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오나 싶었던 2020년이 오늘이네요</p><p>개인적으로 작년은 정말 힘들고 고되고 넉다운 직전까지 몰렸었는데 희망하나 가지고 버틴듯합니다</p><p>왜냐하면 인생은 언제든 한방에 바뀔수 있다는걸 잘 보여준 한해였기 때문입니다</p><p>바로 요즘 김건모와 양현석 그리고 양준일 신드름을 보며 그런걸 다시한번 확실하게 느꼈습니다</p><p><br></p><p>요즘 제일 핫한분이 바로 69년생 50대 아저씨 양준일님이죠</p><p>저도 잘 모르는데 1991년도 가수로 데뷔해서 엄청 인기였다는데 갑자기 사라져 잊혔다가 요 한두달 사이에 갑자기 엄청 떠서 인터뷰도 엄청하고 그제는 광고도 찍었더군요</p><p>저분이 일주일전까지 미국식당에서 서빙하고 팁받으며 힘들게 살았다고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세상이 부르고 삶이 확 변해서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고합니다</p><p>자고일어나보니 유명해졌다라는 말이 이사람처럼 딱 들어맞는 분이 있을까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634A5E0BFEA3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a.jpg" exif="{}" id="A_990D634A5E0BFEA331714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BDA4A5E0BFEA3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b.jpg" exif="{}" id="A_990BDA4A5E0BFEA331F31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C04A5E0BFEA3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c.jpg" exif="{}" id="A_990DC04A5E0BFEA3317A66"/></p><p><br></p><p><br></p><p><br></p><p><br></p><p>무려 30년만에 소환인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게 옛말이고 3년마다 확 변하는 이세상에서 30년만에 떠들석하게 소환되다니 </p><p>참 신기합니다 그동안 힘들게 살았어도 세상원망하지 않고 자기관리하고 조금씩이라도 발전했기에 세상이 기회를 주었고 잡았다 봅니다</p><p>반면 2019년은 하늘위를 날다가 한순간에 꼬꾸라져 세상의 지탄을 받는 스타들이 참 많았습니다</p><p><br></p><p>같은 또래인 양현석과 김건모가 그렇죠 </p><p>돈잘벌고 인기많은 스타로 세상 떵떵거리며 잘나가던 이 스타들이 성폭력과 노름, 비리, 폭력, 각종 잡음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온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지탄 받고 있습니다</p><p>30년간 그렇게 살아오며 아무 문제없자 아마도 세상과 사람들이 우습고 다 자기아래로 보였겠죠</p><p>하지만 하늘의 그물은 성긴듯해도 빈틈이 없다는 격언처럼</p><p><br></p><p>내가 한만큼 언젠가는 다시 그대로 돌려받습니다</p><p>지금은 힘들고 고되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잘하려 노력하며 나아가면 30년만이라도 한방에 크게 터트려주고</p><p>반면 자만하고 세상 우습게 보면 비행기 1등석 타고 날아가는이도 잡아채서 한방에 떨구는거죠</p><p><br></p><p>그간 힘들고 어려웠던 우리 회원님들 이런것 보시며 힘내시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p><p>새해 이제 시작입니다 </p><p>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또 남을 돕는 자를 더욱 키워줍니다 </p><p>똑똑한척하며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이들은 그때 잠시 약간의 이익을 얻는듯해도 </p><p>얼마못가 엉뚱한일로 벌은거 다 토해내고 겸손을 배우게합니다</p><p>인생은 새옹지마라는거 진실이며 좀 손해보는듯 살면 언제든 다시 되돌려 받는경우가 많더군요</p><p><br></p><p>양준일님도 30년간 잊혀졋지만 과거 팬들이 오히려 더 미안해해서 지난 인기까지 한번에 몰아서 더 환호해주고 열광하죠</p><p>회원님들도 지금 힘들어도 희망갖고 웃으며 버티시며 하루 한뼘씩이라도 나아간다면</p><p>조만간 좋은일들 생기시라 믿습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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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회원님들이 모두 복받는다면 2020년도 세계는 평화롭게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필히 모든분들 반드시 복많이 받으시길 기대해봄니다. 세상에 한방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저그렇게 세월만 허송하던데요 그 한방을 위해 강산이 세번이나 변하도록 노력한 사람만이 한방이 오는거겠지요 코난님도 한방이 올때가 되지 않았나합니다^^
제가 작년 10월부터 마음 고생을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LA에서 왔다는 청년이 시 주택국과 소방국에 고발을 해서 벌금폭탄을 맞고요, 급한 불은 껐고요, 지금도 계속해서 고치고 있네요, 건물코드가 2000년도에 다 바뀌었다는데 저는 모르고 있다가 당했네요, 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주립공원에 드라이브도 시켜 주고요, 자기 부모가 총맞어 죽었다고 생각해서요, 측은하다 생각하고 잘 해줬더니만 뒷통수를 쳤네요, 그 바람에 잘 살던 다른 사람들 다 내쫓고 큰집에 그 청년과 저 둘만 살고 있는데요, 매일 화이어 알람 울어대고요, 경찰이 두번,소방차 3대가 출동했던 적도 있어요, 증오할 정도로 미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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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불어 같이 사는게 중요하죠 작은 실수 누구나 할수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인생 한방이라는 말 늘 공감합니다
스스로가 노력해서 잘 사는 사회
공의가 있어서 의를 심판하는 정직한 사회에서 늘 이겨 승리하시고 새해에도 힘차게 달리시기바랍니다
네 필살기님도 항상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30년간 잘 해드시고, 재산도 많이 버셨으니 두분도 크게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30년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세상은 정말 불공평합니다. 30년간 고생하신분, 앞날이 어쩔지는 누구도 모르니까요.
