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6월19일 일요일에 [탑건 메버릭]을 봤다.
1987년 1편이고, 35년 후 2022년에 드디어 나왔네요.
내용은 미해군의 탑건에게 Mission이 주어지고
그 Mission의 교관으로 메버릭대령(톰 크루스)이 나타난다.
그의 특이한 성격과 Geek한 행동으로 만년 대령(켑틴),,,
그것도 시험비행사로 근무하는 그에게 35년전의
그의 절친 동료이자 대평양함대 사령관으로 진급했던
"아이스맨"이 메버릭을 강력히 추천하여 교관으로 발탁된다.
당연히 그의 전설적인 조종기술의 뛰어남을 인정해서이다.
후배 탑건들 역시 모두가 특이한 성격과 경쟁심이 강한
Geek들이 많다. 그들 중엔 메버릭의 최애(最愛) 동료인
훈련중에 죽은 "구스"의 아들 "루스터"가 있다. 그는 메버릭이
그의 해군사관학교 입대를 4번이나 거부한 것에 대한 오해로
무척이나 메버릭을 증오한다. 사실 그 오해는 "구스"의 아내의
부탁이었는데 말이야. 아들마저 탑건이 되어 혹 죽을까 두려워서,,,
(사실 1편에서 "구스"아내역할은 "맥라이언"이 했던것 같은데,
이번 영화에는 그녀가 등장하지 않고, 연인이었던 "찰리"도
나타나지 않고, 1편 에서 장군의 딸 "페니"가 연인으로 등장한다,)
Mission은 성공한다. 영화답게,,, 그러나, Mission후에
찾아오는 5세대 적군전투기에 메버릭은 추락하고,
메버릭을 구하려다 "루스터" 마저 추락하고, 그러나
영화답게 둘이는 적국의 비행기로 탈출에 성공한다.
놀랍다!
스토리가 아니라 나보다 한살어린 "톰 쿠루즈(1962년생)"가
이렇게 멋지고 건강하게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끝내주게
소화해 내는것이 부럽고 대단하다!
나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니께~
"나도 그와 비슷하게는 할 수 있고롬 몸을 멩글어야지!"
어떻게?
"충분한 정보를 따라하면 되니까... 그 까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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