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숲이다.
오후 5시 능선에서 부는 바람이 시원하다.
자연의 품이 엄마품이요,부처님 품이다.
그 원색과 원음이 물결치는 곳.
태초의 개벽은 바로 자연이요,숲에 있었다.
코로나 16개월, 본인도 위하고 남들도 위함에서
모든 만남과 회합을 유보하고 하루 두번 이 작은
공간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숲을 보고,산바람을
맞는다.내 조촐한 명상터요,기도터다.
지난해 쓰러진 설해목이 내 의자다.
자연에서 오시어 그 자연을 벗삼으시다
영원한 진리의 법신으로 머무시는 부처님.
부처님은 자연에 대한 존엄,그 맑음을 지키고자
하신 인류애의 본좌이시다. 지구별의 오염이 아닌
맑은 대지와 대기를 중생들에게 남겨야 한다는
대승보살의 염원.
지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목이 마비되고
눈이 따갑다. 건강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전문검진쎈타에서 했는데 남탈의실에 독한
방향제를 뿌리 결국 직원들 세명에게
"왜 이리 독가스 같은 값싼 화공약품 방향제를
쳐 뿌립니까? 뿌리지 마세요,어지럽고 두통이
와 불쾌합니다"
"조금씩 뿌릴까요?" 으악~~~ 이 무지란.
독극물 조금씩 흡입하면 무탈한가?
뒤 목덜미가 경직되 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방향제는 인간파괴의 독성 화공약품이다.
화공약품을 인간코를 마비시키는 독가스같은
인공 향기다. 수년전 공기 살균제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때론 지금도 불구장애로 사는 이가 많다.
독극물인 화공약품에 화학전 변형으로 인공향을
만들어 희석시킨 것이 방향제요,일부 향수다.
제일 싸고도 싼 원료가 방향제 원액이다.
(양질의 향수ㆍ방향제는 비싼 대신 부드럽지만
일반상가 세인들에겐 호가가 높아 유통이 안된다)
그 독극물을 희석시켜 스프레이로 뿌린 후
코와 뇌를 마비시켜 결국 이름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것이다.나는 방향제를 차나 방,자신 몸에
쏟아 붓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전혀 이해 못한다.
승용차에도 왜들 그리 향수,방향제를 뿌려
다는지? 타고 싶지도 않거니와 한번 방향제 차를
타면 그 후유증이 엄척 오래간다. 대개 기억력등
머리가 아둔해 지는 현상들을 볼 수 있다.
다른 사안들은 참을수 있는데 이 놈에 방향제
향수는 뇌가 마비되며 호흡곤난과 어지러움으로
금새 해소되지도 않는 지옥을 만들고 있다.
독한 방향제가 어찌나 악날한지 카쎈다 사람이
보름전 뿌린 방향제로 아직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다. 상대에게 물어보지도 않는 결례와 해악의
최대치를 치닫는 무지의 소산일수 밖에 없다.
항상 상대에게 물어 봐야 한다.도처에 너무도
틀린 각양각색의 손님들이 있는 것이다.그 싸디싼
방향제를 쳐발라 주고 손님에게 대단한 서비스를
한 듯한 그 판단이란 참~.
대만의 불세출의 가수인 등려군은 평생 독한
향수를 써 42세에 기관지 천식 발작으로 42살에
세상을 떠났다. 방향제 등 호흡기를 해치는
화공약품은 결국 돌머리를 만들어 준다.두뇌 세포가 파괴되 기억력 마비,판단 오류,학습 부진,분노조절장애
우울등 인성이 파괴되 불행한 노후를 맞이함은
자명하되 본인이야 실컷 맛든지 말든지 남에게
해악을 끼쳐서는 절대 안된다. 방향제향수가
아닌 살인 독가스다. 담배는 차라리 덜해롭다
할 것이다.
인간이 개발하고 창조한 문명을 저주할 의도는
전혀 없다.적어도 마시고 먹고 흡입하는 그래서
내 오장과 혈관과 뇌로 잠입하는 물질은 맑고
청정한 가운데 인간 건강에 이바지 해야 한다.
도처에 개인이나 단체 공간을 가리지 않고
쳐 뿌려대는 인공화학 방향제들.
근래 2~3년 동안 주위 여러분이 돌아 가셨다.
열심히 살아온 그들, 여러 사인이 있지만 때로
마시고 흡입하는 것들에 일부 원인이 있음을 안다.
담배보다 더 심한 것이 값싸고 독한 향과 방향제다.
본인이 민감한 것은 사실이지만,가는 곳마다
인분내보다 못한 방향제를 뿌려대 손님을
접대한다는 것이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오늘 잠깐 생활용품을 파는 2층 역시 방향제를
뿌려대 5분간의 물건 탐사에 결국 지금 전신의
마비와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저녁 나절 산에핀 아카시아 향으로도 치료가 안되
힘들고 어지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처님이란? 부처님이란 다른 말로 맑음,고움,
건강함,이타,공존,자연,무위라 할 수 있다.
향, 법계에 얼마나 많은 향이 있던가?
