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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건강을 위한 운동일기
10,828걸음 걷기 한 나 자신을 칭찬해!
정도령이 언제 태어나는지 알 수 없겠습니까?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blog.daum.net/e-one8899 해월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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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仁川)중앙동(中央洞)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 음력 12월대한민국 수도 서울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강림(降臨)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7을 보면,
『白石泉井(백석천정) 白石何在(백석하재)
그 석정(石井)이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尋於鷄龍(심어계룡)
계룡(鷄龍)을 찾아라.
鷄龍何在(계룡하재)
그러면 계룡(鷄龍)은 어디에 있는가?
非山非野(비산비야) 非山非野何在(비산비야하재)
비산비야(非山非野)인데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어디있는가?
二人橫三(이인횡삼)
바로 비산비야(非山非野)는 인천(仁川)으로,
十二月綠(십이월록)
12월에 태어난 사람으로(十二月을 合하면 靑자가 됨),
또한 푸르다(靑綠)는 뜻은 장자를 뜻하며,
小石之生枝朴(소석지생지박) 堯日(요일)
그를 소석(小石) 즉 아이인 돌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가지박(枝朴)이라고도 하며,
높이 떠오르는 태양(堯日)이며,
大亭之下(대정지하) 是亦石井(시역석정)』
큰 정자(大亭) 밑에 그의 집이 있는데,
그를 바로 석정(石井)이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석정 (石井)인 정도령의 집의 위쪽에는 큰 정자(大亭)가 있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7장 33편을 보면,
謝朱生介(사주생개) 臣三(신삼) 惠銀口魚(혜은구어)
이 시(詩)를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주신삼(朱臣三)이라는 사람한테 은어를 대접받고 지은 시(詩)인 것이다
대록신천용(大麓神泉涌)
산기슭 큰 숲(大麓)이 있는 곳에, 신령(神靈)한 샘이 끓어오르는데,
은린납월생(銀鱗臘月生) ***
은빛 비늘의 물고기가 12월(臘月)에 태어나는구나.
불인상효감(不因祥孝感)
제사를 이어받는 인연은 없으나(不因緣), 효행(孝行)의 덕(德)이 크게 감동시키는구나(孝感).
장향교인팽(長享校人烹)
장자(長)가 장수들에게 익힌 음식을 대접하는구나.
이 내용(內容)을 보면
1. 산기슭 아래 신(神)의 샘(泉)이 끓어오르는 곳이 있는데,
2. 이 곳에 은빛 물고기가, 납월(臘月) 즉 음력으로 12월에 이 물고기가 태어난다고한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께서 시(詩)에 써 놓은 대록(大麓)이라는 말을 그냥 해석하면,
산기슭에 큰 숲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대록(大麓)이라는 말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인 것이다.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선위(禪位)한 곳,
즉
황제(皇帝)의 위(位)를 물려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면 해월(海月) 선생이 아무런 의미(意味)없이 그냥 대록(大麓)이라고 했을까?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수많은 예언서(豫言書)에서
요(堯)임금의 황제(皇帝)의 위(位)를 이어 받을 사람이 미래에 나온다고 곳곳에 전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요(堯)임금의 선위(禪位)를 받을 자,
즉
하나님의 위(位)를 이을 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위(位)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아들이, 산기슭에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난다는 것, 그 자체가 극비(極秘) 중의 극비(極秘)이다 보니,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밝힐 수가 없어서,
신(神)의 연못에 물고기가 태어난다고 전(傳)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강변(漢江邊)에서 태어난다는 말이다.
그러나 단순히 물고기 이야기하자고, 해월(海月) 선생이
물고기가 12월에 태어난다고 하는 시(詩)를 쓴 것이 아닌 것이다.
3. 그런데, 그 다음에 그가 부모(父母)에 대한 효행(孝行)의 덕(德)이 감동시킬 만한데,
그 돌아가신 부모(父母)의 제사(祭祀)를 지낼 수 있는 인연(因緣)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누구나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장자(長子)로서 자기 부모(父母)의 제사(祭祀)를 지낼 수 있는
인연(因緣)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누구나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장자(長子)로서 자기 부모(父母)의 제사(祭祀)를 지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지낼 수가 없는 다시 말하면 제사(祭祀)를 지낼 수 있는 인연(因緣)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아들은 하늘에서는 부자지간(父子之間)이지만,
인간세상(人間世上)에 태어날 때에는,
서로 다른 가문(家門)으로,
서로 다른 부모(父母)아래서 태어나며,
성(姓) 또한 다르고,
사는 곳도다른 것이다.
천부(天父) 하나님은 먼저 세상에 오셨다가 화천(化天)하시지만,
인간세상(人間世上)에서는 하늘의 하나님과 아들은 서로 아무런 인간적 관련이 없는 남이 되는 것이다.
제사(祭祀)를 지낼 인연(因緣)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아무리 효행(孝行)의 덕(德)이 크다 한들, 인간적(人間的)으로는 남의 일인 것이다.
그러니 제사(祭祀)와는 인연(因緣)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2을 보자.
