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 와 Congressman, Joseph Crowley(연방 하원의원)의 초정 동포 간담회가 Joseph Crowley 오피스, 2800 Bruckner Blvd., Suite301, Bronx, NY10485에서 있었습니다.
초청받은 한인들은 30명의 단체장을 비롯한 한인 사회의 리더였습니다.
영어로 진행된 간담회는 FTA와 남북문제 였습니다.
한덕수 주미대사는 일본이나 중국은 대미 흑자국으로 많은 제재를 받아야 하지만
대한민국은 무역 균형 국으로 FTA 자격이 충분한 국가라며
대한민국은 소형차, 미국은 대형차 생산해 서로 상호 교환하는 국가로 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문에 나선 교민들에 답변하는 간담회 식으로
진행된 모임은 12시부터 1시 반까지 진행됐으며
샌드위치까지 곁여진진 모임이였습니다.

앞줄 왼쪽, 총연 IT, 홍보 양인회 총괄 회장, 뉴욕 김경근 총영사, 한덕수 주미대사, Joseph Crowley연방 하원 의원, 하용화 뉴욕 한인회장

한덕수 주미대사가 총연 노종환 부회장과 송웅길 회장과 뜨거운 악수를 하고있다.

한덕수 주미대사 와 Congressman, Joseph Crowley(연방 하원의원)이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고 있다.

한*미 뜨거운 악수

자동차 산업과 축산 산업을 설명하고 있다.







송웅길 총연회장, FTA와 독도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첫댓글 대학 총연 임원, 5명, 간담회 참석, 책임이 큰 것을 느꼈습니다. 컨그래스맨이 제공한 샌위치는 아주 맛 있었고 두 끼에 해당되는 점심이였지요.
이번 모임은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이 한덕수 주미 한국대사를 초청해 이루워 진 것이군요.
송웅길 회장님의 리더쉽이 한층 돋보이는 동포 간담회셨네요. 많은 보람이 따르시겠지만 바쁘신 일정 잘 소화 해 내시고 계신 것에 큰 박수 드립니다. 양박 총연 IT 총괄 회장님께선 연이은 총연행사와 체육회 행사등으로 그제는 필라에서 오늘은 다시 브롱스로 , 사진과 유튜브로 훨훨 나르시고 계심에도 큰 박수 함께 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오늘 간담회도 전적으로 총연 회원들의 간담회나 마찬가지.

책임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한 대사께서 독도 문제를 논하신 것에 대해서 뉴욕 사회의 호
을 많이 얻었다는 평입니다.
보통의 외교관들은 되도록 조용히, 외국을 건드리지 않고 편안히,,,, 비겁하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뉴욕의 리더격인 한인 인사가 다 모인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