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 넣는 거 때문에 글 올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 같다.
검색하고 저장하고 올리고 그래야 해서..-_- 아니면 내가 캡쳐 떠야 해서 귀찮네.
이제부턴 사진 간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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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ROOM (로스트룸, 단편작)
이게 아마 6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작이다. 한 편당 대충 90분 정도였던 거 같고..
그냥 시리즈 영화 본다고 생각하고 보면 편하다.
로스트룸에 맞는 키를 가지고 아무 방문에 키 꽂이에다가 그 열쇠를 넣고 돌리면
예의 '로스트룸'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방에서 나갈 때 가고 싶은 곳을 마음 속에 생각하고 나가면 그 장소가 나온다.
그러니까 키를 쓰는 텔레포트인 거다. 키 꽂이가 있는 방문의 방은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럼 어디든지 텔레포트가 가능.
그 키를 아무 방문에 꽂아서 열면 "로스트룸" 이 나오고, 가고 싶은 곳(EX 루브르 박물관) 생각하면서 방을 나오면
루브르 박물관이 앞에 있음ㅋ
그리고 주의할 점은,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그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그 방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은 시공간 속에 갇히게 됨. 방문을 열고 닫으면 그 로스트룸(여관 방 같이 생김)은
마치 청소해 놓은 거 처럼 처음 처럼 리셋된다.
주인공 남자가 쫓기다가 그 남자 딸이 그렇게 갇히게 됨.
그래서 딸을 찾으려고 하는 내용이다. 단순히 걍 부녀지간의 사랑을 강조한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건 아니고..
가끔 막 웃음도 터지고, 소재도 참신하다.
요새 방학이라 할 거 없는데, 영화도 볼 거 없으면 이거 보는 거 추천ㅇㅇ
그리고 딸로 나온 애가 다코다 패닝 동생인지 몰라도 엄청 귀엽다. 사진 첨부.
사진
딸로 나온 ELLE FANNING
완전 귀엽지 않음? 눈에 넣어도 안아플 듯.
이게 바로 LOST ROOM
로스트룸 키
주인공, 형사, 꼬마여자애의 아빠
가을동화25.swf
첫댓글 이거 6편이엇냐? 내기억에 3편이었던거같은데 암튼 이거 진짜 재밋게본건데
6편 ㅋㅋㅋ 응 재밌지. 훌리들이 자기 스탈 아니라고 디펜스 하기 전에 일단 닥치고 소개하는 것들 봤으면..
ㅋㅋㅋㅋ 그레이아나토미는 어때? 나요즘 그레이아나토미보는데 재밌더라 ㅋㅋ
그레이 아나토미도 취향 맞는 사람들은 많이 봐 ㅇㅇ 팬층도 두텁고 애심?이 깊은 편 ㅋㅋ 위에 보면 "미드덕후들"이란 글 보면 1/3이 그레이아나토미 덕후들이 한거임ㅇㅇ 그아 지금 6시즌인데 재밌지.. 나도 지금 그아 봄 ㅇㅇ
3편 아님?;;;파일 3개짜리;;; 마지막에 열쇠던져넣고 끝나자나?
아냐 검색해도 6부작으로 나와. 3부작이라고 써놓은 블로그도 있긴 한데, 내가 다운받는 웹하드에선 6부작이고 난 6편으로 다운받아서 봄; 뭐 어쨌든 3부작이든 6부작이든 걍 나누냐 안나누냐 차이인 듯 ㅋㅋ 내가 6부작으로 봐서 6부작으로 써놨엉
6편 아니야. 3편인데 1-1 1-2 이렇게 방송 중간에 광고 나오는걸 끊어놔서 6편같이 보이는거임.
이건 진짜 강추다 진짜 요강 끼고 보라는 말이 뭔지 알게 만드는 작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
이거 재미있었어 ㅋㅋ 좀 오래전에 본것 같은데
재밌겠다! 역시 드라마든 영화든 소재 잡는게 중요해, 스토리가 그담이고 연출력은 그담이고 그담이 연기지 ㅋㅋㅋㅋㅋ
ㅇㅇ드라마는 스토리가 먼저지!! 가수는 노래가 먼저!! 연기자는 연기가 먼저인 것처럼..ㅋ 간편하게 봐봐
정말 재밋엇음 !!1 진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ㅋㅋ 한편길이가 좀 길어서 안보고있었는데 추천받고 봣당 진짜 최고ㅋㅋㅋㅋ
그치 ㅋㅋㅋ ^_^ 최신미드를 볼거면 내가 네이트온이나 메일로 보내줄 수도 있을텐데, 네가 시즌1부터 시작해야 되니 안타깝구나
아근데 너님작성글보니까 이제 훌천안온다매 ㅠㅠㅠㅠ엉ㅇ엉 걍 카페에서 봐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