『雷雷冬臘(뇌뢰동랍) 天機動(천기동)
크게 뇌뢰(雷雷: 천둥)소리가 나는 겨울, 음력 12월(冬臘)에 천마(天馬)가 태어나는데,
雨雷江山(우뢰강산)
이 때 江山(강산)에 비와 천둥이 치는 가운데,
地里飜(지리번) 』
어느 집(地里)에서는 아기가 꼬물꼬물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구나(飜) 한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이란,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하는 말(馬)이,
하늘에서부터 인간세상(人間世上)의 어느 가문(家門)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나며,
현재(現在)는 어디에 거(居)하며,
또한 그를 찾는 방법과 앞으로는 어디로 옮겨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를 소상히 밝힌 글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1에,
『上唪逆(상봉역) 二首也(이수야) 』
격암(格菴) 선생께서는
이 마상록을 직접 하늘이 들려주는 큰 소리를 듣고 머리를 숙여 받아 기록(記錄)하였다고 한다.
즉 하늘의 명(命)을 받아 기록(記錄)하여 전(傳)한다고 하였다.
바로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에서도
풍우(風雨)를 뚫고 천마(天馬) 즉 하나님의 아들이 겨울철 음력 12월 달에
이 땅의 어느 집에서 엎치락뒤치락한다고 하였는데,
이 천기(天機)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하늘의 기틀, 조화의 기밀, 천마(天馬), 천리마(天里馬),
하늘의 비밀, 임금을 뜻하며,
별로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人間)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이와 같이 숨겨 전한 것이다.
그러면 천마(天馬)란 무엇인가?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2를 보면,
『儒彿仙運(유불선운) 三合一(삼합일)의
유불선(儒彿仙)의 합일(合一)을 위해, 즉 전세계 종교(宗敎)를 합일(合一)하기 위해,
天降神馬(천강신마) 彌勒(미륵)일세
하늘에서 신마(神馬)인 미륵(彌勒)이 내려오는데,
馬姓鄭氏(마성정씨)
마성(馬姓)인 당나귀 정씨(鄭氏)는 인간(人間) 정씨가 아니라,
天馬(천마)오니 彌勒世尊(미륵세존) 稱號(칭호)로다
천마(天馬)인 바로 미륵세존(彌勒世尊) 칭호(稱號)라 한 것이다.
天縱大聖(천종대성) 鷄龍(계룡)으로
하늘이 세운 대성인(天縱大聖)을 계룡(鷄龍) 정도령으로
다시 말하면
정감록에서 말하던 정도령이며,
불교(佛敎)에서 기다리는 미륵불(彌勒佛)이며,
기독교(基督敎)에서 말하는 감(람)나무로서 구세주(救世主)라고 하는 것이다.
蓮花世界(연화세계) 鄭氏王(정씨왕)을
연화세계(蓮花世界)의 왕(王)인 하나님의 아들을,
平和相徵(평화상징) 橄枾字(감시자)로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감(람)나무(橄枾)라고 하였는데,
★ 橄(감람나무 감) / 枾(감나무 시)
枾謀者生(시모자생) 傳(전)했다네 』
이 감(람)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고 전하는 것이다.
또한
경고(鏡古)의 태조여함부림정도전문우무학(太祖與咸傅霖鄭道傳問于無學)편을 보면
하늘의 말(天馬)이 어디로 갔는가를 알 수가 있다.
※ 경고(鏡古)는
1928(昭和 3, 무진)년 7월 10일 당시,
조선총독부도서관(朝鮮總督府圖書館) 현 국립중앙도서관(國立中央圖書館)에 소장된
[고(古) 3111, 고조(古朝) 19-20] 필사본(筆寫本)으로, 이 책은 그 어느 다른 예언서(豫言書)보다
내용이 충실(充實)하며 많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귀한 책이다.
『先生 道詵有言曰(선생 도선유언왈) ......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도선국사(道詵國師)의 말을 인용하여 ......,
欲免此塗炭(욕면차도탄) 莫如石井崑(막여석정곤)
이 도탄(此塗炭)을 면(勉)할려면 석정곤(石井崑)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며,
及其時(급기시) 君臣早(군신조) 歸石井崑(귀석정곤) 則免禍愼哉(즉면화신재)
그 때에는 군신(君臣)들이 석정곤(石井崑)에게로 빨리 돌아온즉 진실(眞實)로 화(禍)를 면한다.
石井崑末難知(석정곤말난지)
석정곤(石井崑)을 말세(末)에는 알기가 어려운데(難知)
寺畓七斗落(사답칠두락)
寺畓七斗落(사답칠두락)이며,
★寺畓七斗落(사답칠두락) : 北斗七星이며 文武星
一馬上下川路(일마상하천로)
일(一: 太乙)인 말(馬) 즉 천마(天馬)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와서는,
천(川)이라는 곳으로 갔으니,
尋石井崑(심석정곤) 』
천(川)이라는 곳으로 석정곤(石井崑)을 찾아 가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태을(太乙 : 一)인 천마(天馬)가 간 곳이 인천(仁川)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글을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천년(千年) 전에 밝혀 놓은 것이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장 5편 중에서,
증지강락고인걸(曾知康樂固人傑)
일찍이 편안히 있는 최초의 인걸(固人傑)을 알았는데,
급견계방진지선(及見季方眞地仙)
더불어 말세(末世)를 당하여, 나타날 진인(眞人)이신 지상신선(地上神仙)이구나.