부처님 재세시에도 온갖 꽃과 향이 있었는데
바로 화공약품으로 가공된 것이 아닌 자연속의
꽃향이요,전단목향이었다.
부처님의 다른 이름이 순일무잡이요,불이
(둘이 아님)요,청정무구요,처렴상정이다,
어느 하나 첨가 없이 깨끗하고 맑으니
부처ㆍ보살로 무수한 중생들을 이끌어
해탈시킬 수 있는 것이다. 더할 것도 없고
바램도 없으니 무득이요,무원이다.
자성청정-내 자성은 그 어떤 첨가나 분장없이
지극히 맑고 아름답다는 말이다,
체로금풍-가을 찬 바람에 온 몸을 드러내다.
밖이 춥고 힘들어도 온전히 내 심신을 드러내니
더 이상 쳐 바르거나 입거나 할 일도 없이
온전히 맑고 깨끗한 자기자유를 득하라는 말이다.
각설하고,향을 내려면 심향, 자기 고운 마음의
향을 흩뿌려야 한다. 보문산을 오가며 가끔 독하고.메시꺼운 방향제를 뿌려 지나가는 사람을
당혹케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문제는 이 까스독향이
본인을 치장하는 향이라 해 본인은 전혀 의식 못하는
아주 토역질 나고 어지러운 해악의 향이라는데 있다.
지금 이 시간도 어제 오늘의 향독으로 전신이
마비되어 어지러움과 혼돈을 금할수 없다.
인간이 숭고한 뜻은 부처님의 보살심, 그 보살심이란
남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데 인간 존엄의 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물론 안가고 안 보면된다지만.
지금의 독한 화공약품 방향제는 인간 파괴의
선두주자다. 쑥향,라일락향,아까시아향 등
도처에 자연향이 너무나 많다. 어찌들 값싼 독가스
향을 자기향이라 쪄뿌리고 대기공해를 추가하는
인간 가식의 전형을 도처에서 맞딱드리고 있는 것이다.
화공약품 방향제를 쓰느니, 차라리 소똥이나
(코끼리똥 커피, 다람쥐똥 커피-매우 고가)
아기똥을 쑥에 버무리거나 아카시아,혹은 라벤다를
뒤섞어 건조시켜 주머니에 지니거나,액체화 시켜
바른다면 차라니 뇌와 혈관을 파괴해 인간의식을
파괴하는 방향제보다 백배는 좋다는 말이다.
가습기 살균제가 나왔을 때 돈 있는 가정마다 혹은
아기가 있는 집들이 쓴다는 말을 듣고 나는
초창기 스스로 엄척난 혼돈을 겪었다.
공기를 살균하는 스팀이라고? 나는 그날 내 지식이
무너졌지만 얼마후 많은 아기들,일반인들이
여지없이 죽어갔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절마다 향을 피우는데 그 향이 싸디싼 인공 화학제품
이라는 사실. 수많은 스님 불자들이 소위 향을 올린다는
이유로 독가스같은 화공약품향을 대량 쓰고들 있다.
독향으로 무수한 불자들이 부지불식간에 죽어갔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뇌의 병변,페암,혈액암,대장암
십이지장암,고혈압,무기력,췌장암,인후기관지 등
수도 없는 병을 불러 올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불향, 부처님의 향 !
심향, 맑은 마음의 향! 바로 법향이다.
첨단문명으로 가공되 아주 값싸게 만들고 배포하고
또 사용한다 하지만 이 방향제는 결국 공기 살균제의
큰 피해로 귀결되어질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그 가공의 가짜향에 찌들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데
나의 절망이 클 수 밖에 없다.
물건을 사러 잠깐 들른 2층의 방향제로 두뇌와
전신이 마비될 정도인데 그 독가스를 의식하지
못한다니..... 안 나가려 하지만 현대인이 어찌
상점을 안 가랴. 근자에 더욱 심해진 방향제,
차를 고친후 찾으려니 차안에 그 흉폭한 독가스
방향제를 냅다 뿌려 화도 못내고 그 카쎈다를 안간다.
손님을 위한다는 것이 손님의 병,그것도 폐암 등
고질적 불치의 병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모를까.
근자에 가장 늘어난 폐암,바로 대기속의 흡입하는
오염원을 무시할 수 없다.이 방향제는 뇌를 침습해
뇌신경을 파괴해 기억력,집중력,지구력,판단력을
마비시키고 결국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무서운 핵가스요,독가스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 초졸한 터에서 자신을 달래며 부처님이라면
지금의 인간가공의 현실,인간 파괴의 방향제를
맞닥드리며 어찌 하셨을까 생각해 본다.
이것은 참아서 될 일이 아니다.이 퇴폐적 화공약품
향수의 가공할 파괴력을 인식해,더구나 남들을
위해 사용을 자제해야 함은 당연하다.
그 상점의 방향제 등으로 지금 내 목과 전신이
마비되 가고 있다. 똥냄새는 차라리 진정한
인간순환의 향수다. 사람마다 장소마다
그 가공과 가식,마비와 파괴의 방향제를 마주치며
이 작은 숲속 고목에 앉아 마음을 달래고 있다.
인간 말살의 방향제, 고통스런 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