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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내 삶속에 보람된흔적을 남겨라 청성초등학교
거포리는 원래 청산현 서면 황음리에 속했던 마을로서 이 황음리는 후에 구음리와 거포리로 나뉘어 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옥천군에 소속되면서 서면이 청서면이 되었고 마을도 거포리라 이름지었다. 1929년 행정구역 개편시 청서면이 없어지면서 청성면에 소속되어 현재에 이른다. 거포리라 이름지어진 것은 거흠과 포전 두 마을을 합하면서, 거흠의 "거"자와 포전의 "포"자를 한자씩 취하여 거포리라 하였다. 포전은 "개밭골"을 한자화한 것으로 "개"는 갯벌이 있는 "물가포"와 "밭" 밭전 "골"은 마을로 포전 마을이 되었다. 동광마을은 이곳에 동이 많이 나는 광산이 있었기 때문에 동광이라 한다. 자연마을로는 상포, 하포, 동광, 거흠 등이 있다.
청성 화성리에서 약1km 거흠방향 오솔길따라 가면 거흠(개발골)산촌마을 병목암같은 인심좋고 평화스러운 남향으로 거흠마을 (동창생 김기일,김기진 옛마을)
이른 아침식사 연기가 한가롭게 솟아오르며 힌눈날리는 거흠마을 거포리 상포마을 앞논은 대부분 인근 석성사람들이 농사를 지었다는 임정덕이 말은 글쌔.. 한적한 정든시골 거포리 중심 하포마을 지금은. 평화스럽고 한적한 거포리(하포)마을 (동창생 염종욱.백승호옛마을) 그림같은 힌눈속에 천여년 역사속에 뒤동산과 맑은 시냇물이 유유히 흐르는 하포마을 저-멀리 구비구비 유유히 흘러 내리는 보청천 물은 빙빙돌아가는 장수리 점동마을. 옥천지방 자치단체에서 심혈을 기울리는 동광한두레 조성단지. 동이 많이 난다고 하여 동광이라는 자연부락 (동창생 염만균현거주마을) 동광 한두레공원 시냇물은 보청천 강으로 를러 내려가고 있는 동광천. 청성에는 두개의"세월교"가잇는데 하나는 이점동세월교이고,다른하나는 장수세월교.
카페지기(30회)김 수 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