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4월 26일(금요일) 17시 13분 ~ 4월 28일(일요일) 11시 10분 (대충 42시간)
코 스 : 저수령 ~ 소백산 ~ 태백산 ~ 함백산 ~ 두문동제(107KM)
동 행 : J3CLUB 8차대간팀 22명
날 씨 : 낮엔 대체로 맑고 밤엔 초겨울
신록의 계절 부산근교 산들은 푸르름으로 변해가고있지만 대간길 구간 구간 철쭉군락지가 에는 아직 때가 아닌지 앙상한 가지만 드러낼뿐 그저황량함 모습이고 화방제에서 만항제 오름길 쭉쭉 벋은 잎갈 나무는 5월이 다가옴에도 겨울모습 그대로 이네요,
그나마 함백산 이후 은대봉 까지 야생화 군락지만이 봄이온듯한 합니다,
언제나 힘든 산행이지만 같이하는 산우가 있어 즐겁게 진행하며 또 고치령 핼기장에서 의 청뫼님의 막걸리및 생수.간식 지원에 감사하고 선달상 정상에서의 무한도전 클럽의 응원 문구에 산우의 정을 느낀 귀중한 대간길 이기도 했네요,
이제 끝을 보이기 시작 하는 대간길 8차팀의 마지막 까지 안전 산행을 기원 합니다.
팔도강산님께서 찍은것 슬쩍 옴겨습니다~^^;
금용 저녁에 저수령에 도착
8차팀의 조폭 5인방이라 누가 카든데..
인정샸남기기 분주 합니다.
천왕산님.
이제 출발 합니다요.
콜리 대장님. 마인드님. 희야님.
아직까지 즈급기만 합니다 . 콜리대장님. 신령이님.
오늘 우째 선두로 나서나 했는데 후미가 걱정 되는지 죽령에서 빠집니다. 여간님
산이지부장님. 짱가님. 해결사님. 고추님. 표정들이 밝아 보이네요,
지나온 마루금뒤로 해가 빠지기 시작 하네요.
셀파 부부님,무제님, 써니님.
짙은 안개 속으로 빠져 듭니다.
묘적봉에서 오리지날님, 희야님.
달빛이 좋아 찍었지만 단렌즈의 한계입니다.
죽령도착 식사후 약간의 휴식도 취하고
지루한 시멘트 임도길 진행 합니다.
겨울 모드입니다.희야님.
국망봉에서 희야님.
누가4월 마지막 자락 산행이라 할까요 ㅠㅠ 천왕산님, 희야님.
팔도강산님 ,천왕산님, 희야님, 써니님. 달타냥선배님.
고치령 가는깅에 묏돼지 한마리가 빠를게 앞을 지다갑니다.
숲속의 생명의 빛,
고치령 도착 생수 보충후 콜리대장님.
사막에서 만난 생명수라 할까요 청뫼님의 지원 막걸리 꿀이네요 ㅎ
정말 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 꾸뻑~^^;
만찬후 갈려니 도착한 신령이님 ,오리지날님,한장 남겨 드리고 도망 갑니다,
함께못해 죄송~^^:
여기서부터 그님과의 싸움입니다 거의 눈감고 진행 하빈다.
선달산 오름길에서 넘 잠이와 혼자 빠를게 땀좀 흘리니 그님이 가벼렸내요 ㅎ
까칠한 오름길에서 천왕산님 뒤에 써니님,팔도강산님.
잠시 눈도좀 부치고..
휴식을취한후 출발할려니 또 창원지부 두분 올라옵니다. 또도망 갑니다 그듭 죄송~^^;
무한도전팀의 8차대간팀 응원 메세지에 너무너무 감사했고요
태백환종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인사 는 달타냥선배님께서 대표로 ㅎㅎ.
오리지날님 사진한장 남겨드리고..
박달령 도착 콜리대장님
오늘은 진행은 다른구간에 비해 많이 늦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요 .
천왕산님 머리 괜찮으 실려나 나무와 박치기를 많이해서..ㅋㅋ
초반과달리 이젠 많이 표정이 영.. 열정의희야님 ,한파워하시는 천왕산님.
소개는 아래 자세히..
꽃이 피였으면 좋아을텐데 아쉽네요.
더드 버스가있는 도래기제 도착했네요 죽을맛입니다.
앞으로도 거의40 km 정도 남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버스에서 식사후 약1시간30분 정도 자고나니 어~ 이거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벌걸음이 가벼워 느낌이 너무 좋네요 .
옆으로 우화하려는데 콜리대장님 여기들려야 된다고 해서..
카케라 후라쉬;가 터지지 않는 관계로 대백산 정상을 담지목해 못내 아쉽습니다. 근데 누구??ㅎ
따스한 아침 먹을려고 열심히 왔건만 식당문은 굳게 잠겨있고 이리저리 연락도 취해보지만 되는건없고 해서
간단히요기하고 만항재가서 라면으로 해결 하기로 합니다.
제법 까칠한 오름인데 빠르게 올라 왔네요. 콜리 대장님,
만항재 도착 하여으나 ㅠㅠ 여기도 가게문이 닫혀있네요 아~~ 허탈 합니다 .
할수없이 가방 털이 합니다.
야생화 군락지인데 아직은 이르네요..
에젠 함백산이 지척입니다.
국가대표 연습장 트랙으로 알고 있는데..
함백산도 단숨에 올라 온 희야님.
써니님 ,천왕산님.
희야님.
다음구간 마루금.
이제 마지막정상 은대봉이 보이고..
천년 주목들..
이제 다왔습니다 , 콜리 대장님 수고 했습니다.
저도.
뒤에서 많이 챙겨 주시고 또 후미팀을 위해 야광띠부착 시그널달기등으로 무척 바쁘신 팔도강산님 . 항상 감사합니다.
날머이에서 팔도강산님 온리백양 천왕삼님 희야님 콜리대장님 써니님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8차대간팀 여러분 한분한분에 감사 드리며 다음대간때까지 안녕 하시길...
다시한번 청뫼님 그리고 무한도전팀에 감사 드리니다 꾸뻑~^^:
파워넘치는 온리백양님과 함께 하는 대간길이 즐겁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담 구간에서 뵙죠..
얼마남지않은 대간길 쭉~~ 즐기며 좋은 추억 쌓어며 가도록 하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긴 산행길에 사진도 많이 찍으셨네요.
산행 하시는 분들은 고생이겠지만 보는 재미는 솔찮습니다~~
같은날 9차팀과 대간하게 되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부장님 께서도 항상 즐건산행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감사하고요 수고 많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