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타이거 우즈, 가족사진 공개 <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F170B499D40B83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40" width="540" /></P>
<P><BR>17일(현지시간) 타이거우즈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딸 샘, 아내 엘린, 타이거 우즈, 그가 안고 있는 아기는 아들 찰리.(AP) 2009-02-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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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인간이 동물계에 있을 때는 물론 두발로 걸은 이후에도 일부일처란 제도는 극히 짧은 역사의 일. 수 십만년 동안 인간의 몸 속에 사회적으로든 생물학적으든 각인되어 온 일부다처 혹은 일처다부가 몇 천년 사이에 완전히 바뀔 수는 없지. 능력있고 형편되는 자는 수컷이든 암컷이든 많이 거느리는 게 자연의 순리. 미실처럼 신라 때만 해도 능력있는 여자들이 여러 남자를 거느리는 게 자연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었고. 돈 많고 예쁜 여자들이 한 남자한테 올인하는 것은 사실 매우 비경제적인 일. 그 반대도 마찬가지. 우즈 정도 되면 한 두어다스의 여자는 먹여살려도 궁핍하지는 않을 터.
현재로서는 다른 선택은 없겠지만 일부일처는 자연에 위배될 뿐 아니라 온전한 시스템이 아니라는 거지. 말이 일부일처지 오늘날까지 세상 어디에서도 이게 실제로 지켜진 적은 없거든. 단지 형편이 안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빌미로 그렇게 살아왔을 뿐. 형편 되는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줄기차게 다수의 파트너와 관계해 왔지. 유사 이래로 성매매가 존재하지 않은 사회는 단 한 곳도 없었고 오늘날의 불륜이네 이혼이네 하는 모든 것은 개인 윤리의 차원에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거. 외간 남자와 단 한 번의 데이트도 돌로 쳐죽이던 구약시대 때도 결코 근절되지 않던 반일부일처는 그게 인간의 자연성이기 때문.
스캔들에 얽힌 우즈의 여인들이 모두가 우즈를 나누어 가진는 것에 불평불만이 없다면야 보는 우리들이야 밤의 황제니 섹스광이니,,,하고 개인의 사생활로 치부해 버리겠지만 문제는 부인이 배신감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골프채를 휘둘렀다는 사실, 모쪼록 인간의 자연성이든 충동억제기능 장애든 자신의 욕구충족 만큼이나 상대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다면야 굳이 문제삼을 이유는 없겠구만!
여인들의 불평은 이슬람처럼 일부다처가 자연스러운 곳이라면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 질투라는 감정이 생물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사회문화적으로 조장된 측면이 훨씬 강하다는 게 여러 조사에서도 나온 결과고. 얼마전까지 부인을 귀한 손님에게 성대접하는 게 예의였던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이 뭘 말하겠나? 사람이든 물질이든 사랑이든 자본주의적 독점체제가 만든 감정이라는 거지.
이 정도 문제의 심도있는 논의에는 김포청천도 납실듯 한데 어째 소식이 없네 인류학적 측면에서 보면 전세계 민족 전체를 종족별로 나누어 분류하면 일처다부제가 대세라는 군요 문명사회의 문화가 가져오는 여러 부작용이 있다하니 그 중 하나가 법률이요 이혼과 법정소송 문제는 자본주의의 폐단이라 하더군요 유전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남자는 틈만나면 바람필 생각을 한다는군요 이유는 우성인자의 끌림에 대한 본능과 종족유지의 개체번식이죠 중국 속담에 남자는 사업(경쟁 목적 투쟁 성취)에 인생을 걸고 여자는 질투(사랑)에 인생을 건담니다 문제는 여자의 사랑도 늘 변하고 현재 지향적이며 남자의 생식본능의 가장큰 문제.
역시 회장님의 시각이 넓어요. 생물학적으로든 사회문화적으로든 이성에 대한 인간의 관심이 결코 1:1로 머물수 없다는 거,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그것이 좋다 나쁘다는 것은 별 개의 사항이고 또 그걸 따르느냐 안 따르느냐는 개인의 선택 문제, 그런데 김포청천은 뉘신지?
