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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4_cafe_2008_10_08_22_19_48ecb1a6342b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 바탕">大</SPAN>백제 교류국중 인도(천축국)관에서 인도의상및 악세사리 음식까지팔고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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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_cafe_2008_10_08_22_19_48ecb1ae081c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여기는 필리핀(흑치국)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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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4_cafe_2008_10_08_22_19_48ecb2227199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교류왕국 700년 대백제라는말에 걸맞게 캄보디아(부남국),베트남,중국,일본까지 어떻게 그 많은나라와 교류했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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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6_cafe_2008_10_08_22_19_48ecb1b5e88b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한켠에서는 기회는 이때다 "공주밤" 전시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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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4_cafe_2008_10_08_22_19_48ecb1c0e961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밤으로 만든 음식들(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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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8_cafe_2008_10_08_22_19_48ecb1c8ce44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밤으로 만든 음식들(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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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물위에 떠있는 성모마리아와 예수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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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웅진성위에 백제왕도 두손번쩍 환영하고...<!--StartFragm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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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심청이와 스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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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곰나루에서 강건너행사장까지 부교 연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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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공산성 성안마을 유적조사(발굴작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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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2_cafe_2008_10_08_22_19_48ecb2379f5e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유적조사팀의 활동을보고 놀랐던건 호미와 미니삽으로 한삽, 한삽 흙을 파헤친후 조그마한 자루에 담아 쌓아놓고 있었음,</P>
<P align=left>쌓아놓은흙은 전문탐사팀에의해서 다시 재확인후 처리한다고함,</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2_cafe_2008_10_08_22_19_48ecb26c57a9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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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사진속의 연구원은 탐사된 부분과 그모습을 그래프용지에 그리고 있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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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5_cafe_2008_10_08_22_19_48ecb252c553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공산성(웅진성) 수문병교대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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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3_cafe_2008_10_08_22_19_48ecb2b04bf0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일제치하때 빼앗긴 유물이 63년만에 귀향 역사박물관 유물전시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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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1_cafe_2008_10_08_22_20_48ecb29072e2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여기서 부터는 부여, 구드래고수부지 잔듸광장 개막식장면 이날 예상인원이 2만명인데 5~6만명이라니...</P>
<P align=left>저희 일행들이야 귀빈석에 앉았지만 뒤를 돌아보고 깜짝놀랬어요 공연장에 그렇게 사람많은건 태어나서 처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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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2_cafe_2008_10_08_22_20_48ecb29c0451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大</SPAN>백제 교류국 일본의 축하사절단모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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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3/13_cafe_2008_10_08_22_20_48ecb2bac9c8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필리핀 사절단은 앵무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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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제 54회 공주,부여 백제문화제 축제/2008년 10월 3일(금) ~10월 12일(일) 홈페이지 <A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 href?http: www.baekje.org target?blank?>http://www.baekje.org/</A><BR>공주,부여시민들에 의해 대백제왕국이 다시 살아 돌아왔어요 정말 대단하더군요</P>
<P align=left>축제는 이정도는 해야 그래도 축제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조그마한것부터 세심하게 신경쓰고 개막식날의 </P>
<P align=left>그 웅장한 퍼포먼스(식장에 백제장수들이 말을타고 수십명이 질주하고)와 성화점화식 (백마탄 장수가 점화)</P>
<P align=left>행사장에 동원된 말이 200여필이라니 대단하죠? 제가 승마를 해서 알지만 말은 겁이많고 소리,불빛에 민감해서 </P>
<P align=left>그많은 말을 동원한다는게 쉽지않거든요 특수훈련을 받으면 몰라도 가끔 영화나 사극에서 나오는말들은</P>
<P align=left>사실 특수훈련을 받은 말들이거든요 그래서 몸값(출연료)도 비싸구요</P>
<P align=left>모든일정에 정말 많은 공을 들여 백제의 옛모습을 재현하고 있었어요 어디가나 감탄사 연발,</P>
<P align=left>이번축제는 충청도양반들의 반란 그자체였어요, 그들만의 공화국, 서로 백제인이라는 자부심과 함께....</P>
<P align=left> 아니 지역감정이 여기서 다시 부활될것 같은예상 ㅎ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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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다 보여드릴수 없는게 아쉬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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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축제다운 축제 "백제문화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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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08.10.08 22:3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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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앉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백제문화재 취재차 출타하셨었군요.
역사가 결국은 '승자들의 기록'이므로 강성했던 '백제대국'이 축소되고 왜곡되어 왔지요. 우리가 국사를 배우던 시절과는 요즘은 큰 차이가 있겠지만, 중국보다도 더 웅장했던 백제국의 융성함이 이제라도 바로 교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뱅기 타고 또 훌쩍 떠나셨는줄 알았어요. 백제에 사절단으로 다녀오셨군요. 잘찍은 사진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역사 현장을 고스란히 가져 오셨으니 참~~~!! 잘하셨어요.
요즘은 지방마다 볼거리 특색있는 풍성한 축제가 많아서 참 좋아요~ 구경 잘했어요. 미인님 수고 많았어요.!
인도=천축국 이란 건 1:100퀴즈에서 알았는데 필리핀이 흑치국, 캄보디아가 부남국인 것을 미인님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추가로 베트남(곤륜)일본(왜국)중국(양나라)라고 불렀다네요 대단한 백제 저도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http://greatbaekje.culturecontent.com 이곳에 들어가면 백제문화에 대해 좀 더알것 같아요(저의 호기심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