일소담토기천권(一宵談討幾千卷)
하룻밤 사이 기천권(幾千卷)의 책에 대하여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천리신교증십년(千里神交曾十年)
천리신(千里神)과 교제(交際)한 지가 이미 10년이 되었구나.
동위원객해산외(同爲遠客海山外)
그는 바다와 산 저 멀리서 온 객(客)인데,
우출동관풍우천(又出重關風雨天)
또한 하늘의 풍우(風雨)를 뚫고 다시 아이로 태어나시게 되는구나.
타일당빙쌍리비(他日倘憑雙鯉否)
미래(未來)에 진실로 이 세상(世上)이 아주 혼란(混亂)에 처했을 때
否(비) 즉 否運(비운)에, 두 마리의 잉어(雙鯉)에 의지하게 되는데,
해조응여월파련(海潮應與月波連)
지금은 바닷물(海)과 달(月)이 하나로 잇닿아 있구나!
“여기서 천리신(千里神)이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보면
천리(千里) 밖의 신(神)이라는 뜻인데,
우리는 이 천리(千里)라는 말이 예언서(豫言書)에 자주 보이는데,
이 천리(千里)라는 말은 파자(破字)로서, 천(千)자와 리(里)자를 하나로 합치면 중(重)자가 되는 것이다.
이 중(重)자는 곡식, 임금, 위세, 권력 등 아주 귀중한 것을 뜻하고,
특히 어린아이 즉 아기를 뜻하는 것이다.
즉
아이 동(童)자와 같은 글자인 것이다.
이 아이란 뜻으로 해석할 때에는 중(重)자를 동(童)자로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는 별칭(別稱) 중의 하나가 이 중(重)자 또는 동(童)자이니 염두에 두기 바란다.
해월(海月) 선생이나 격암(格菴) 선생도 다 같은 울진(蔚珍) 분이시다.
이조(李朝) 영조(英祖) 때의 학자이신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본관은 한산) 선생께서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의 서문(序文)에 「개기성거 경도천리이원야(盖箕城距 京都千里而遠也)」라고 하여, 울진군(蔚珍郡) 평해(平海)에서 서울 도성(都城)까지의 거리가 천리(千里)라고 한 것이다.
미래의 정도령은 수도 서울에서 태어나니, 울진(蔚珍)에서 서울 도성까지의 거리가 천리(千里)이기에,
격암(格菴) 선생도 미래(未來)에 나타날,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천리인(千里人)이라 한 것이다.
또한 동(童)자로도 표현했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395를 보면,
『九鄭竝起(구정병기)
이 말은 구정(九鄭: 가짜 정도령)들이 모두 들고 일어날 때,
四海湧湧(사해용용)
세상에 물이 끓어오르는 것처럼 어지러운데,
千里有一人(천리유일인)
천리(千里) 밖의 일(一) 즉 태을(太乙)인 사람이 있다.
有一家(유일가) ......
또한 일(一)인 태을(太乙)의 집이 있다.
何處見人(하처견인) 千里人(천리인) 』
어디를 가야 그 천리인(千里人: 아이)을 만나 볼 수 있을까?
라고 하였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우리는 해월(海月) 선생께서
이 중(重)자 또한 동(童)자를 하나님의 아들의 별칭이라고 밝혔으니,
나중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다.
이 중(重)자는 미래(未來)의 정도령,
즉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는 말로 표현하기는 노자(老子)가 제일 먼저 밝힌 것이다.
도덕경(道德經) 제26장 중덕장(重德章)을 보면,
『重爲輕根(중위경근)
무거움(重)은 가벼움(輕)의 뿌리(根)요
靜爲躁君(정위조군)
고요함(靜)은 시끄러움의 임금(君)이니
是以聖人(시이성인) 終日行不離輜重(종일행불리치중)
이와 같이 성인(聖人)은 종일 가도 치중(輜重)을 떠나지 않고,
雖有榮觀(수유영관) 燕處超然(연처초연)
아름다운 영관(榮觀)과 연처(燕處)에 있어도 초연(超然)하다
柰何萬乘之主(내하만승지주) 而以身輕天下(능이신경천하)
어찌하여 만승(萬乘)의 임금으로 몸을 가볍게 하겠는가?
輕則失臣(경즉실신) 躁則失君(조즉실군) 』
임금으로 가벼운즉 그 신하를 잃고 조급한즉 그 임금을 잃는다.
이와 같이 미래(未來)의 성인(聖人)이고
만승(萬乘) 천자(天子)인 정도령을 중(重)이라 하고, 정(靜)하다고 표현하였다.
그러니까 중정(重靜)을 지키시는 분이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