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프린터를 쓰지 않는 경우에도 항상 프린터의 전원을 켜둡니다.
잉크는 오랫동안 쓰지 않을 경우에 굳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노즐이 막혀 심할 경우 출력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프린터의 전원을 항상 켜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엡손 프린터에는 전원이 켜 있을 때 잉크가 마르는 걸 방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전기 사용료 보다 잉크 가격이 훨씬 고가이며, 또 이렇게 하지 않으면 프린터에 치명적인 손실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린터를 사용치 않을때 프린터 헤드뭉치가 오른쪽 구석에 준비하는 상태입니다. 이때 프린터밑의 헤드뭉치를 보호하는 헤드 스테이션이 있는데 이는 스폰지 재질입니다. 이에는 잉크가 있어서 항상 헤드를 촉촉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오래동안 사용치 않으면 이 헤드스테이션의 잉크마져 마른다면 역시 예민한 헤드마져도 마르게 되고 결국 헤드의 노즐구명이 막혀서 프린터의 심장부분인 헤드가 막히게 됩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를 방지키 위해 아래의 방법을 따르세요.
둘째. 최소 1주일에 한번은 출력을 합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도 역시 헤드가 건조 될 수 있으니 최소 1주일에 한번은 출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잉크없음' 불이 점멸되면 새 카트리지로 교체합니다.
잉크가 부족한 상태에서 출력을 시도할 경우 프린터 헤드에 다량의 기포가 유입되며 프린터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헤드청소를 하게 됩니다. 과다한 헤드청소는 헤드의 수명을 줄이기 때문에 한가지 색이라도 떨어져서 '잉크없음' 불이 점멸되면 새 카트리지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지나친 헤드청소는 피합니다.
새로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프린터 헤드로 공기가 일시적으로 유입됩니다. 엡손 프린터는 자동으로 헤드청소를 실시하여 강제로 공기를 제거합니다. 그러나 유입된 공기의 양과 갇힌정도에 따라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헤드청소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헤드의
수명을 줄이고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프린터 매뉴얼을 참고하여 노즐 검사 출력을 합니다. 출력물에 끊어진 인자가 10개 미만이라면 전원을 켜둔 상태로 프린터를 24시간 이상 방치하여 엡손 프린터가 헤드 내부에서 공기를 밀어내고 잉크가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노즐 검사 출력을 하여 이상이 없으면 사용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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