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기린 기림 중에 젤로 비싼 기림얼 기렜든 화가
김환기 출생 고향은 진도군이 맞나?
1866년(고종 3년)부텀 그랑께 불과 8년 기간배끼 아녔긴 했어도 내나 진도 도호부(珍島 都護府) 때 진도부사(珍島府使)는 영광·함평·영암·해남 등 니(四) 고을에 군수(郡守)랑 금갑·남도·임자·이진·어란·목포·지도·다경·마량 등의 9진(九鎭) 만호(萬戶)들을 지휘 통솔했넌데라.
고 때 당시에 18개 면이 진도부에 직할 면덜로
부내면(府內面), 군일면(郡一面), 군이면(郡二面), 고일면(古一面), 고이면(古二面), 명금면(明今面), 의신면(義新面), 임일면(臨一面), 임이면(臨二面), 지산면(智山面), 가사도면(袈沙島面)과 조도면(鳥島面)에다가 기존에 영암 땅 명산면(命山面), 해남 땅 삼촌면(三寸面) 외에 무안(務安) 땅에 도초면(都草面), 안창면(安昌面), 기좌면(箕佐面)하고 해남 땅 화원면(花原面)까장 18개의 면이 진도부(珍島府) 소속에 면이였어람짜.
그라다가 1896년(고종 33년)에는 지도군(智島郡)에 신설로 도초면(都草面), 안창면(安昌面), 기좌면(箕佐面) 3개 면은 지도군에 잠시 편입되제만 이후, 1903년에 다시 진도군으로 되돌아와가꼬 또 11년간 진도군 소속에 면이로 있다가 1914년에 부·군·면(府·郡·面) 통폐합 때 무안군(務安郡)에 편입되았어람짜.
그란 대미로 1917년 안창도(安昌島)하고 기좌도(箕佐島) 새다구 바다럴 원뚝이로 막어가꼬 한나로 연결된 안좌도(安佐島)라넌 섬이 되아가꼬 지끔에 안좌면(安佐面)이 되았고 1969년에넌 무안군의 섬들을 모도 분리해가꼬 신안군이로 맨들아 졌지라.
그랑께 쩌 역사로 보자므는
수화 김환기(樹話 金煥基, 1913∼1974년) 화백이 태어났든 읍동리(현재 신안군 안좌면)가 1913년에는 진도군 기좌면 읍동리(珍島郡 箕佐面 邑洞里)였다가 이듬해인 1914년에 무안군이로 넘어 갔잉께 출생 당시로 “김환기 화백이 태어날 때는 진도군민이로 출생했든 것이 확실한 정답이여라~~!”
-제59회 조병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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