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암스테르담서 이스라엘 축구팬들, 친팔레스타인 지지대 공격받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반유대주의 공격 간과할 수 없어"
이스라엘 팬들 귀국시키기 위해 항공기 2대 네덜란드 급파
2신>> 네타냐후 "네덜란드 폭력 사태, 86년 전 '수정의 밤' 재현“
1938년 11월 나치 독일서 벌어진 대규모 약탈·방화 사건
"모사드에 스포츠 경기 폭력사태 재발 방지대책 지시“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국민 축구 팬들이 다친 네덜란드 폭력 사태가 공교롭게도 과거 나치 독일에서 있었던 유대인 약탈사건 '수정의 밤' 발생일쯤에 벌어졌다고 8일(현지시간) 말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86년 전 어제는 유럽 땅에서 유대인이 그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공격당했던 '크리스탈나흐트'(Kristallnacht·수정의 밤)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크리스탈나흐트가 돌아와 어제 암스테르담 거리에서 목격됐다는 것이 현재 벌어진 일"이라며 "친팔레스타인 폭도들이 이스라엘인 축구 팬 수백명을 공격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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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2장에서는 “그날”로 묘사되는 마지막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혼취케하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될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스가랴 12장 2, 3절)
이 말씀을 보면 종말의 때가 다가올수록 전세계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상징되는 이스라엘을 미워하여 결국엔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올 것이라는 예언하고 있다.
이 예언은 에스겔 38장, 39장에 기록된 곡과 마곡의 전쟁과 요한계시록 16장 16절에 기록된 아마겟돈 전쟁으로 성취될 것인데, 작년 10월 7일 하마스테러로 시작된 중동전쟁으로 반유대주의가 유럽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스가랴 12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그날”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어제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서 이스라엘 축구팬들이 친팔레스타인 지지대에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네타야후 총리는 86년 전 독일에서 발생했던 '수정의 밤'이 재현된 것이라는 논평을 내놓았는데, 1938년 11월 나치 독일서 벌어진 대규모 약탈·방화 사건인 이 ‘수정의 밤’ 사건이 결국 유대인 학살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86년 전 독일에서 발생했던 ‘수정의 밤’ 사건이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로 이어진 것처럼,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진 유대인 테러가 또 다른 유대인 학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인데, 실제로 이렇듯 유럽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반유대주의 사상은 7년 대환난 기간 중 적그리스도가 유대인 3분의 2를 멸절할 수 있는 사상적 근거가 될 것이다.
여하튼 우리가 종말의 때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시대의 징조인, 반유대주의(Anti Semitism)가 확산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 들어 살아가면서 느끼며 알 수가 있지요!
정답이 없는 인생 길 이란걸^^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워지고 애착이 가며
사람마다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란걸~
오늘도 어제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