첫댓글 인간이 동물계에 있을 때는 물론 두발로 걸은 이후에도 일부일처란 제도는 극히 짧은 역사의 일. 수 십만년 동안 인간의 몸 속에 사회적으로든 생물학적으든 각인되어 온 일부다처 혹은 일처다부가 몇 천년 사이에 완전히 바뀔 수는 없지. 능력있고 형편되는 자는 수컷이든 암컷이든 많이 거느리는 게 자연의 순리. 미실처럼 신라 때만 해도 능력있는 여자들이 여러 남자를 거느리는 게 자연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었고. 돈 많고 예쁜 여자들이 한 남자한테 올인하는 것은 사실 매우 비경제적인 일. 그 반대도 마찬가지. 우즈 정도 되면 한 두어다스의 여자는 먹여살려도 궁핍하지는 않을 터.
인간이 동물계를 한~참이나 지나 미실이 득세를 했던 신라시대로 훨씬지나 지금은 21세기,진화를 거치면서 일부일처제를 택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을 터...
현재로서는 다른 선택은 없겠지만 일부일처는 자연에 위배될 뿐 아니라 온전한 시스템이 아니라는 거지. 말이 일부일처지 오늘날까지 세상 어디에서도 이게 실제로 지켜진 적은 없거든. 단지 형편이 안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걸 빌미로 그렇게 살아왔을 뿐. 형편 되는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줄기차게 다수의 파트너와 관계해 왔지. 유사 이래로 성매매가 존재하지 않은 사회는 단 한 곳도 없었고 오늘날의 불륜이네 이혼이네 하는 모든 것은 개인 윤리의 차원에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거. 외간 남자와 단 한 번의 데이트도 돌로 쳐죽이던 구약시대 때도 결코 근절되지 않던 반일부일처는 그게 인간의 자연성이기 때문.
스캔들에 얽힌 우즈의 여인들이 모두가 우즈를 나누어 가진는 것에 불평불만이 없다면야 보는 우리들이야 밤의 황제니 섹스광이니,,,하고 개인의 사생활로 치부해 버리겠지만 문제는 부인이 배신감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골프채를 휘둘렀다는 사실, 모쪼록 인간의 자연성이든 충동억제기능 장애든 자신의 욕구충족 만큼이나 상대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다면야 굳이 문제삼을 이유는 없겠구만!
여인들의 불평은 이슬람처럼 일부다처가 자연스러운 곳이라면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 질투라는 감정이 생물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사회문화적으로 조장된 측면이 훨씬 강하다는 게 여러 조사에서도 나온 결과고. 얼마전까지 부인을 귀한 손님에게 성대접하는 게 예의였던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이 뭘 말하겠나? 사람이든 물질이든 사랑이든 자본주의적 독점체제가 만든 감정이라는 거지.
이 정도 문제의 심도있는 논의에는 김포청천도 납실듯 한데 어째 소식이 없네
인류학적 측면에서 보면 전세계 민족 전체를 종족별로 나누어 분류하면 일처다부제가 대세라는 군요 문명사회의 문화가 가져오는 여러 부작용이 있다하니 그 중 하나가 법률이요 이혼과 법정소송 문제는 자본주의의 폐단이라 하더군요
유전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남자는 틈만나면 바람필 생각을 한다는군요 이유는 우성인자의 끌림에 대한 본능과 종족유지의 개체번식이죠 중국 속담에 남자는 사업(경쟁 목적 투쟁 성취)에 인생을 걸고 여자는 질투(사랑)에 인생을 건담니다
문제는 여자의 사랑도 늘 변하고 현재 지향적이며 남자의 생식본능의 가장큰 문제.
역시 회장님의 시각이 넓어요. 생물학적으로든 사회문화적으로든 이성에 대한 인간의 관심이 결코 1:1로 머물수 없다는 거,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그것이 좋다 나쁘다는 것은 별 개의 사항이고 또 그걸 따르느냐 안 따르느냐는 개인의 선택 문제, 그런데 김포청천은 뉘신지?
ㅎㅎㅎ아이고 회장님아 포청천이 뭐꼬 ㅎㅎㅎ 부르스하고 끝순양이 하도 재미지게 놀고 있어서 그냥 보기만 했다 어디까지 가나 볼려고,그리고 나는 단순하게 생각한다 사람과 동물은 엄연히 달라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