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의 은혜
나무 관세음보살...나무 관세음보살...나무 관세음보살
며칠전 일입니다...
새벽에 아내가 나를 깨웁니다.
그러더니 웬 꿈을 꾸었기에 “안되요! 안되요!” 하고 는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하더 랍니다.
도대체 어떤 꿈을 꾸었기에 잠꼬대하냐고 하기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주 기분
나쁜 꿈이 기억났습니다
저녁때쯤인가 어둑어둑한데 내가 우리 집 안방에 있는데 아내와 애들은 어디갔는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실과 애들방을 돌아보고 안방에 와서 창밖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기운이 나를 감싸더니 온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엇! 이게
뭐지?“ 하는데 또 상체가 저절로 아래로 굽혀지며 머리가 아래로 쳐 박히는것 아니겠습
니까?
그 순간 “아이고 이것 큰일났구나! 무언가 귀신같은게 나를 죽이려하는구나!!” 하고
급하게 “안되요! 안되요!” 하고 소리치며 그 기운을 물리치려 했지만 도저히 굽혀지는
몸을 가눌수가 없으며 눈앞에는 안방바닥이 가까이 올라와 머리와 충돌 직전이었습니다.
그때 상의주머니에서 흰종이(지명염불 종이)가 떨어져나오자 갑자기 머릿속에서 “앗! 관세음
보살을 불러야 겠다”는 생각이 번쩍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살..관세음보살..”하며 간절히 부르니까 몇번 부르기도 전에 검은기운이 스르르 사라지면서
꼼짝못하던 이몸이 자유로워졌습 니다... 정말 꿈에서지만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더니 아내가 나를 흔들어 깨운것입니다...
아내에게 꿈이야기를 다해주고 일어나 서재에서 부처님께 3배올리며 부처님의 은혜에
새삼 감사드렸다. “구족신통력 광수지방편 시방제국토 무찰불현신..” 이라고 정말“부처님
은 신통력을 다 갖추시고 시방세계 아니 나투지 않는곳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올해 첫 100일수행을 법화경 하루1독씩 하며 무난히 회향했는데 관세음보살 보문품의
게송에서 “나쁜귀신등이 저주하거나 나를 해치려할 때에도 관세음보살을 일심칭명하면
모든 악이 사라진다“고 한것을 읽었던 것이 이번 꿈에서 실제로 내게 보여주신것 같다.
그리고 오대산스님 인과이야기중 지명염불을 보고 좋은 수행방법이라 생각하고 몇번
관세음보살 정근하면서 그려본것도 큰 도움이 된듯하다.
우리 법우님들..매일 예불,108배,천수경독경등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 잘
하시고 정말 어려운일을 당하거나 꿈에서라도 나쁜 일이 있을때 일심으로 관세음보살을
불러 보십시오... 분명 관세음보살님은 바로 그 곁에 나투셔서 큰 힘을 주실것입니다...
....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나무 관세음보살...
차량에 관세음 정근CD 켜놓고 같이 따라해도 좋은것 같아요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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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혜로우시고 깊으신 심신에 감사드립니다,,
성불합시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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