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7월 메모
올해 부산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은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번갈아가면 만납니다.
이렇게라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니 다행입니다.
7월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한 시간 서로 인사하고, 지난 한 달 의미 있었던 일을 나눴습니다.
제가 책 <레디컬 헬프 Redical Help>도 소개했습니다.
두 시간은 이제 각자 쓰기 시작하는 글의 제목, 목차, 내용 일부를 나눴습니다.
각자 발표를 듣고 제가 조금씩 생각을 보탰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갔는지 모릅니다.
재미나게, 풍성하게 나눴습니다.
결국,
이주리 선생님, 민영숙 선생님, 박주희 선생님.
세 분의 글을 시간이 없아 나누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연락하여 원고를 읽고 나누기로 했습니다.
8월은 방학이지만,
두세 명씩 조를 이뤄 만나야 하는 방학숙제가 있습니다.
모임 방식, 시간, 내용 따위는 자유롭게 이뤄갑니다.
9월 만나기 전까지, 초안을 어느 정도 완성합니다.
자기 글을 완성할 때 참고할 원고로
박종진 선생님의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를 권했습니다.
책은 남은 게 없어, PDF파일을 공유했습니다.
https://cafe.daum.net/coolwelfare/OX67/145
부산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함께하는 선생님들
-이주리 선생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소연 선생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슬기 선생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수은 선생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태환 선생님, 기장장애인복지관
-채수진 선생님, 기장장애인복지관
-박진선 선생님,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민영숙 선생님, 동래구장애인복지관
-김하늬 선생님, 부산뇌병변복지관
-배솔지 선생님,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권태은 선생님, 반석종합사회복지관
-유지혜 선생님, 반석종합사회복지관
-정승은 선생님, 금정구노인복지관
-박주희 선생님,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때때로 선생님들 이름 반복하여 읽으며
잘 이뤄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