좋은 글이네요!
죄 안 짓고 남의 눈에 눈물 날 일 안하고 양심 껏 바르게 살면 크게 성공은 못해도 나락으로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
그렇죠 욕심 안부리면 귀신도 피해간다는데 양심껏 살며 마음편하게 사는게 최고죠 ㅎ
코난님. 힘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멘띵에 헤딩하면서 얼굴 갈리고 해도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생존이 어떻게 버티고 살아남는지 생카족답게 증명해봐야죠
생카족 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야 혼자만 챙기면 되지만 말도 안통하는 낯선곳에서 가족들 데리고 밑바닥부터 기반 닦으시려면 정말 저희가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고되고 걱정될텐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벌써 가신지 2년이나 됬네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새해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일어서님도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새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회원님도 가족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코난님~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난님과 회원님들이 시간들여 올려주시는 소중한 글로
많은도움을 받기만하네요
염치없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전합니다~^^
네 양파님과 가족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는날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생존회원님들이 모두 복받는다면 2020년도 세계는 평화롭게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필히 모든분들 반드시 복많이 받으시길 기대해봄니다.
세상에 한방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저그렇게 세월만 허송하던데요
그 한방을 위해 강산이 세번이나 변하도록 노력한 사람만이 한방이 오는거겠지요
코난님도 한방이 올때가 되지 않았나합니다^^
엘브티님 말이 맞습니다 로또같은 한방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정성이 쌓이다보면 어느날 하늘이 그대로 이자 쳐서 돌려주는거죠 항상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상살이 저도 잘 모르고 서툴러서 남에게 뭐라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오늘하루만큼은 회원님모두 좋은기 좋은운 받고 새롭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다함께 사는 세상 이라는 생각 가지고 살면 언젠가는 복 받죠
코난님 회원님 모두 새해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9115님 말이 맞습니다 다함께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고 만복의 근원이죠 9115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코난님도 새해에는 더욱 바빠지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
격려와 응원 고맙습니다 카리마바드님도 새해 좋은일들 생기시고 건강하세요 ㅎ
대기만성형이있다던데...축하할일이네요
네 역학자 말들 들어보면 사주가 순행형 역행형이 있어서 초반이 고생하더라도 나중에 성공하는 타입이 있고 또 초반에 너무 과하게 성공하면 말년에 안좋다네요 누구나 다 한두번의 기회가 온다는거죠
코난님..저도 평택사는데 ..어디가면 뵐수있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1 22:57
제가 작년 10월부터 마음 고생을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
LA에서 왔다는 청년이 시 주택국과 소방국에 고발을 해서 벌금폭탄을 맞고요,
급한 불은 껐고요,
지금도 계속해서 고치고 있네요,
건물코드가 2000년도에 다 바뀌었다는데 저는 모르고 있다가 당했네요,
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주립공원에 드라이브도 시켜 주고요,
자기 부모가 총맞어 죽었다고 생각해서요,
측은하다 생각하고 잘 해줬더니만 뒷통수를 쳤네요,
그 바람에 잘 살던 다른 사람들 다 내쫓고 큰집에 그 청년과 저 둘만 살고 있는데요,
매일 화이어 알람 울어대고요,
경찰이 두번,소방차 3대가 출동했던 적도 있어요,
증오할 정도로 미워했는데요,
제가 그런다고 그 청년이 변하지도 않는다는 걸 알고요,
메일 매시마다 그 청년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주니,
제 마음도 편하고요,
매일 울리던 화이어 알람도 조용해졌네요,
이제는 미운사람이 나타나면 기도를 해줘야겠어요.
에고 작년한해 고되셨군요 믿던 사람까지 뒤통수치고... 말슴대로 나와 안맞는 사람이 있는데 미워하기보단 그냥 잊거나 용서해주는게 나에게 더 좋다고합니다 사실 저도 신경스는거 귀찮아서 되도록 잊으려고하죠 ㅎ
세상사 이치를 꿰뚫는 참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트루킴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일들 있으시길 ㅎ
정직하게 살았음 저런일 없었겠쥬
그래서 jyp 가 뜨나 봅니다.
양준일 가수 고생하셨어유
그렇죠 박진영이 50다된 지금까지 여전히 춤추고 현역뛰고 몸관리하고 자기 소속 가수들 잘 지도하고 종교 문제로 좀 말이 나왔지만 참 괜찮은 사람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식당에서 남자가 저 나이에 서빙 할 정도면. 적게 버는건 아닐텐데요.
서빙직업 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팁 많이 받는 식당은 웬만한 직장보다 나은듯. 현금으로 팁 받음 신고도 안 할테고..
옛날 연예인했던 사람이팁 받고 서빙할수 있겠냐~~ 이겠지만 일반인 입장이라면 막일도 아니고.. 서빙해서 팁받을 정도라면. 돈벌이 괜찮겠네 싶어서 부럽네요 ㅋ
인생사 새옹지마 이지요
맞아요 인생은 새옹지마 인데 크게보면 손해본게 후대에 좋아지고 좋았던게 나빠져서 재산 다 떨어먹기도 하고 아무튼,,,똔똔이 되는거 같아요 모두를 글로벌 형제자매로 생각하고 베풀면 그게 나비효과로 어느순간 돌아오는것도 같아요 선(사랑 지혜 등등)을 심으면 선으로 돌아오고 악(증오 질투 살의 등등)을 뿌리면 악이 주인을 찾는다 하는말이 있지요
코난지기님 새해글을 100일뒤에 읽습니다.
지금은 어떠신지요~~~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코난 지기님과 이 카페
이것도 새옹지마가 될까요?
21년 새해글에는
더욱
밝은 글들이
양준일들이 되어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