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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교수협 "의대 폐지 등 교육부 조치 불가" | ||
'구재단 유착 규명' 국민청구, "사전 검증없이 정상화계획서 발표" 서남대 교수협의회 등은 지난 14일부터 학교, 남원 시내 등지에서 ‘비리재단과 교육부 유착 저지를 위한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500명 이상의 서명을 통해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고, 비리재단을 옹호하는 관료를 퇴출한다는 목표다. 서남대 설립자인 이홍하 씨는 지난달 24일 교비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9년, 벌금 90억원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판결이 나온 지 1주일 만에 교육부는 구 재단의 정상화 계획서를 확정안인 것처럼 발표했다.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07309&thread=22r04
15일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총학생회, 직원노조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팀이 교육비 횡령주체인 구재단 이사회의 정상화 계획서를 사전검증절차도 없이 즉각 언론 보도 자료를 배포해 이홍하 사학재단을 비호하는 비정상적인 조치를 규탄하며, 감사원의 국민감사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들은 교육부의 일부 관료와 비리사학재단간의 결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즉시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요청하고 있다.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5407
서남대 구성원, 국민감사 청구한다
교수협의회, 교육부·옛 재단 유착의혹 규명 요구
교육부가 서남대 옛 재단에서 제출한 대학 정상화방안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대학 구성원들이 감사원에 교육부와 옛 재단의 유착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이번 국민감사 청구는 서남대 교수협의회가 주도하고 있다. 현재 교수와 학생·직원·시민 등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는 서남대 교수협의회는 해당 법령의 요건을 갖춰 다음주 께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951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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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남대학교에 관계되는 모든 부분에 관하여 이미 감사청구 했습다. 교수 포함 법인(법인사무실) 명지병원 등 이미 했습니다. 조만간에 시작 할 것입니다.
교협이 감사청구하신다구요? 좋은 방법입니다. 서남대 임시이사, 총장, 본부도 감사청구해 주십시오. 적급협조하겠습니다.
립자도 너무 잘못했지요. 그래서 설립자는 구속되었고 지금 법에 심판을 받고있지요. 그런데 설립자가 구속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정상화가 안된 이유에 대하여도 감사를 해야하지요. 다른학교들은 교협이 이런 일을 하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마 교협이 총장과 임시이사를을 감싸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