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지기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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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거와 사실혼은 전혀 다른 의미이며, 친권자지정(또는 변경)신고”란 혼인 외의 자(子)가 인지된 경우나 부모의 이혼 등으로 친권 행사자가 지정(또는 변경)되는 경우 그 사실을 시(구)·읍·면의 장에게 신고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 시청 구청에 마련된 서류를 가지고 신청이 가능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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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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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혼전임신을 하게되어서 혼인신고는 안하였고<br>
동거를 하여서 사실혼 관계에 적용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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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빠와 관계를 정리한지 3~4년이 지나고 나서 연락이 왔는데 저한테 친권자 지정 신청서를 써야한다 하더라구요 <br>
그러면 아이 이름 앞으로든 서로의 이름앞으로든 기본증명서나 서류를 떼면 이름도 지워진다고 그러던대 맞나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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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자지정신청서를 작성하게되면 서로 주소지가 다른데 어디가서 작성을 해야하는지 꼭 둘이가서 작성을 해아하는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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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자 지정 신청서는 어떠한 절치없이 쓰는것도 맞는지 여쭤봐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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