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주 라이딩 상주 상풍교~문경새재~수안보~탄금대 ~수안보 호텔박
주행거리 132km.
포트 전기차로 처녀 장거리 운행이다,
잔차6대는 포트에 SUV차에는4명 포트2명 나눠 출발
가속페달을 멋모르게 발밧더니마 목적지 도착전 충전 신호가 들어와 휴게소에서 꼼짝없이 1시간을 허비했다,
다시는 전기차 안산다.
목을빼고 달리다 보니 이런 풍경도 본다,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컷.
한참을 달리다보니 문경 불정역 인증선타에서 흔적을 남긴다.
기념 촬영땐 좋았다,
조금지나 이화령 고개가 날 기다리고 있다,
땀좀 흘리니 정상에 맛있는 점심이 날기다리니 상쾌한 마음이다.
메밀 전뱅에다 감자전 택배기 한잔,
우동 한그릇을 개눈 감추듯 없어졌다.
몸매관리를 잘한것 같다.
(사진 으로만)
새재 자전거길은 풍광하나는 끝내줘요.
그냥 갈수없어 촬칵
잔차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니,아직은 힘이나아 도는가뵈요.
오르막길이 있어면 내리막도 있다.
이것이 잔차의 매력적인 보상이다.
수안보 인증센타까증 조금 수월하게 온것같다.
수안보에서 일행들과 우연찮게 3대3으로 갈라져서,
우리는 충주시에 거주하는 분과 같이 주행하다보니 쉽게 탄금대 인증센터 도착.
탄금대에서 GS마트에서 허기를 채우고 수안보 숙소로 빽 또일행과 4대2로 갈라졌다.겹친대다가 소나기까정 쏟아져 다리밑으로 30분가량 피신,
당장 그칠 소나기가 아니라고 판단 거쎈 비줄기를 맞으며 출발,
비바람이 돌풍을 이르키며 갈길이 순탄하진 않았지만,
솥뚜껑만한 자라가 길복판에 나와있어 보신하고로 주어담자고 해도 그래도 살아가도록 놓아주자고 그냥 왔지만 딴사람 눈에 안띠었서면 생각했는데,
조금지나 돌풍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막아 다시돌고,
우여곡절 끝에 수안보 도착
밤8시 날은 어둡고 옷은 흠뻑 젖은는데, 타올 한장깔고 택시를 불러 아침 차찾으로 상풍교로,
차찾아 수안보로 오니 오후11시쯤 일행들이 옷가지고 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 대충씻고 예약한 식당에 "고" 쏘맥 한잔 ~카~~~땀흘리고 마시는 이한잔 아는이만 안다,
전기차 충전땜에 한참 씨름하다 푹 꼬꾸라드니 세상 모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