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쉬는^날ㅡ하고 있는 일이 바쁠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다.새벽4시까지만 해도 부산♡경남 형제님들의 의령투어 공지를 보고 전북지역형제님들과 또는 혼자 가기로 마음 먹었다.
아침6시30분즈음이 되자 창문으로 밝아 오는 삶의 두려움은 지친 몸을 뻑뻑한 문을 열게 했다.
그리고 오후2시 생각 과는 달리 고객님들께서 별루 없었다.<주일^은 쉽니다.>라고 알고들 계시기 때문이다.성당도 못가고 투어도 못가고 그래도 마음만은 편하다.살다보면 나는. 가끔 김훈작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난다.
*내 마음이 하는 일은 결국 몽매하다.
첫댓글 타고 움직일때도 좋지만..
굳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맘에 위안을 주는것도 이것인가 봅니다..^^
부안 가끔가는데 ㅎㅎ 뵙고싶네요^^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꾸뻑
인연은 만들어갑니다. ^^
@하지무/R750,전주(77년) 부지역장님께 이 글을 통해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잘모를때는 조금 오해도 하고 그랬는데요.)맞습니다.인연은 만들어갑니다.^^
@김병호(율리아노) 바쁜 가을철만 아니면 함 뵈러 갈텐데 이제 눈코뜰새 없는 계절이네요...ㅜㅜ
인연이지요. ㅎㅎ
단지 바이크를 좋아하는거 하나로..
하지무님도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ㅏ멘
넵...시간이 지나면 또 만나게 되어 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