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0월에 엔슬림에서 팔 지흡을했어요.
몸에비해 팔이 유난히 뚱뚱한건 아니였지만 겨드랑이에 툭 튀어나온 부유방과
살이 쪄가니 둥글해지는 상체가 너무 거슬렸거든요.평생 민소매입고 외출해본적이 없기도하고
언젠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생각하니 기회가 있을때 지흡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ㅋ
그래서 알아보던중 가장 광범위로 수술해주면서 흉터가 거의 없다는 엔슬림이 가장 믿음이 갔죠.
그리고 캔디실장님의 편안하고 상냥한 상담에 바로 예약을 잡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 지방이 많아서 뽑은양도 엄청 많았어요 ㅋ 수술하고 마취깨고 병원에서 나오는 순간까지도
몸은 괜찮은지 어지럽지는 않은지 병원 밖에 나가는 길까지 신경 써주시는
캔디실장님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했었죠 ㅎ 그리구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데 제겐 오른팔에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ㅠ 원래 사람 몸이 비대칭이고 수술을 통해 양쪽을 똑같이 할수 없다는건
수술전 양동윤 원장님에게 설명을 잘 듣긴했지만 사람욕심.아니 여자들 맘은 또 그런가요 ㅎ
그래서 아 요부분만 약간만 더 빼줬으면 좋겠다..하고 아쉬운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수술후 6개월후 경과상담하러 갔을때 실장님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너무나 흔쾌히 그부분은 다시 해주시겠다고 나중에 언제든 시간맞춰 오시면 된다고 하셔서
전 정말 너무나 안심이 되고 기뻤답니나 ㅋ타병원에선 보통 추가비용을 요구하는데
엔슬림은 달랐어요. 정말 끝까지 함께해주는 병원이라는걸 직접 느끼게 되면서 크
게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전 드디어 첫수술하고 1년정도 지나 지난주에
오른쪽에 조금 비대칭하게 남아있던 부분을 재흡입 했습니다. 한쪽팔만 조금의 부분흡입을 하는데도
처음 수술과 마찬가지로 상체 전체를 꼼꼼히 소독하고 준비하시더라구요 ㅎ
그렇게 무사히 잘 마쳤구요 너무나 만족합니다 ^^ 그리고 전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았었는데요.
그것도 실장님이 알려주신 팁이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그것은 평소에는 소독약만 하루 두번 바른채로 자연스럽게 두고 샤워할때만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씻고나선 바로 떼어버리고 또 자연스럽게 두는거였는데요,
정말 오히려 연고바르고 계속 밴드붙여두고 했던 다른부위보다 흉터가 더 빨리 아물고
전혀 남지 않더라구요! 물론 처음부터 수술흉터가 워낙 작기도합니다 ㅋ
엔슬림의 기술이니까요 ㅋㅋ 암튼. 엔슬림을 만나서 팔 지흡을 한건 참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양동윤 원장님.캔디실장님. 그리고 친철하신 직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나중에 뱃살도.. 기회가 된다면..ㅋㅋ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분들의 자신감회복에 큰도움 주시길 바랄께요!
* 본 후기는 고객님께서 엔슬림 홈페이지에 직접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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