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숨을 쉬지 않는 선(禪)을 닦으리라.’라고, 왕자여, 그런 나는 입과 코로 들숨과 날숨을 멈추었다. 왕자여, 그렇게 내가 입과 코로 들숨과 날숨을 멈추자 귓구멍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굉음이 났다. 마치 대장장이가 풀무를 불면 굉음이 나듯이 그와 같이 내가 입과 코로 들숨과 날숨을 멈추자 귓구멍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굉음이 났다. 왕자여, 비록 내게는 불굴의 정진이 생겼고 나태하지 않았고 마음챙김이 확립되어 잊어버림이 없었지만 고통스러운 용맹정진으로 인해 나의 몸은 극도로 긴장되었고 안정되지 않았다.
왕자여, 내게 비록 이러한 괴로움 느낌이 일어났지만 그것이 내 마음을 제압하지는 못했다.”
20. “왕자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숨을 쉬지 않는 선(禪)을 닦으리라.’라고, 왕자여, 그런 나는 입과 코로 들숨과 날숨을 멈추었다. 왕자여, 그렇게 내가 입과 코로 들숨과 날숨을 멈추자 거센 바람이 머리를 내리쳤다. 마치 힘센 사람이 예리한 칼로 머리를 쪼개듯이 그와 같이 내가 입과 코와 귀로 들숨과 날숨을 멈추자 거센 바람이 머리를 내리쳤다. 왕자여, 비록 내게는 불굴의 정진이 생겼고 나태하지 않았고 마음챙김이 확립되어 잊어버림이 없었지만 고통스러운 용맹정진으로 인해 나의 몸은 극도로 긴장되었고 안정되지 않았다.
왕자여, 내게 비록 이러한 괴로움 느낌이 일어났지만 그것이 내 마음을 제압하지는 못했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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