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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체사진방 정맥5차 금북3구간 단체사진 몇장입니다.
수행 중..^^ 추천 0 조회 336 17.06.27 09:5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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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7 10:14

    첫댓글 절대봉에 땅꺼짐이 일어 날수 있으니 참나무 근처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시원한 빗줄기 맞으며 산행을 종료 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7.06.29 08:26

    절대봉 표시판 옆에 "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마세요" 라고... 써 붙여야겠더군요.^^
    절대봉 아래 동굴이 자연동굴인 줄 알았는데... 금광이라니...웬지 큰 자연 동굴이 있기에는 적절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은 잠시 했습니다만...
    쭈쭈바가 그렇게나 맛난줄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무겁게 짊어지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17.06.27 11:46

    수행중님 감기 걸린 몸으로도 부지런히 걷고 사진도 찎고 치장도 하고.........수고했씸다

  • 작성자 17.06.29 08:34

    긴 세월 물속에서, 수영으로 단련된 몸이라 웬만하면 감기가 안 걸리는데... 이번 감기는 지독한 넘이었는지 목에서 개짖는 소리가 나더군요.
    감기는 감깃길(?)가면 되고, 그냥 할 짓은 다 했네요. 선크림도 여전히 부지런히 바르고...^^
    다음구간은 돈 한달만에 금북에 오르겠군요. 정맥5차팀 포항 지부 행사로 휴가 가는지라... 휴가(?) 때 뵙겠습니다.

  • 17.06.29 10:38

    @수행 중..^^ 요즘 개가 인기인 줄은 어찌
    아시고...
    개짖는 소리에~~
    개 웃고 갑니다^^

  • 17.06.27 13:33

    감동!
    산행후기담의 정석!
    정성스럽고
    세밀하고
    자상하고
    꼼꼼하고
    먼거리를 힘드실텐데
    사진찍으랴
    기억해서 글쓰랴
    대단타!!!
    최고!!

  • 작성자 17.06.29 08:37

    미라끌장님, 글 감사합니다. "산행후기담의 정석"은 아니구요.
    단체사진 위주로 산행지에서 느낀 팀원들과의 후일담 정도입니다.
    뭐 쉽게 말하면... 정맥5차팀은 이렇게 " 잘~~ 놀고있다." 입니다.^^

  • 17.06.27 16:39

    정맥길 등로에 산악오토바이로 골 푸욱페이게 만드고 장마철 폭우에 등로가 어떻게바낄지 걱정되는구간입니다 감기에 힘든한구간 고생하셨읍니다

  • 작성자 17.06.29 08:51

    내가 하면 뭐고 넘이 하면 뭐라는 말이 있습니다만...내가 하는 일이 내만의 일이 아닐 때가 많지요.
    더불어 사는 삶이니...어찌 하면 가장 잘 더불어지는 삶이 될까... 그것의 조율이 필요하겠지요.
    물론 내팔은 내쪽으로 굽혀지니 '시시비비 거리'가 있기는 합니다만...^^

  • 17.06.27 21:39

    반갑습니다.
    저희 동래 지나가는데 물 한잔 못드려 미얀합니다.
    지들은 호남정맥 가 있어네요.
    금북길이 정맥중 길이 제일 편안하니 잘 놀다 가실겁니다.
    제가 그쪽에 짧은 환종주길 만든곳 이기도 합니다.
    덥고 습도 높은데 걷느라 수고 많으셧군요.
    즐거운 금북길 되세요.

  • 작성자 17.06.29 09:00

    이번구간에서는 유독 산수a님의 흔적을 많이 뵈었습니다. 얼굴 뵌 듯 반갑고, 뿌듯하더군요.^^
    광덕산환종주길 표지판도 뵈었지요. 정맥길 바로 옆에 있더군요.
    있는 길 걷는 것도 힘겨운데... 길 열고가시느라 몇곱절 힘겨우셨을텐데... 수고하셨다는 인사 늦게 전합니다.

  • 17.06.27 22:55

    더위에 정맥길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름엔 더워야 하지만 비도 좀 오면서 더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행히 요즘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장맛비도 올라온다하니 맘이 놓아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6.29 09:09

    비 있다는 소식, 산 아래서 듣고 출발한지라... 하늘 쳐다 보면서 이제나저제나 했습니다.
    우중산행이 그리 좋지는 않으나 가뭄과 더위가 워낙 심한지라...비 싫다는 소리를 차마 못 할 처지인데
    절묘하게도 타이밍이 하산하는 길이었습니다.^^ 비 맞는데... 몸도 마음도 시원한 날이었습니다.

  • 17.06.28 21:34

    소풍 나들이가 꽤나 길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6.29 09:15

    정맥5차팀 참말로 소풍은 7월 포항지부가 주관하시는 활어종주날로 내정 되어 있습니다.^^
    함께 즐기는 소풍이 되리라 짐작됩니다. 준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실 듯 하군요. 수고하시라는 인사 미리 드립니다.
    소풍날(?) 뵙겠습니다.

  • 17.06.29 00:13

    무시무시한 가뭄속을 걸어가시는 정맥길 막바지에
    뜻밖의 귀한손님 빗방울이 하루여정의 피로를 풀어주는 고마운 단비에 환호하는 5차팀
    건강하게 이어가시는 모습들이 정겨워 보입니다.
    함께했던 시간이 엇그제 였는데 꽤 멀리 가셨네요. 옹

  • 작성자 17.06.29 09:20

    어느새 멀리 갔지요? 그렇지요. 철옹성지부장님...
    한동안 식구 어디 흘린 듯 허전하더군요. 정맥4차팀 졸업식서 뵙고 허전함을 수습했습니다.
    몇달 한솥밥 먹은 식구라꼬... 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6.29 03:55

    알달콩콩...
    수박에 쮸쮸바에 더위쫒으며 재밌게 걸음 하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 작성자 17.06.29 09:28

    "알달콩콩"은 알콩달콩이랑 친구입니까?^^
    정맥5차팀 내세울기 딱히 없습니다만...성실함으로, 팀웍으로 길을 걷는데 재미는 더 있고, 정맥날 기다려집니다.
    기다려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잘하는 일이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 17.06.30 01:23

    무더위와 가뭄, 거친 산길에 소나기 맞으시며
    감기 걸린 몸으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ㅎ

  • 작성자 17.06.30 07:51

    무더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되겠지요. 장마 올라온다는데...
    다음구간은 한달 뒤라 장마의 영향은 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올 여름은 길고, 많이 더울거라고 하는군요.
    그나마 금북이라 작년 호남 보다는 낫겠지 생각됩니다.

  • 17.06.30 11:57

    다음 구간은 또 쉽게 넘어갈거 같습니다.
    더위가 문제겠지만요. 길 안좋다는 호남정맥보다야 낫겠지만
    그래봐야 거기가 거기겠죠. 산은 역시나 높은산으로 가야 하더라구요..

  • 작성자 17.07.01 08:50

    "산은 역시나 높은산으로..." 공감입니다. 높은산 힘들게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싶은데...
    높지도 않은 산 힘들게 오르면 약 받습니다.^^ 해발 고도 보는 순간에... " 꼴랑 이거야.." 하지요.^^
    높은산에서 높은 바람 맞으면서 산객도 덩달아 높아질때...역시 산은 높아야 산답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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