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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크랩 [제주맛집]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흑돼지고기를 드시고 싶으신분~~성읍에서 먹어요!!!
캔디-홍예 추천 0 조회 106 13.04.25 08: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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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홍예는 육류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제주도에 내려오기 전엔 찾아가서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던 기억 이네요

제주를 들랑 달랑 거리면서 우연히 ...먹었던 흑돼지고기 맛에

육지에서 뱅기타고 날아온 그날을 기억 합니다.ㅎㅎ

그렇게 제 입에 맞는 정말 맛있는 흑돼지를 먹어보네여

제주도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강력 추천 해 드리는 곳이죠슈퍼맨

지난달 ....

제주도에 사진 찍는 클럽에 사진 작가님 들이 성읍에 모였답니다.

손님을 모시고 가면 음식 앞에 두고 사진찍기 좀 ...민망 한데...

이렇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이니...

맘껏 ....사진 찍으며 먹어봅니다.ㅎㅎㅎ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

아마도 지글 지글 ...고기익는 소리도 들리실수 있답니다.ㅎㅎ

침 흘리시는 건 ....책 임 못 집니다.ㅎㅎ

 

 

 

 

 

 

찾아와 주서 고맙다는 군요 ...ㅎㅎ

 

 

 

전국에 택배로도 배달을 하신답니다.

돼지고기랑 간장 게장을 ...

 

 

 

 

전 이곳에 가면 그날 어떤 고기가 제일 좋은 지....사장 님께 여쭙고 ...

그담..주문을 한답니다.

보통 이것 저것 먹고 싶은 맘에...흑돼지 모듬 을 주문 합니다...

 

 

 

 

남은 음식 제로 운동 ......

정말 주문 하시는  분들도 ....먹을 만큼 만 주문 하시는 것이 더 현명  하겠죠 ㅎㅎ

 

 

 

 

주문 한 고기가 나옵니다.

두 테이블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고기 굽는 소리가 .....지글 지글 ...

 

두툼 한 고깃살에...미리 침이 넘어가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제주도산 고사리 나물인데요 ...

 

이곳 성읍에서 할머님 들이 직접.....채취하신 고사리로만 사용 하신답니다.

 

돌집을 들어서면 입구에 .고사리도 판매하고 계신데...

성읍 할머님들의 고사리를 돌집을 찾아주신 손님들께...중간에 팔아주시는 역활도 하신 답니다.

엄마한테 저도 가끔 ....사서 택배로 보내드리곤 하네요 ㅎ

 

 

 

아삭 거리는 야채 ...

 

 

 

 

 

정말 신비할 정도로 맛있는 콩나물 무침 .

아마도 그날 제가 세번은 리필 해서 먹은 듯 하네요

 

 

 

요즘 브로컬리 ...가격이 비싸죠 ,

그런데...이렇게 맛나게 양념해서 주시네요 .

물론 저희 테이블만 주신건 아니구요 ㅎㅎ

반찬들은 그때 그때.....바뀌고 있어 좋아요 ㅎ

 

 

 

흑돼지고기를 ....찍어먹는 쏘스~

 

돌집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거랍니다...

고기를 찍어서 먹음 ,,,정말 예술 이죠

 

 

 

매일 매일 신선한 야채를 준비해서 손님 상에 나가구요 .

 

 

 

 

제가 찬들을 찍는 사이 고기가 지글 거리며 익어가고 잇어요 ㅎㅎ

조금 더 익으면 젓가락 질을 해야 겠지요 ㅎㅎ

 

 

 

 

일단 카메라에 먼저 신고식을 합니다.

그래야 ...담 고기 부터 ...빨리 흡입 할수 있으니 말이죠 ㅎㅎ

 

 

 

 

쌈 사서 먹고  이야기 하는사이...

불판에서는 계속 해서 고기가 익어갑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밥 보다는 들깨 수제비를 주문 합니다.

 

밥은 집에서도 자주 먹으니...ㅎㅎ

 

들깨 수제비는 자주 해먹기 힘들 잖아요 ㅎㅎ

 

 

 

 

뜨끈한 들깨 수제비는 먹어도 먹어도 .....그 끝이 보이질 않으네요 ㅎㅎ

 

옆에 친구한테도 조금 덜어 주고 나눠 먹는답니다.

혼자 먹기 넘 많은 양이 라서 요 ㅎㅎ

 

 

 

 

밥을 주문 하시면 이렇게 소탐 스러운 간장 게장이 한그릇 나옵죠~

 

돌집의 흑돼지만큼 유명한 간장 게장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정말 모를 그런맛 ....

 

주로 택배로 마니들 주문해서 드시죠

전 집에서 작은 거 한통 사다두고 먹는 답니다.

 

 

 

들깨 수제비도 한그릇 ...몽땅 먹어치우고

 

 

 

 

 

별 많은 사이다와 한라산 ...그리고 코크까지...

저희가 먹은 양이 정말 많으네요 ㅎㅎ

 

 

 

대한민국 맛집으로도 선정이 되었구요 ...

 

 

 

 

 

이렇게 넓은 홀인데....

 

저희가 마지막 손님인줄 ....ㅎㅎ

쩌기~~저분들은 성읍 분들 이시랍니다.

 

 

 

 

성읍에 제일 흑돼지가 맛있는 돌집

예약은

010-5406-6801

서귀포시 성읍면 표선리 1624-3

 

 

 

 

 

저녁 먹기 전에 이렇게 멋찐 일몰을 담고 ...

장노출도 좀 담고 ...

그리고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아름다운 한라산이 저~멀리서 이쁜 라인으로만 보여주고요 ....

 

 

 

 

든든 하게 밥도 먹었으니...

그날밤 ...새벽 2시가 될때까지 별을 카메라에 답는 답니다.

 

새벽 4시까지 별을 담고 ...아침을 맞이할때까지...

든든한 뱃속 ...

 

역쉬....우리 몸엔 우리 입맛엔 ...제주도 흑돼지가 최곱니다.ㅎㅎ

 

추억을 바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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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08:43

    첫댓글 맛있게 보이는 흑돼지...쩝...

  • 13.04.25 16:43

    흑돼지 맛나겠다^^

  • 13.04.25 17:19

    울 시골 친구가 돼지를 사육하는데요.
    횐돼지(요오크셔) 는 태어나서 6개월이면 출하한담니다.
    근데 이친구는 흑돼지를 키운다고 하더군요.
    이놈은 1년을키워야 출하를 할수있다내요.
    그것도 사료 먹여서 키워야 그렇게 출하를 할수 있담니다.
    근데 이친구는 사료를 먹이지 않고 짭밥을 먹여서 키워서 더 더디게 자란다는군요.
    돼지고기 맞은 일품이라 하데요.
    그래서 시골동창회때는 돼지 잡기로 했내요.
    계룡산 근처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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