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립보서1:9) 아멘!
“” ‘’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의 사랑이 ‘지식’과
‘총명’과 함께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간구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이 말은 사랑만 있으면 무엇이든 용납되고
무엇이든 덮어두자는 뜻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방향이 설정되지 않은 사랑은
참 사랑이 되지 못합니다.
바울이 말한 지식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영적인 지식, 즉 복음을 바로 깨달을 때 생기는 지식입니다.
이 지식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체적인 삶의
정황 속에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랑의 목표와 방법을 알게 합니다.
이 지식이 함께하지 않으면 우
리의 사랑은 잘못된 길로 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홥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는 사랑을 배웁니다.
심충열 목사(서울 광현교회)
약력=고신대 신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졸업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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