 전도했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전도자.
(여기에 니골라. 계시록에 니골라당을 만들었는데.. 사도들이 기도하고 안수해서 뽑았지만, 이러한 일도 있었다.)
이 일곱집사 중 한사람이 스데반.
행6: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6:9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행6: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행6:11 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행6: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행6: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행6: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사람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 얼굴로, 표정으로 나타난다.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너무나 동일한 구조로 지어진 사람인데.
현존하는 70억,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다 다르다.
얼굴 속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삶이 담겨있다.
우리가 누군가를 보고싶다 했을때도 ‘얼굴 보고싶다.’라고 생각하지 ‘등짝 보고싶다’라고하듯
얼굴이 중요하다.
얼굴에 그 사람의 인격과 마음과 신앙이 나타난다.
얼굴.
‘얼’ = 정신,영혼(ex-민족의 얼, 겨레의 얼)
‘굴’ = 통로
몸에는 9개의 구멍이 있는데, 얼굴에 7개가 있다고 한다.
‘얼굴’ = 사람의 정신,영혼이 드나드는 곳.
정말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닌 얼굴인데(마음과 정신인데.)
외모지상주의로 치닫는 요즘시대.
스데반이 결국 공회에 잡혀와 재판을 받는다.
예수님을 사형언도내린 공회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런데. 스데반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다.
행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왜? 성령이 충만했기에.
천사의 얼굴 같았다?(외면적일 뿐 아니라 내면적인것도 들어있을거라 생각한다)
천사는 어떤 존재일까??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
창18: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창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창18:3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창18: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사람셋이 아브라함을 찾아왔는데.
한명은 주님, 두사람은 천사.
@롯에게 나타난 천사.
창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창19: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죄악이 충만한 소돔 성.
가기 싫었겠지만, 하나님의 명을 받고 들어가 롯과 가족들을 직접 구원해낸다.
@사가랴에게 나타난 천사.
눅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눅1: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그리고 6개월 후 마리아에게 나타난다.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
눅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눅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눅1: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눅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눅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눅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리고 요셉에게도 나타난다.
@요셉에게 나타난 천사.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이 시험받고 고난받는 곳까지 따라간 천사.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의 기도를 돕는 천사.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눅22:40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눅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 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눅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눅22: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눅22: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베르로를 깨우러 감옥에 간 천사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행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천사는 어느곳이든지 가고, 누구든지 만나고, 어떤 말씀이던지 전했다.
천사들은.
하나님이 명하시는곳에 어디든지 갔다.
좋은 소식, 무서운 소식, 경고의 말씀..을 전했다.
자기 생각, 자기 의지대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스데반도. 천사와같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했다.
그래서 천사의 얼굴과 같이 된 스데반의 얼굴.
우리에게도 명령하셨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하나님이 명하신 곳에 가서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것이 천사의 얼굴과 같아지는 비결.
천사는 선하다.
(나쁜천사, 악한천사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착한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마음속에 진실되고 성실하고 겸손한 사람)
그런 삶을 살지않았다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마음이 진실해지고, 겸손해진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착한일을 많이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서가 아니라.
죄를 짓고 악한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마음이 겸손해진 그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천사는.
선한모습, 착한모습을 가지고 있다.
구원을 받고 마음이 착해지고 선한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때
천사의 얼굴이 될 것이다.
동양,서양,아프리카 사람의 얼굴이 좀 다른 이유는.
환경때문.
세상이 아니라.
믿음의 세계에서, 교회에서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얼굴이 바뀐다. 내면이,신앙이 얼굴로 나오게되어있다.
2)천사는 이 세상을 초월한 존재
이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하늘에 시민권을 둔 우리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닮았다.
3)천사는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뵌다.
마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우리도.
늘 하나님과 늘 교통하고 대화할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도 신앙도 요동하지 않고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늘 내 앞에 계심을 기억하는 신앙.
신전의식.
이런 삶은 요동하지 않는 성결한 삶이 될 것이다.
이런 천사와 같은 얼굴을 하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사명을 다해야한다.
스데반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다 한사람.
일곱 집사의 한사람으로 세움을 받아
공궤하는 일 뿐 아니라 복음 전하는일에도 최선을 다했던 사람.
그는 최선을 다했음으로 무서운 공회앞에 섰지만.
담대함과 온화함이 있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사명이 있다.
복음 전파의 사명.
또 교회안에서의 봉사와 직분.
이것은 직접적인 사명.
이 일을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천사의 모습과도 같은, 천사의 얼굴과도 같은 삶을 살 것이다.
2)충만해야한다.(성령,지혜,믿음,은혜,권능)
행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6: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은혜와 권능은 비례의 관계.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병행되어야한다.
행6: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충만했기에 말에 힘이있었다.
예수님도 말한마디에
바람을 잔잔케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귀신을 나오게해서 돼지떼에 몰아넣으시는 힘이있었다.
이러한 권능을
모세에게도,여호수아에게도,사도바울에게도,스데반에게도, 우리에게도 주셨다.
주님이 주신 지혜와 성령으로 주셨을 때 말에 힘이 있다.
나의 힘, 내 성품, 내 능력으로 전도할때는 한계가 있겠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을 해나가실 것이다.
3)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봐야한다.
행7:54 저희가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행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행7장.
스데반의 긴 설교를 들은 유대인은 마음에 찔려 분이 가득해진다.(54절)
그때.
스데반은 예수님을 보았고,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서 일어나셨다.
행7: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행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돌로 치는 이들의 마음속에는 분과 악의가 가득했지만.
돌을 맞는 스데반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있었다.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세계를 호령했던 알렌산더 대왕,나폴레옹,볼테르.
이들이 죽음앞에서 했던 고백과
디엘무디,저드슨이 죽음앞에서 했던 고백의 차이가 얼마나 큰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오직 그리스도인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스데반은 죽음앞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자기를 죽이려하는 사람?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고 예수님이 서신 것을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보았다.
사람을 먼저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무엇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3-1) 아브라함과 롯.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끈질기게 바라보았고,
롯은 눈을들어 요단들을 바라보았다. 의로운 심령이 상했지만 나오지 않았다. 마음이 거기에 있기에.
그 결과 부끄러운 구원의 표상이 된 롯.
3-2) 가나안땅을 탐지한 12정탐꾼.
육신의 눈으로 자신을 메뚜기와 같이 바라본 10명과
믿음의 눈으로 그들을 밥으로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
3-3) 삼손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는 나실인이었지만, 들릴라를 바라봄으로 눈이 감기었고 눈이 빠졌다.
힘도,자유도,간증도 잃어버린 삼손.
스데반은 죽음앞에서도.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서신 것을 바라보았다.
출34:28 모세가 여호와와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출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사십주야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눈 모세는
얼굴에 광채가 났다.
출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우리도 모세와같이 얼굴에 광채가 나려면.
스데반같이 천사와 같은 얼굴을 가지려면.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 하나님과 대면해야한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순종하고 따라가야한다.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하나님이 계신 교회를 떠나서는 안된다.
우리는 마지막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마귀는 초대교회에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던 그 당시에도 역사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고, 역사가 계속 일어났다.
지금도 마찬가지.
마귀의 역사도 여전하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역사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많은 문제가 있지만.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먼저 바라볼 것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해져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천사의 얼굴처럼 밝은 얼굴로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