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오전5시 재즈 제1세대 스타 드럼머 최세진님 별세 (향년 77세)
부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삼가 고인의 영전에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 KBS관현악단과는 참으로 가까운 뮤지션이셨고 홍콩에서 음악생활을 하던 1970년대 초에도 귀국하면
KBS-TV에 출연하여 국내에서 팀발레스를 처음 선을 보이기도 했으며 1983년부터 시작된 KBS관현악단의
팝콘서트때에는 단골 솔리스트였었다.
김강섭 前단장님과 젊은 시절 음악을 같이하셨고 1970년대에 타워호텔 김강섭오케스트라(30인조)에서 타악기
주자로서 연주활동을 하셔서 우리 회원이나 마찬가지이신 분이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빕니다,,연주는 우리곁에 영원히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