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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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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각산 초계탕
해빈 추천 0 조회 265 12.07.23 12: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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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3 16:11

    첫댓글 ~ 만남을 소낙비가 시샘 부리고..
    처음 만남이 아닌듯~따스하게 환대하여 주심에 옆지기님 대신~ 감솨~ㅎ

    암튼 해빈님의 후기 글이 올라 오기를 기다림은~
    [약수터는 추를 이용한 수맥 전문가인 임응승 신부가 짚어준 좋은 물자리로서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다는~]
    어느새 게르마늄수의 내력을 짚어 버린~ 그 순발력! 느끼지 못한~나의 둔함(아흐~비교됨~ㅎㅎ)
    이러하니~ 만난 후~ 많이 기다려 지는 이유일터....

    함께~
    웃고~ 나누며 오고 가던 약6시간의 여정이 새삼~
    줄줄이 스쳐 지나며~ 웃음 지으며 읽어 내려 왔네요.

    효소이야기,
    군휴가 온 아들과 주차야그~
    연가시야그~
    옥수수의 다른 맛~
    모두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2.07.23 16:44

    게르마늄 약수를 길어다 끓이지 않고 분유를 타서
    큰 딸아이를 길렀다는 애기가 새삼 뇌리속에 남습니다..
    게르마늄 효과 제대로 보고 계신거죠?
    넘치는 에너지가 결국은 진로 선택을 경호학과로 택한것 보면요~~ㅋ

  • 12.07.24 01:31

    맛집을 찿아가는건 즐겁고 행복했어요.
    함께한 일들을 생각하면 웃음이 실실 나오더라구요.
    ㅎㅎ..옥수수 앞에서 본능대로 움직이던 손과입..
    마가목들아 기다려라이~

  • 작성자 12.07.24 10:16

    차오름님 때문에 많이 즐겁고 뿌듯하고 행복하다는거 아시죠??
    마냥 베풀고만 살것같은 맘 착한 아짐이 딸아이들 앞에서는 은근 공주님~!!
    닭날개 ..잊지 않고 기억했다가 ..함께 먹을일 있으면 챙겨 드릴께용~ㅋ

  • 12.07.25 12:21

    먼저 산 옥수수는 아직도 냉장실에서 콕~ 쉬고 있어요~
    그냔 먹을수는 없을테고 옥수수알~ 다까서 볶아서리 강냉이 차로 끓여 먹어야 겠시요~*^^*
    (해빈님 말마따나 다음 만날땐 닭 날개만~챙겨 봐야~쓰겠소~ㅎㅎ)

  • 12.07.24 22:46

    초계탕 맛을 '냉면보다 진하고 막국수보다 세련된'으로 표현하니 그 맛 한번 궁금하군요. 닭국물에 동치미가 스민 맛이라... 참 알쏭달쏭하면서 독특하겠어요... 강은희샘은 블랙님의 화이트? 서울은 벌써 모르는 변화와 아는 발전이 초계탕을 넘어서고 있어요.^^ 종일 집짓기하고 누웠는데, 조금 전에 차오름님의 전화를 받으니 댓글 생각이 났답니다. 차오름의 '정성'이 빛납니다. 것도 모자라 제게 또 뭘 보내겠다고 전활했어요. 항, 이쁜지고!ㅋ 모두들 10월 하순 경에나 오세요. 그 때가 공사 석달 째가 되는 날이랍니다. 가벼운 산행 외엔 계획 잡지 말고 하룻 밤 뒹굴며 묵을 차비로요... 공사장 땡볕에서도 어서어서 보고싶은 분들...

  • 작성자 12.07.25 10:43

    10월중에 계획잡으려고 합니다~남도여행..
    알콩달콩 속에 묻어뒀던 줌치 애기들 꺼내 틀면서 가을밤 정취를 기대해봅니다..
    그전에 삼각산 식구들은 한두번 더 만날 기회를 가질것 같아요~
    블랙님의 반쪽인 강샘도 동행할거랍니다~
    마음은 벌써 도담마을 연못곁에 서있어요~ㅋ

  • 12.07.25 12:26

    서울에서의 새로운 만남이 있었지요.
    제 동반자와 서울 식구들의 만남이 있었담니다.
    처음인데~ 아닌듯~
    반겨주고 함께 하여 준 식구들에게는 넘~ 고맙고요~~
    해빈님이 올린 글~처럼~
    서을은 8월,9월의 만남이 있을 예정이며~
    10월 느즈막히 남도 여행길에 오르고...
    그 사이 마가목 탈취하러~
    단단 벼르고 있담니다요~ㅎㅎ


    말씀 마따나~
    공사장 땡볕에서도 건강! 챙기시면서요~*^^*

  • 12.07.26 07:50

    정말 맛있는 초계탕집으로 안내해주신 블랙님과 짝꿍 강은희님, 감사해요...차오름님, 그 효소 돌아오자마자 한 잔 가득 그대로 마시고 숨이 활딱활딱 고대로 잠에 떨어졌어요...^^ 잘 마실게요...감사해요...해빈님, 사진 감사해요...늘 힘든 가운데도 웃음 잃지 않는 모습 멋져요...그린언니, 울 중에 제일 어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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