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리, 조병기 선배시인과 제 고향집에서 보낸 여름휴가 일정 중 일상이 바쁘고 피곤하실 터인데도
마다않고 달빛마당에서 저녁 먹거리며 막걸리, 수박 등을 지고 오시어 함께하여 주신
변주섭 회장님, 최윤영 전 회장님, 조성례, 이인순, 김경안, 천용순, 양동구 시인님과
허영란 작가, 강선대 씨 등 고향의 문우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이틀간 머물며 점심이며 아침 식사 등 다시 고향의 문우 여러분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저도 함께한 선배시인들도 미안해 하였고 그 따뜻한 우정에 고마워하셨습니다.
고향문우 여러분, 그 우정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 문우 여러분에게는
많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서울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제사 인사드려 그 또한 미안합니다.
고향 문우 여러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송선생님 감사합니다 //늘고향을위해서 애쓰시고 함께하지못해죄송합니다 //올해는유난희 더워서 저희 (한전)에도 전력수급에 대처하느냐구 비상근무로좀바빳습니다 고향의 문우님들 //수도권에사시는 문우님들 내내 건강하세요
짱구(^-^)님 안녕하세요. 뵌 적은 없지만
괴산문학을 많이 아끼신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겄지요? ^-^
많이 바쁘신가본데 더위에 부디 건강건필 하시기를...
송선생님 감사합니다. 송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기 괴산 문학은 더 빛이 납니다. 부디 많이 빛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밤에 찍은 사진 인데도 잘 나왔네요. 그날 참 보람 있는 저녁이였습니다.
저와 서울서 함께 내려오신 두 선배 시인님들과 많은 얘기 나누시라고(실은 술 실력도 신통찮기도 했지만서도요^-^) 일부러 자리를 피해 밖에나와 모처럼 고향밤의 들녘이며 달빛을 즐겼는데 생각보다 일찍 자리들을 뜨시어 의아하게 생각했답니다. 그 두분은 소탈하시지만 시도 시력도 우리 시단에선 어른들 이시랍니다. 암튼 함께해주시어 고마웠습니다. 이인순 시인님. ^-^
어스름빛 따라 괴산 고향을 귀히 찾아주신 송 문 헌 대 선배님 이토록 심혈을 기우리시고 괴산 모래미 배합된 막걸리 대포잔 기우리던 중 언제 이토록 자매 형제의 사랑 을 파하신 자연스러운 광경을 촬영하셨는지요감사해요더한 귀하신 홍해리 시인님 조 병기 교수님이시자 시인님을 모시고 오셔서 보석 같으신 강의 하여주심은 천금 같았지요선배님께서 괴산문학 회원님들께 배래하신 슬기로운 지혜를 지니신 선배님께 고맙습니다란 큰 인사말씀 올림니다 홍해리시인님 조병기 시인님의 순수하신 순결의 모습은 예필 하신 듯이 높은신 기품에 정이 뻑 들었습니다 꼭 사랑의 정 선생님들의 보석 가슴에 파 싹 티워 주세요
감초당님의 젊은 감각에 어질어질... 달, 꽃, 종, 해, 근디 ~ 요거이 뭔 뜻이여? 지난 번, 막걸리며 수박 등 두루 고마웠습니다. ^-^
감사합니다그리고 2010년 8월25일29일까지 괴산고추축제를 겁고 행복하게 맞쳣고요 와 중에28일은 충북문학대회 충주 청소년수련관 행사 시행에 괴문협 고문 연규봉님 총무 천용순님 김경안 참석하여 아쉬운대로 괴산을 홍보하고 왔답니다 새로 하는 괴산 들의 장군 약 50여명 들의 괴산고향이오며 최초로 비행기 설계제작 하신 분이 괴산 본토인으로서 서부리에 생존헤 계시는 김우석님이 계시다는 것을 사진 전시회에서 장 민 정님께서 괴산고향가자 기자님께서 발굴하신 세상 한구석에 접혀 있는 보화의 괴산고향소식을 기쁘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송 선배님
고추축제 때 내려갈려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미안합니다.
우리 괴산엔 장군 출신들이 많지요.
근디 최초 비행기 설계 제작자가 괴산분이시라고요?
커, 놀랍군요. 반갑구... ^-^
송문헌선생님 대시인을 모시고 고향을 방문해 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현재 배움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괴산에 짧지만 간략한 요점을 들려주신 두 분들의 시창작강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은 맑고 심성이 올곧아야 하며 우선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어느 분의 말씀처럼
연세보다 해맑으신 송선생님께 항시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이 다가가고 싶게 하는 두 분은
시단에선 형님같은 분이시기도 하지만 늘 제겐
사표가 되시는 분들이시지요.
함께해주신 시간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오랜만에 들렸더니 이렇게 귀한 사진을 올려 놓으셨네요.......고명하신 시인님들과의 시간은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송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날도 신세가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